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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김수현... '사이코지만 괜찮아' 첫방 시청률 6.1%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9시에 방송한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1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이날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비지상파 시청률 2위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였다. 이날 밤 10시50분에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 제10회는 4.9%였다. 이는 14일 방송된 9회 시청률 4.7%에서 0..2% 포인트 오른 수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출연 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김수현의 복귀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드라마에선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애니메이션 프롤로그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꿈도 희망도 없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진 동화 작가 고문영의 충돌이 심상치 않은 파동을 일으켰다. 동화책 낭독회를 위해 병동에 온 고문영은 흩날리는 벚꽃 아래 문강태와의 만남에서 "필요할 때 내 앞에 나타나 주면 그게 운명"이란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이후 병실을 탈출한 환자로 낭독회가 중단됐고 그가 어린 딸과 극단적 선택을 하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문영은 분노했다. 자신의 목을 조르는 통제 불능 환자를 위협하려던 고문영을 문강태가 막으며 "운명, 아니었네"라며 번복했다. '괜찮은 정신병원'의 간호사 남주리(박규영)가 병원에 입원한 고문영 아버지의 수술 동의서를 받으러 고문영을 찾아갔을 때, 둘 사이의 신경전은 과거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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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결백' 개봉 11일만에 관객 50만 돌파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영화 '결백'이 개봉 11일 만에 관객 50만 넘게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20일 전국 영화관 919곳 에서 5만814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0만507명이다. '결백'은 10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자켜왔다. 18일과 19일 영화 '사라진 시간'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다시 탈환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3월 후 가장 빠른 속도로 50만을 돌파했다. '결백'은 아빠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사진=키다리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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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이제는 신한류’… 국가대표 연예기획사 한자리에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6월 19일 콘텐츠코리아랩(CKL, 서울시 중구)에서 한국대중음악(케이팝) 연예기획 업계 및 협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국내외 한국대중음악(케이팝) 공연들이 취소, 연기됨에 따라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대중음악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응해 한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양우 장관은 최근 한국 음악 산업이 크게 성장했고, 한국대중음악(케이팝)이 국경을 넘어 세계적으로 열성 팬층을 형성해 한류의 부흥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박 장관은 코로나19로 연예기획사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방콘’ 등, 독창적인 온라인 한국대중음악(케이팝) 공연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한국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장관은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새로운 국제적 표준이 되는 등 최근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상황이다. 앞으로 한국대중음악(케이팝) 산업이 한류의 확산과 융합을 의미하는 신한류를 창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콘텐츠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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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ITZY 데뷔곡 '달라달라' MV 유튜브 2억뷰 돌파…대세 걸그룹 입증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2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2월 11일 공개된 ITZY의 첫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의 타이틀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기점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ITZY는 데뷔 1년 4개월 만에 2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그룹으로 등극했다. ’달라달라‘는 K팝 걸그룹 중 지상파 음악방송 최단기간 1위, 음악방송 9관왕, K팝 데뷔 그룹 사상 최단기간 1억 뷰 돌파 등 놀라운 기록을 남기며, ITZY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제대로 각인시킨 곡이다. 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발표한 활동곡 3곡을 모두 대흥행시킨 ITZY는 ’3연속 2억 뷰‘에도 청신호를 켰다. 20일 정오 기준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IT‘z ICY(있지 아이씨)’의 타이틀곡 ‘ICY’(아이씨)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5501만 뷰를 기록 중이다. 2020년 3월 공개된 미니 2집 ‘IT’z ME‘(있지 미)의 ’WANNABE‘(워너비) 역시 1억 4871만 뷰를 넘어서는 등 2억 뷰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다. 한편, ITZY는 가요계 뿐 아니라 패션계와 광고계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다섯 멤버는 지난 4월 매거진 엘르(ELLE)를 통해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NARS)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에서도 7월 호 커버를 장식해 포토제닉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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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놀면 뭐하니?’ 린다G, 신비주의(?) 벗는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MBC ‘놀면 뭐하니?’ 이효리의 슬기로운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본캐 ‘제주댁’ 이효리의 수수한 서울 출근길부터 세상 화려한 게 매력인 싹쓰리 멤버 린다G의 바람직한 갭 차이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이효리의 슬기로운 이중생활이 그려진다. ‘놀면 뭐하니?’가 쏘아 올린 부캐 열풍이 연예계와 방송가를 강타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잘 알아는 본캐의 친근한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의 부캐릭터를 내세우는 스타들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부캐 열풍’ 중심에 있다면, 이효리의 또다른 이름 린다G는 부캐 시장의 떠오르는 신예다. ‘슈스’ 이효리는 결혼 후 ‘제주댁’이 되면서 소박하고 수수한 매력을 주로 보여왔다. 싹쓰리가 결성되며 혜성같이 등장한 그의 부캐 린다G는 팬들이 기다리던 ‘화려하고 과감한 이효리’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2000년대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화끈한 멘트가 모두 관심의 대상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린다G가 부른 BLOO의 ‘다운타운 베이비’는 방송 후 음원 차트 1위까지 오르며 ‘린다G 효과’를 확인케 했다. 이처럼 현재진행형 레전드 이효리와 그의 부캐 린다G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방송될 ‘놀면 뭐하니?’에는 제주댁 이효리의 슬기로운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본캐 제주댁 이효리는 싹쓰리 활동을 위해 서울 출근길에 오른다. 이효리는 오프 숄더와 하이힐 등 화려한 ‘린다G 표’ 스타일링이 아닌 벙거지와 멜빵 바지를 입고 등장, 그녀를 기다리던 ‘수발놈’ 광희마저 못 알아차리게 만든 소탈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부캐로 변신 전인 이효리는 곡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제대로 된 식사 대신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고, 익숙한 거리를 지나다 과거 무용담(?)과 추억을 공개하는 등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제주댁으로 나타난 이효리와 그녀를 마중나간 광희는 뜻밖의 ‘쿵짝 케미’를 뽐내며 수다 삼매경에 빠지더니, 서로 비슷한 노래 취향을 확인하곤 ‘차안 떼창’ 타임까지 갖는다고 해 두 사람의 깜짝 출근길을 기대하게 만든다. 본캐 이효리와 달리 부캐 린다G는 더 화려해지고 깨 발랄한 매력을 공개한다. 그동안 교포 출신 외에 알려진 게 없던 신비주의(?) 린다G는 상업 광고 출연을 거절 중인 본캐와 달리, CF를 노리며 광고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등 자본주의적 야망캐 매력을 뽐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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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비긴어게인 코리아’, ‘떼창’ Viva La Vida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대구 스타디움에서 멤버들과 관객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2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대구에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대구 스타디움’ 버스킹이 펼쳐진다. 대구 스타디움은 2002년 월드컵,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스포츠 경기가 펼쳐졌던 경기장이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드라이브 인 스루 선별 진료소’로도 사용된 곳이기도 하다. 관객들은 넓은 스타디움 잔디 위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버스킹’의 방식으로 수십 개의 텐트 안에서 편안하게 버스킹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장소를 처음 본 멤버들도 스타디움 잔디밭 한가운데서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버스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버스킹에서 크러쉬, 수현, 정승환은 혼성 트리오를 결성해 R&B 대표곡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선곡했다. 세 사람은 안무까지 맞춰보며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정승환은 본인을 메인 댄서라고 자처하며 안무에 대한 뜻밖의 열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회 무반주로 영화 ‘알라딘’의 OST ‘Speechless’를 완벽 소화해 화제를 불러 모은 수현이 이번 버스킹에서 또 다른 디즈니 OST에 도전했다. 수현은 영화 ‘뮬란’의 OST ‘Reflection’을 선곡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수현의 무대에 멤버들은 “기가 막히게 잘한다”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며 감탄했고, 수현 역시 “후회 없는 무대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역대급 명곡들로 뜨거운 열기가 계속됐던 ‘대구 스타디움’의 피날레를 장식한 곡은 바로 멤버들이 모두 함께 호흡한 ‘Viva La Diva’. 멤버들뿐만 아니라 관객들 역시 노래에 맞춰 노래를 불렀고, 헨리는 북을 치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대구에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대구 스타디움 버스킹은 2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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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K리거 꿈꾸는' 마틴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고파"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언젠가는 K리그1 무대를 누비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마틴은 20일 양주고덕축구장에서 열린 양주시민축구단과 평택시티즌FC의 2020 K3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5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마틴의 이번 시즌 마수걸이 골이다. 남수단에서 온 공격수 마틴은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기여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오늘이 다섯 번째 출전인데 이전까지 득점이 없어 부담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오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마틴은 “오늘 골로 인해 앞으로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K3리그에 참가하는 팀들 가운데 좋은 전력을 보유한 팀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쉽지 않은 경기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 우리 팀이 보여준 경기력을 생각하며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마틴의 꿈은 더 큰 무대를 향해있다. 그는 "양주가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골을 기록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그리고 K3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여 언젠가는 K리그1 무대를 누비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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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극적 무승부' 양주 홍성요 감독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덕분"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패색이 짙던 후반 45분 극적인 동점골이 팀을 구해냈다. 양주시민축구단 홍성요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양주는 20일 양주고덕축구장에서 열린 2020 K3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평택시티즌FC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45분 외국인 공격수 마틴이 행운의 골을 기록하며 동점골을 뽑아냈고 귀중한 승점 1점을 팀에 선사했다. 홍성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비교적 경기가 이른 시간에 진행되었다는 점과 무더운 날씨라는 변수가 있어 선수들이 경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었는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매 경기 선수들의 플레이가 좋아지는 것이 눈에 보여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양주는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준 뒤 선수 교체를 통해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홍성요 감독은 이에 대해 “본래는 수비에 초점을 두고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었다. 이후 기회가 났을 때 빠른 역습을 통해 공격을 전개하는 전술을 지시했는데 중원 싸움에서 밀리다 보니 선제골을 내줬다. 그래서 미드필더 수를 늘리기 위해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고 설명했다. 홍성요 감독은 후반 13분 외국인 공격수 마틴을 교체 투입하며 보다 공격적인 전술을 선보였고, 이는 적중했다. 동점골을 기록한 마틴의 활약에 대해 홍 감독은 "개인적인 능력은 훌륭한 선수이다. 다만 조직 생활과 팀 문화에 아직 녹아들지 못해 미흡한 점이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인 만큼 끊임없이 독려하고 응원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요 감독은 “팀이 현재 중위권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시즌 실점이 많기 때문에 수비적인 부분에서 계속해서 보완해나갈 생각이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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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양주, 평택과 극적 무승부...5경기 만에 승리한 김포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양주시민축구단이 평택시티즌FC와의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양주는 20일 양주고덕구장에서 진행된 평택시티즌FC와의 2020 K3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막바지에 넣은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지난 4라운드에서 천안시축구단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던 양주는 이어진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내는 데 성공하며 11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에는 평택의 기세가 앞섰다. 평택은 경기 시작부터 공격라인을 올려 양주를 강하게 압박했고, 전반 22분 평택 김종석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 그대로 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주도권을 내준 양주는 전반 26분, 이른 시간에 교체카드를 꺼냈다. 수비수 이성연을 대신해 공격수 박상욱을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줬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양 팀은 모두 선수 교체를 통해 주도권을 얻고자 했다. 득점을 바란 양 팀이지만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경기 막판 양주의 공격이 힘을 냈다. 양주는 거세게 공격을 이어갔고 후반전 교체 투입된 외국인 공격수 마틴이 후반 45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곧이어 종료 휘슬이 울렸다. 김포시민축구단은 다섯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20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축구단을 2-0으로 물리친 것이다. 전반 16분 윤상혁, 후반 22분 고민성이 골을 기록했다. 앞서 2무 2패에 그치며 고전했던 김포는 이번 승리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포의 현재 순위는 9위다. 김해시청과 강릉시청의 치열한 선두 싸움은 계속 이어졌다. 두 팀 모두 5연승이다. 김해시청은 20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4-2 승리를 거뒀다. 전반 6분 만에 춘천 장용준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 속에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카를로스 알베르토가 두 골, 박종진, 이현승이 한 골씩을 기록했다. 강릉시청은 2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경주시민축구단을 2-0으로 이겼다. K4리그에서는 포천시민축구단이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의 선두 다툼에서 우위를 점했다. 포천은 20일 남동공단근린공원에서 홈팀 남동을 4-2로 이겼다. 전반 31분 선제골을 내준 뒤 2분 만에 박철우의 골로 만회한 것이 주효했다. 전반 39분에는 정승용이 골을 추가했고, 후반 17분에는 양동협이 골맛을 봤다. 후반 28분 또 한 번 골을 내주긴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3분 조향기가 쐐기골을 넣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5연승을 거둔 포천은 4승 1패를 기록한 남동에 승점 3점 앞서며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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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김성현, 마지막 홀 ‘끝내기 버디’로 ‘2020 스릭슨투어 3회대회’ 우승 키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김성현(22.골프존)이 ‘2020 스릭슨투어 3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끝내기 버디’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전남 나주 소재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골드, 레이크코스(파72. 7,0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성현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성현은 첫 홀인 1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4번홀(파5)에서 또 다시 보기를 한 김성현은 6번홀(파5)에서 이날의 첫 버디를 잡아냈고 7번홀(파3)부터 9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1타를 잃은 채 전반을 마쳤다. 김성현은 후반 들어 매서운 샷감을 과시했다.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뒤 12번홀(파5)에서 이글에 성공한 김성현은 바로 다음 홀인 13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성현이 14번홀(파4)부터 17번홀(파4)까지 4개 홀 연속 파로 주춤한 사이 홍준호(38)와 강지율(27)이 무섭게 타수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김성현은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하면 우승, 파에 머물면 연장전으로 가야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과감하게 두 번째 샷을 그린 위로 올리는 데 성공한 김성현은 가볍게 버디를 낚아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짜릿한 우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김성현은 “대회를 개최해주신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이사님과 KPGA 관계자 분들 그리고 항상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골프존 김영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사실 6년 전 같은 코스에서 펼쳐진 중고연맹 대회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다. 나에게는 행운의 코스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반에는 샷이 흔들려 불안했다. 하지만 경기를 할수록 제자리를 찾았고 퍼트도 살아났다”며 “10번홀 버디가 ‘터닝 포인트’였다. 이후 자신감이 붙어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성현은 2017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고 2019 시즌 개막 전 일본투어 큐스쿨 최종전에서 공동 4위에 올라 국내보다 일본에서 먼저 투어 데뷔를 했다. 지난해 일본투어와 일본투어 2부투어격인 아베마TV투어를 병행한 김성현은 일본투어에서는 14개 대회에 나와 ‘헤이와 PGA 챔피언십’ 공동 9위 포함 TOP20 4회 진입하는 활약으로 상금랭킹 59위에 자리해 시드 유지에 성공했고 아베마TV투어 ‘헤이와 PGA 챌린지 I 로드 투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김성현은 “비록 2부투어지만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우승을 했다”고 웃으며 “올해 ‘2020 스릭슨투어’에서 더 많은 우승을 거둬 2021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의 출전권을 얻고 싶다. 또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두 곳의 1부투어에서 승전보를 울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2020 스릭슨투어 4회대회’는 다음 달 7일부터 8일간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신라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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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베리베리, 미니 4집 ‘FACE YOU’ 오피셜 포토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오는 7월 컴백을 예고한 베리베리의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20일 자정 베리베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더 동헌을 시작으로 호영, 민찬, 계현의 네 번째 미니 앨범 ‘FACE YOU (페이스 유)’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리베리 멤버들은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버전마다 다른 분위기를 발산,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동헌은 시크하거나 부드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다. 호영은 강렬하면서도 특유의 샤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민찬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 한편의 화보를 연상케 하며 설렘을 유발한다. 클로즈업된 계현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이번 신곡에 대한 많은 추측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7월 1일 네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베리베리는 올 한 해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 ‘FACE it’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FACE YOU’로 활동할 예정이다. ‘FACE YOU’는 ‘너와 나의 연결, 연결을 통한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7월 1일 미니 4집 ‘FACE YOU’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하비 라이프
    2020-06-22
  • 美 흑인의 아픔 노래한 12살 흑인소년, 워너 레코드와 음반 계약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미국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으로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노래한 미국의 한 12살 흑인 소년이 미국의 주요 음반사 워너 레코드사 음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영국 B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드런 브라이언트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폭력 진압으로 숨진 지 하루만에 온라인에 '나는 단지 살고 싶을 뿐이야'(I Just Wanna Live)라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키드런의 어머니인 조네타 브라이언트가 작곡한 이 노래는 수백만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은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워너 레코드는 미국의 노예해방기념일인 19일에 맞춰 키드런 브라이언트가 아카펠라로 부른 그의 노래 음반을 발매하기로 했다. 키드런은 "나는 젊은 흑인 남성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저항을 다 하고 있다"고 노래한다. 노래는 "아!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내 종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나는 매일 희생양으로 쫓기고 있어. 우리들은 말썽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라고 이어진다. 키드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에는 300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 농구계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 가수 재닛 잭슨, 여배우 루피타 뇽 등이 그의 노래에 찬사를 보냈다.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살고 있는 키드런은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부르셔서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와 함께 일하는 것은 아주 즐거운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어머니 조네타는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눌려 플로이드의 동영상을 보고 "흑인 아들을 둔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나에게는 흑인 남편이 있고 형제, 삼촌, 사촌, 친구들 모두 흑인이다"라고 말했다. 워너 레코드는 키드런 브라이언트의 앨범 발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부를 전국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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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정승환, 21일 온라인 쇼케이스…라이브로 감동 전한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신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로 컴백한 가수 정승환이 온라인 미니 쇼케이스를 열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안테나뮤직에 따르면 정승환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발매 기념 온라인 미니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정승환의 새 싱글 라이브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곡 작업 및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안테나 측은 온라인 미니 쇼케이스를 위한 스페셜 MC와 게스트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승환은 지난 17일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를 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했다. 노래에는 당연했기에 잊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염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사진=안테나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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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방탄소년단 지민, 6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유튜브 생중계로 컴백 기자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발매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2위는 엑소 백현, 3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확인됐다. 4위는 방탄소년단 뷔, 5위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었다. 연구소는 5월18일부터 6월19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3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626만112개를 추출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사랑하다, 소통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방방콘, 아미, 필터'가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80.83%다"라고 분석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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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슈스케' 출신 김은비(EB), ‘영혼수선공’ OST 참여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슈퍼스타K’ 시즌2 출신의 여성 보컬 ‘김은비(EB)’가 ‘Maybe’라는 OST 곡으로 돌아왔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김은비(EB)’는 2019년 8년 만에 자신의 자작곡 싱글 'PPP'(Please Please Please)’를 발표해 데뷔하였으며 이제는 아티스트로서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이 곡은 계속해서 호흡을 맞춰 온 신예 프로듀서 로피(LoF!)와 작업한 소울풀한 발라드곡으로, 무엇보다도 김은비(EB)의 보이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업하였다고 한다. 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 하는 것이 아닌 ‘치유’ 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으로, 후반으로 치닫고 있는 드라마에서 두 주인공이 서로의 치유 케미스트리를 쌓아가는 과정 및 본인들의 의도와 다르게 변화하는 주변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편곡적으로도 그 느낌을 녹여내려고 의도하였다. 현재 ‘영혼수선공’ OST는 오하영(에이핑크)의 ‘Im fine’을 시작으로 하현상(호피폴라)의 ‘우리 둘, 서로의 위로가 되어’, 수란(SURAN)의 ‘마음이 이상해’, NIA(니아)의 ‘내일이 오면’, 팀(Tim)의 ‘하루가’, ‘신하균 X Big Naughty(서동현)의 ‘휴(休)’까지 발매했으며 듣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명품 OST’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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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하현상, 뜨거운 호평 속 세번째 온라인 버스킹 개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가수 하현상이 세번째 온라인 버스킹으로 팬들을 만난다. 하현상은 16일 공식 팬카페 등 SNS를 통해 두번째 EP ‘The Edge’ 발매 기념 스페셜 세번째 온라인 버스킹 공지문을 게재했다. 하현상은 지난 7일과 14일 두차례에 걸쳐 온라인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팬들은 “귀호강하는 시간이었다”, “너무 행복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에 하현상은 오는 21일엔 약 10명의 팬들을 초대해 특별한 세번째 온라인 버스킹을 열기로 결정했다. 현재 팬카페에서 이와 관련한 앨범 구매 관련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소수의 팬들이 초대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하현상이 아름다운 음색과 특유의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얻었기 때문에, 이번 온라인 버스킹 역시 하현상만의 독보적 미성이 돋보인 라이브 무대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하현상은 지난 주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신곡 무대를 선사하고, 온라인 버스킹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하현상의 새 솔로 EP ‘The Edge’ 타이틀곡 ‘Nostalgia’(Feat.Rohann)는 지난 시절을 추억하는 내용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으로, 최근 가장 핫한 래퍼로 평가받는 이로한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하현상과 특별한 케미를 이룬 곡이다. 하현상은 앞으로 음악방송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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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마틴스미스, 장나라 주연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가창자 참여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인기 싱어송라이터 듀오 마틴스미스가 장나라 주연의 tvN 드라마 의 여섯번째 OST 'Only you'의 가창자로 참여한다. 장나라의 로맨스 드라마 복귀작인 는 결혼은 관심 없고 오직 아이만 낳고 싶어하는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다.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Only you'는 Top5 출신으로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많은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듀오 마틴스미스가 가창을 맡고 전 넥스트 키보디스트 멤버이자 '오 마이 베이비' 음악 감독인 김동혁이 작사, 작곡 했다. 오직 너만이 중요하고 너만이 내 사람이라는 직설적인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미디엄 템포 팝록 장르의 음악이다. 특히 메인 멜로디인 'Only you' 라는 가사의 여운이 귓가에서 계속 맴도는 중독성 강한 음악이다. 결성 5주년을 맞이한 마틴스미스는 현재 KBS 쿨FM 주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 등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며 다양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마틴스미스는 앞으로도 공연장과 방송 등 다양한 공간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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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국립국악관현악단 코로나19 극복 기원 ‘덕분에 음악회’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특별 기획공연 ‘덕분에 음악회’를 7월 1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마련한 특별 기획공연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공연장에서는 ‘객석 띄어 앉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진이 지휘자로 나서며, 국립창극단 김준수, 국립무용단 이요음·이재화, 가수 인순이가 함께한다. ​공연은 박범훈 작곡 ‘춘무(春舞)’로 막을 연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국립무용단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무용수 이요음·이재화의 춤사위가 더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봄을 상실한 아픔을 딛고 다함께 희망의 봄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았다. 두 번째 무대는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김준수가 함께한다. 판소리 ‘춘향가’ 중 ‘적성가’ ‘어사출두’를 국악관현악에 맞춰 부른다. ​광한루의 봄 풍경을 노래한 ‘적성가’로 잃어버린 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암행어사가 된 몽룡이 위기에 처한 춘향을 구하는 ‘어사출두’로 공연의 활기를 더한다. ​이어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삽입곡 중 ‘에필로그’를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전쟁 당시 남북으로 엇갈린 형제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영화다. ​참혹한 전쟁의 아픔을 딛고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지금,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희생하며 헌신한 모든 영웅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이다. 가수 인순이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데뷔 후 40여 년간 꾸준히 활동하며 사랑받아온 인순이는 팝·발라드·댄스·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는 탁월한 가창력의 소유자다.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 ‘거위의 꿈’, 가족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담은 ‘아버지’,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행복을 찾길 바라는 ‘행복’, 세 곡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선보인다. 인순이는 지난 4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송’을 발표한 바 있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김대성 작곡 ‘금잔디’는 김소월 시에 북한 작곡가 리건우가 곡을 붙인 동명 가곡을 주제로 창작한 작품이다. ​작곡가 김대성은 고구려 산성을 답사하던 중, 한 송이 꽃을 발견하고 험난한 역사를 견뎌온 고구려인과 현대의 민중을 떠올리며 이 곡을 작곡했다. 시련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처럼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는 의지를 담았다.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은 “몸과 몸을 멀리해야 하는 비대면 시대에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준비한 ‘덕분에 음악회’를 통해 마음과 마음을 연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초대권은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전화(02-2280-411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하비 라이프
    2020-06-18
  • 동부지방산림청, 17일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 발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관령 숲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관령 숲길은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12개 노선 약 103km의 숲길이 각각으로 지정·고시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이 이용하기에 접근성과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의 명성에 비해 제주 올레길, 지리산둘레길 등 타 숲길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다. 이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 숲길을 이용객 여건에 맞게 탐방할 수 있도록 대폭 정비하고, 더 나아가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상표화(브랜드, brand화)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첫번째로, 대관령 숲길의 기반구축을 위해 개별 노선으로 관리되던 숲길을 대관령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4개의 주제 순환숲길로 새롭게 구획하고,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대관령 지역의 전체 숲길은 12개 노선 약 103km이며, 이중 순환할 수 있게 새롭게 구획한 4개 구간은 약 69km로 최근 1년 동안의 이 숲길을 다녀간 이용객의 걷기 경향(트렌드)을 반영하여 당일형, 1박 2일, 2박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숲길을 재조정했다. 또한, 올해는 국가숲길 제도도입 첫해로 대관령 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 2021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줄기인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32km ▲2022년 이용객이 많고 역사성이 높은 숲길인 대관령 옛길 등 21km ▲2023년 백두대간 트레일(탐방로) 등 34km, 총 87km를 연차별 국가숲길로 지정될 수 있도록 산림청에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관 협의회를 연 2회 이상 운영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참여 주체와 유관 기관, 단체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와 문화행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대관령 숲길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건강한 숲길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기관에 의한 운영체계 확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산행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용객이 많아 훼손이 심한 숲길, 특히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의 선자령 구간을 2021년에 복구하고 2024년까지 훼손 정도, 이용 빈도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여 연평균 14.0km를 정비사업 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대관령 숲길 일부 구간만을 위탁관리하고 있으나 2024년까지 전체노선 105.96km에 대하여 위탁관리를 확대할 계획으로, 안전 점검, 유지보수와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숲길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untact)’ 여행 수요 전망에 따라 산행 시 ‘마스크를 쓰고 지정된 숲길만 우측으로 2m 거리 두고 걷기’ 수칙을 실천하며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산행문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9천여 건 이상으로 꾸준하게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숲길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국가지점번호판 등 시설물도 확충한다. 끝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대관령 숲길을 만들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확한 정보 제공,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자 한다. 지역주민을 숲길등산지도사로 양성하고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요 숲길 구간의 인근 마을을 거점 마을로 선정·육성하는 방식을 도입해 지역 소득 창출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함께 걷는 대관령 숲길, 순환 숲길 완주 기념행사 등 대관령 숲길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중 운영하고, 주변의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한 산림복지 축제를 매년 개최(4∼5월)할 예정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0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여행사 등을 통해 대관령 숲길 탐방을 위한 전용 관광상품 개발과 강릉·평창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대관령 숲길 기획(이벤트, event) 관광상품도 개발한다. 아울러, 현재 대관령 숲길에 대한 단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는 ‘대관령숲안내센터’ 누리집를 대폭 개편하고, 연말까지 산림휴양 통합누리집 ‘숲나들e’에 관련 정보를 구축한다. 이 밖에도 지역 언론사를 통해 대관령 숲길 시리즈 형식의 기획연재를 추진하고, 여행·걷기에 영향력 있는 영향력자(인플루언서, Influencer)를 활용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대관령 숲길이 더 좋은 기반시설과 쾌적한 환경에서 국민들이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하비 라이프
    2020-06-18
  • 허난설헌’의 아름다운 시를 노래로 되살린 창작뮤지컬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오는 6월 30일 개막을 앞 둔 창작뮤지컬 (제작: ㈜콘텐츠플래닝/대표 노재환)이 9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약 1년여만에 돌아오는 창작뮤지컬 이 안유진, 정인지, 김려원, 정성일, 양승리, 안재영, 최호승, 최석진, 유현석, 등 9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선시대 천재 시인 ‘허난설헌(허초희/1563~1589)’의 시와 삶을 국악과 피아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으로 되살린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은 인생과 시 세계, 시대상에 대한 고뇌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만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현장 분위기와는 달리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창작뮤지컬 의 배우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닫혀 있던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싶었던 조선의 천재 시인 ‘허초희’ ​스스로 ‘난설헌(蘭雪軒)’이라는 호를 짓고 역사에 이름을 남긴 천재 시인 ‘허초희(許楚姬)’ 역에는 인유진, 정인지, 김려원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은 시 세계와 시대에 반하여 삶을 바꾸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새롭게 ‘허초희’역을 맡은 안유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자신을 향해 굳게 닫혀 있는 세상의 문을 열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특히 봄비가 내리는 현장에서 큐사인과 함께 ‘허초희’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였다. ​초연에 이어 또 다시 ‘허초희’를 연기하게 된 정인지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허초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초연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새로이 합류한 김려원 역시 새로운 길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하며 ‘허초희’라는 인물에 무게를 더했다. ​‘허초희’의 스승이자 지음이었던 ‘이달’ ​초희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사랑으로 보듬는 스승 ‘이달‘역에는 정성일, 양승리, 안재영이 출연을 결정짓고 세상의 벽에 가로막혀 술과 풍류를 사랑하는 한량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모습을 표현했다. 연극, 뮤지컬, 영화와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히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성일은 새로이 ‘이달’ 역을 맡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배우다운 능숙함으로 ‘이달’ 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해 냈다. ​정성일과 함께 재연에서 ‘이달’역으로 새롭게 캐스팅된 양승리 역시 특유의 여유로움과 함께 감성 짙은 눈빛으로 ‘허초희’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본 준 스승의 모습을 연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초연에 이어 ‘이달’을 연기하게 된 안재영은 장난끼 가득한 모습에서 곧바로 풍류를 즐기는 한량의 모습으로 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이 ‘허초희’의 시를 세상에 알리려 애쓰는 ‘허균’ 누이 ‘허초희’의 재능과 시를 사랑하고, 그녀의 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던 ‘허균’역에는 최호승, 최석진, 유현석이 합류하여 누이에 대한 염려와 남겨진 자의 고뇌를 표현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허균’ 역으로 낙점된 최호승은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하는 한편, 누이의 시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표현하며 빠르게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기대를 자아냈다. 새롭게 합류한 또다른 ‘허균’ 최석진 역시 누이와 누이의 시를 끌어 안고 홀로 남은 삶을 살아가야 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재연에 다시 한 번 ‘허균’으로 돌아온 유현석은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누이를 염려하는 마음과 세상 밖으로 나가고자 하는 누이를 막으려는 단호함을 동시에 표현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하게 했다. 조선시대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 스스로 ‘난설헌(蘭雪軒)’이라는 호를 짓고, 당시 명나라와 일본에까지 그 명성을 떨쳤던 천재 시인 ‘허난설헌’의 시를 활용하여 소재, 음악, 의상과 무대 등 한국적인 색채로 가득채운 창작뮤지컬 은 더욱 완성도를 높여 깊은 여운과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은 2020년 6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된다. [2020 뮤지컬 캐릭터 포스터 / 제공=(주)콘텐츠플래닝]
    • 하비 라이프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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