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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텀싱어3', 3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팬텀싱어3’가 3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조사회사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가 5월 4주차(5월 25일~31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금요일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주간 점유율에서도 3.6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인기 비드라마 프로그램들의 경합이 치열하게 이루어진 금요일에 ‘팬텀싱어3’는 점유율 22.68%로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나 혼자 산다’(16.57%), 3위는 ‘보이스 코리아 2020’(11.51%), 4위는 ‘삼시세끼 어촌편5’(9.51%), 5위는 ‘신상출시 펀스토랑’(8.17%)으로 나타났다. 또한, ‘팬텀싱어3’는 주간 비드라마 VON 댓글수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팬텀싱어3’는 점유율 15.94%로 VON 댓글수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하트시그널 시즌3’(13.34%), 3위는 ‘복면가왕’(6.77%), 4위는 ‘사랑의 콜센터’(6.56%), 5위에는 ‘대탈출3’(6.21%)가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해서 발표하는 VON 댓글수는 네이버 까페, 다음 까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 10여 개의 온라인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댓글수를 조사한 내용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팬텀싱어3‘ 8회에서는 본선 3라운드에 돌입, 트리오 대결을 펼치며 격이 다른 삼중창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박현수, 안동영, 김성식이 꾸린 ‘박동식’팀, 윤서준, 최민우, 김민석으로 구성된 ‘멍뭉즈’팀, 최성훈, 존노, 김바울의 ’바울이가 와이리 좋노‘팀 등이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예측 불가의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갔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42개 채널의 드라마와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조사해 매주 발표하고 있다. 화제성은 뉴스, VON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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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뮤지컬 ‘루드윅’, 강렬한 베토벤 담아냈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루드윅)’가 오는 8일 2차 티켓 오픈을 맞아 흡인력 있는 비주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을 앞둔 뮤지컬 ‘루드윅’(제작 과수원뮤지컬컴퍼니, 연출 추정화) 측은 개막 전 작품의 분위기를 한 발 먼저 느낄 수 있는 비주얼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작의 귀환을 예고했다. 뮤지컬 ‘루드윅’의 비주얼 포스터는 지휘봉을 들고 음악에 집중한 베토벤을 완벽 재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으로 지휘에 열중한 루드윅은 그림자에 가려진 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역동적인 손짓으로 긴장감을 더한 비주얼 포스터는 사진 한 장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오롯이 전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으로 의미를 더할 뮤지컬 ‘루드윅’은 삼연을 맞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루드윅’은 음악의 성인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음악가 베토벤과 그의 조카 사이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아, 군인을 꿈꾸는 조카 카를과 그를 자신의 수제자로 키우려는 루드윅의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곡가로서 빛나는 명성을 누리고 있던 가운데 청력을 잃게 되어 절망에 빠진 루드윅 앞에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인물 마리가 나타나 삶의 새로운 의미를 깨우치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초연과 재연 당시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등극했던 뮤지컬 ‘루드윅’은 베토벤의 명곡을 변주한 넘버와 110분간의 속도감 있는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일부 넘버가 대폭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고됐다. 베토벤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명곡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뮤지컬 ‘루드윅’이 2020년 하반기를 강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을 앞둔 뮤지컬 ‘루드윅’은 오는 6월 30일부터 TOM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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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부럽지', 오는 29일 첫 시즌 종료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매주 월요일 밤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오는 29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을 종료한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운명커플’ 최송현-이재한, ‘두더지 커플’ 지숙-이두희,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 ‘힙스터 커플’ 치타-남연우의 숨은 반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며, 시즌 종료 후 더욱 찐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새 시즌으로 다시 찾아온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측은 “오는 29일 17회 방송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한다. 실제 연예인의 연애 스토리라는 파격적인 콘셉트이기에 첫 시즌에서는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했다면, 이후 새 시즌에서는 더 찐하고 더 리얼한 연애 스토리로 찾아오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9일 따스한 봄과 함께 시작된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의 리얼 연애 일상을 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출연 소식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부럽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다채로운 러브스토리는 매주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약 4개월간 ’운명커플’ 최송현-이재한, ‘두더지 커플’ 지숙-이두희,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 ‘힙스터 커플’ 치타-남연우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연예인 커플들의 파격적인 리얼 연애 스토리는 안방에 웃음과 설렘, 감동까지 선사하며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첫 시즌 종영까지 앞으로 남은 4회 방송에서도 ’운명커플’ 최송현-이재한, ‘두더지 커플’ 지숙-이두희,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 ‘힙스터 커플’ 치타-남연우의 좌충우돌 반전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부럽패치’ MC군단 장성규-장도연-허재-라비-전소미와 스페셜 게스트의 활약도 끝까지 놓칠 수 없는 재미는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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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정정용의 K리그2 데뷔전, 익숙함 속에 결단력이 돋보이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서울이랜드FC가 2020 K리그2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남기일 감독의 제주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증명한 정 감독의 역량은 여전했다. 양 팀 모두 새로운 감독의 데뷔전이라 관심이 갔다. 그동안 부진했던 서울이랜드는 KFA 전임지도자이자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성과를 낸 정정용 감독을, 창단 이후 첫 강등의 아픔을 겪은 제주는 남기일 감독을 데려와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이번 경기만 놓고 보면 제주는 자기가 가진 실력을 절반도 보여주지 못했고, 서울이랜드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서울이랜드는 대부분 예측하기로는 ‘선수비 후역습’을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주전을 보니 정상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윙포워드가 안쪽으로 들어오는 3-4-2-1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경기를 운영했는데 정 감독이 U-20 월드컵 당시 즐겨 사용하던 전술과 유사했다. 본인에게 익숙한 전술이고, 팀 스쿼드 상으로도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공격할 때는 오른쪽 윙포워드 김민균을 프리롤로 활용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김민균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선수인데 개인기가 준수한 편이다. 이 선수가 안쪽으로 들어와서 10번(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했다. 그러면 오른쪽 윙백이 공격에 적극 가담해 공간을 노렸다. 수비로 전환할 때도 김민균은 중앙에서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비할 때는 서너 장면에서 전방압박을 실시했지만 대부분 P2(중원) 지역에서 기다렸다. P3(우리 골문) 지역으로 주저앉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P2 지역에서는 기본 포메이션에서 윙백이 내려서며 5-2-2-1, P3 지역에서는 윙포워드까지 내려서 5-4-1로 방어했다. 하지만 서울이랜드는 전반에 수비 전환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왼쪽 윙포워드 수쿠파-파수가 상대 윙백 안현범이 올라올 때 수비에 관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정 감독은 전반이 끝난 후 수쿠타-파수 대신 원기종을 투입했다. 감독 입장에서는 아무리 문제가 있더라도 전반이 끝나자마자 외국인선수를 국내선수로 교체하기는 쉽지 않은데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이 ‘신의 한 수’가 됐다. 교체 투입 이후 수비 밸런스가 좋아졌고, 교체로 들어간 원기종이 동점골까지 넣었다. 원기종은 후반 막판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지만 이는 VAR 결과 핸드볼로 판정돼 노골이 됐다. 정 감독의 결단력이 승점 1점을 가져왔다. 결론적으로 정 감독이 잘 아는 전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적절한 시점에 교체 판단을 내린 것이 주효했다. 또한 외국인선수 레안드로는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스피드, 파워가 뛰어난 데다 기술적으로도 부족하지 않다. 서울이랜드가 승점을 쌓는데 레안드로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기존 스쿼드를 거의 그대로 유지했으며 홈 경기였기 때문에 제주가 일방적으로 몰아칠 것으로 봤다. 남기일 감독이 무엇을 하려는 지는 짐작할 수 있었지만 그게 경기에서 잘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수비 시에는 P1(상대 골문) 지역부터 상대의 빌드업을 강하게 저지하려 했다. 3-5-2를 기본 포메이션으로 한 제주는 상대 스리백의 빌드업을 막기 위해 아길라르가 위로 올라와 3-4-3으로 변형해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P2(중원) 지역에서 기다리는 패턴도 있었지만 이날은 전방압박이 많았다. 제주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상대보다 앞선다고 판단한 남기일 감독이 도전적으로 일대일 싸움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공격 시에는 경쟁력 있는 두 윙백인 안현범과 정운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빌드업이 눈에 띄었다. 대부분 빌드업할 때 스리백은 최대한 넓고 깊게 서지만 제주의 스리백은 좌우 간격을 좁혔다. 이를 통해 상대 압박이 가운데로 쏠리게 한뒤에 측면으로 볼을 전개해 안현범과 정운이 시간과 공간에서 유리해지도록 의도된 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안현범이 공중볼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했을 뿐 의도했던 플레이는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제주로서는 후반 초반 아길라르가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친 것이 못내 아쉬울 것이다. 제주가 상대 빌드업 차단 이후 콤비네이션 플레이에 이어 크로스를 연결했고, 아길라르가 여유로운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했으나 볼이 위로 뜨고 말았다. 만약 이 골이 들어갔더라면 서울이랜드가 무너졌을지도 모른다. 여하튼 남 감독의 색깔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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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프리뷰] K리그2 가세...‘흥미진진’ FA컵 2라운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K리그2가 가세했다.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진다. 2020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가 6일에 열린다. 지난 5월 9일에 개최된 FA컵 1라운드를 통과한 16개 팀과 K3리그 상위 6개 팀, K리그2 10개 팀 등 총 32개 팀이 3라운드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K리그2의 가세로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상위리그 팀과 맞붙는 하위리그 팀의 도전이 이번 2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다. 가장 먼저 K5리그 팀들이 눈에 띈다. 1라운드에서 같은 K5리그 소속인 동울산FC를 꺾고 올라온 효창FC는 2라운드에서 K리그2 수원FC를 상대한다. 객관적인 전력상 결코 쉽지 않은 상대지만 효창FC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를 펼친다는 각오다. 2019년 K5리그 인천권역 우승팀인 송월FC는 멀리 제주로 떠나 제주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치른다. 대전시티즌,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이상희와 J2리그 요코하마FC를 거친 배후민 등 상당수의 엘리트 출신 선수들을 보유한 송월FC는 도전자의 입장이지만 후회 없이 뛰겠다는 다짐이다. 자타공인 생활축구 최강팀이자 지난해 K5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SMC엔지니어링은 K3리그의 강호 경주한수원축구단을 상대한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K리그와 J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했던 이우진을 포함해 다수의 베테랑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강팀이다. 지난해까지 내셔널리그(해체)의 전통 강호로 군림했고, 올해 통합 K3리그 초대 우승을 노린다. 결코 쉽지 않은 맞대결이지만 SMC엔지니어링은 자신감을 보였다. 전술과 팀워크 면에서는 완벽에 가깝도록 준비했지만, 팀 특성상 일과 운동을 병행하는 만큼 마지막까지 체력 관리에 신경 써 경주한수원축구단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고 3라운드로 가겠다는 생각이다. 상위리그와 하위리그의 맞대결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흥미로운 경기들이 가득하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지난해 FA컵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화성FC와 대전한국철도축구단의 맞대결이다. 화성FC는 2019년 FA컵에서 4강을 기록했고, 대전한국철도축구단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 모두 지난해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를 넘어야 한다. 화성FC와 대전한국철도축구단은 직전인 5월 30일 K3리그 3라운드에서 올해 첫 맞대결을 펼쳤는데 이 경기에서는 화성FC가 2-1로 승리했다. 단판 승부인 FA컵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화성FC와 대전한국철도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춘천시민축구단의 경기는 유튜브 KFATV_LIVE와 STN SPORTS,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5
  • ‘20년 베테랑’ 김경민 부심 “전 아직도 배울 게 많아요”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베테랑이라고요? 저는 아직도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해요.” 김경민(40) 부심은 올해로 심판에 입문한지 만 20년이 됐다. 2000년 심판에 처음 입문한 이후 꾸준히 자기 자신을 다독이며 앞만 보고 달려왔고, 어느새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심판 중 한 사람으로 자리 잡았다. 만 20년의 심판 생활 중 국제심판으로 활동한 기간만 해도 17년이다. 김경민 부심은 매우 오랜 시간 동안 국제심판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 곳곳에서 열린 다양한 국제대회에 참가했다. 그중 최고 레벨이라 할 수 있는 성인여자월드컵은 무려 네 번이나 참가했다. 2007년 중국, 2011년 독일, 2015년 캐나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열린 2019년 프랑스 여자월드컵이 이에 해당한다. 올해부터는 통합 K3리그에서도 부심으로 활약 중이다. 여자 심판이지만 당당히 남자 체력테스트를 통과했고, 남자 심판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남자 체력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40m를 6회 뛰어야 하는 스프린트 테스트를 6.4초 이내로 끊어야 하고, 75m를 뛰고 25m를 걷는 인터벌 테스트를 각각 15초, 20초 내로 소화해야 한다. 같은 거리를 여자 심판이 6.8초, 17초, 22초로 끊어야하는 것에 비하면 꽤 타이트하다. “심판의 기본은 체력이고, 당연히 체력테스트는 기본으로 준비해야합니다. 저는 항상 남자 체력테스트 통과 기준에 맞춰서 몸 관리를 해왔기에 사실 큰 문제는 없었어요. 매번 남자 통과 기준에 맞춰서 운동을 하니 힘은 들어도 ‘한 발만 더 뛰면 나를 이길 수 있는 좋은 결과가 올 거야’라는 생각을 했고, 그런 생각이 실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김경민 부심의 남자 축구 무대 활약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박미숙 부심과 함께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에 투입되며 남자 프로축구 무대를 밟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임은주 전 국제심판이 1999년 여자 심판으로서는 최초로 K리그 주심에 배정된 이후 두 번째다. 현재 K3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판 중에서도 김경민 부심은 유일한 여자 심판이다. “여자 심판이라고 해서 선입견을 갖는 사람들이 혹시 있을까봐 걱정도 했지만 막상 현장에 가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매번 남자 심판과 동등한 심판으로서 (저를) 존중해주세요. 어느 경기장에서는 ‘여자 심판이 오는지 몰라 미처 심판실을 따로 준비 못했다고 죄송하다’고까지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안팎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시니 저 나름대로 용기와 힘을 얻어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여자 심판에 대한 선입견이 종종 있었던 게 사실이지만 요즘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요. KFA에서도 꾸준히 리스펙트 캠페인을 하고 있잖아요. 예전처럼 ‘여자가 뭘 알겠어’라는 뉘앙스로 말하거나 제스처를 취하지 않아요. 항상 정중하게 말씀해주시고, 남자 심판들보다 먼저 수고했다고 인사도 건네주시고요.” 오랜 기간 축구 현장에서 폭넓게 활동한 김경민 부심에게도 갑자기 닥친 코로나19 사태는 낯설 수밖에 없다. 2020년에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 연기가 되면서, 김경민 부심도 상반기에 잡혀 있던 국제심판 스케줄이 취소됐다. “베트남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에 배정을 받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취소가 됐어요. 상황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어서 올해 국제심판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죠. 하지만 AFC도 그렇고 KFA도 변경된 규칙이나 비디오 분석 등을 끊임없이 인터넷으로 제공해주고 있어 (감각이 떨어질까) 걱정됐던 부분은 많이 완화됐어요.” 축구도 일상도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지만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은 게 김경민 부심의 바람이다. “일단은 지금 하고 있는 K3리그가 큰 사고 없이 잘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 사고가 나더라도 잘 해결할 수 있는 경기를 했으면 하고요. 또 다치지 않도록 몸 관리를 잘해야겠죠. 이 점을 가장 신경 쓰고 있어요.” “심판 생활을 이렇게 길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저는 아직도 배울 게 많다고 느끼거든요. 경기 규칙은 매년 바뀌고 있고 선수들의 스피드는 더 빨라지고 있어요. 심판으로서 풀어야 할 숙제가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만약 부상을 당하면 어린 심판들에 비해 전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예전보다 좀 더 몸에 신경 쓰고, 정신적인 컨트롤을 많이 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다른 심판 동료들과 경쟁한다는 생각보다는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 하비 라이프
    2020-06-05
  • ‘진정한 히어로’ 꿈꾸는 김영웅, “2020 시즌에는 ‘영웅시대’ 열 것”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2020 시즌 ‘영웅시대’ 열겠다” ‘투어 3년차’ 김영웅(22.한국웍스)의 2020 시즌 각오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태극 마크를 달았던 김영웅은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 국가대표들의 친선 경기인 ‘네이버스컵’, ‘아시아 주니어 퍼시픽 대회’와 같은 각종 국제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2016년 7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회 뒤 8월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예선전에서는 수석 합격을 차지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기도 했으나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입성 이후 인상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김영웅은 “아마추어와 프로 무대는 달랐다. 프로 데뷔 전까지는 내가 하고 싶은 골프를 해도 성적이 좋았다”며 “사실 투어에서 뛴다 해도 큰 걱정이 없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 실력뿐 아니라 멘탈, 체력 등 가다듬어야 할 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KPGA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7위에 올라 2018 시즌 투어에 첫 발을 내딛은 김영웅은 그 해 11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4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획득했다. 하지만 국내 최초 프로암 정규 대회인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4위를 적어냈고 ‘코리안특급’ 박찬호(47)와 짝을 이뤘던 팀 경기에서는 우승을 하는 등 가능성도 보였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야구 선수를 했던 만큼 우상이었던 박찬호 삼촌과 함께 경기한 것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며 “인연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박찬호 삼촌의 초청을 받아 ‘박찬호 장학재단’ 주최 자선 골프 대회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년 김영웅은 한국과 일본 무대를 병행했다. 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투어 QT를 모두 상위권의 성적으로 통과해 양국의 시드를 얻었지만 두 곳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해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었다. 체력 관리에 실패했다. 시즌 초반에는 기술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며 “체력이 부족해 쉽게 지치고 집중력도 유지가 안됐다. 그러다 보니 샷과 퍼트가 불안정해졌고 성적은 계속 떨어졌다”고 되돌아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영웅은 또 다시 ‘KPGA 코리안투어 QT’에 응시했다. 공동 19위에 위치하며 시드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 그는 ‘이번 시즌은 지난 2년과 확실히 다를 것’이라는 각오를 품고 다가오는 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김영웅은 “체력 증진에 힘썼다.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쏟는 시간을 전보다 2배 이상 늘렸다”며 “체력과 함께 쇼트게임 능력도 많이 향상됐다. 연습 라운드를 하다 보면 확실히 나아진 점을 느낀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년간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열심히 시즌 준비에 임했다. 올해는 ‘준비가 완벽히 됐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2020년 목표는 ‘영웅시대’를 여는 것이다.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5
  • 이번 여름휴가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휴캉스 어떠세요?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6월 15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6월 17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6월 24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되는 등 코로나19 추가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지역사회 확산 상황 등에 따라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강화된 방역 조치로 인해 수도권 지역 국립자연휴양림(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고, 중단 기간은 5월 29일 ∼ 6월 14일까지이다.중단되는 휴양림 및 기간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늘어날 수 있으므로, 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한편,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하여 올해에도 ‘외부인 참관제도’를 운영한다. 숲나들e 누리집 게시판을 활용하여 참관을 신청한 일반인 3명과 경찰공무원이 입회하여 추첨 전 과정을 참관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해와 달라진 주요사항으로는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 운영 확대(3개소), 유명산 자생식물원 야간정원·산책로 운영,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장 조성, 덕유산 산림텃밭 조성, 야영시설 요금 통합 등이 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살펴보면, 약 5만 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객실 3.59대 1, 야영데크는 1.92대 1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대야산’이 114대 1,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소재 ‘야영데크 201번’이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하비 라이프
    2020-06-04
  • 국립자연휴양림, ‘제5회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 성황리 종료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직원 및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제5회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작품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나온 수목 부산물 등 다양한 자연물을 이용하여 독창적으로 재탄생시킨 뛰어난 작품이 많았으며, 근무 외 시간에 정성을 다하여 제작한 작품들로 출품작 모두 숲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녹아든 수작들이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운산자연휴양림 작품은 9명의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가 협력하여 만든 ‘회상’이다. 작품의 재료는 모두 숲에서 얻은 것으로 조부모가 사시던 시골집의 넉넉함이 묻어나는 모습을 연상시키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준다는 점에서 수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우수상으로 달음산 지킴이(달음산자연휴양림), 장려상으로, 명작 도 자연(가리왕산자연휴양림), 입선으로, 무궁화(황정산자연휴양림), 신불산 파래소폭포(신불산자연휴양림), 한지와 압화로 밝히는 전통한지 등(지리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춤추는 요정들(아세안자연휴양림), 새들의 합창(황정산자연휴양림) 등 총 9점(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1, 입선6)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 콘테스트는 자연 부산물을 독창적인 표현기법으로 만든 뛰어난 작품이 많았다.”면서,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휴양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4
  • ‘백파더’, 백종원 품에 안길 ‘요린이’ 공개 모집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할 요린이들을 공개 모집하는 티저가 공개됐다. 요리 포기, 단절, 트라우마를 가진 요린이 제보까지 받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6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지난 2일 네이버 TV(https://tv.naver.com/v/14086240)를 통해 공개된 티저는 “요린이를 찾습니다~ 태어나서 부엌에 한 번도 안 들어가신 분~”이라는 양세형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요린이 모집 공고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백파더’ 백종원이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 트라우마를 가진 분들을 아신다면 백파더에게 제보해주세요”라고 말한다. 이어 해가 뜨는 장면과 함께 태양처럼 밝은 백종원의 인자한 모습이 나타나는데 ‘요린이를 구원하러 온 큰아버지’, ‘백파더의 품에 안길 전국 각지 요린이 모집’이라는 자막이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처음부터 음식 잘하는 사람 없어요”라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는데, “나는 처음부터 잘했는데”라며 반전 웃음을 안긴다. 이어 인자한 모습으로 모든 요린이를 품겠다는 듯 두 팔을 활짝 벌린 백종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요리 갱생이 시급한 요린이 제보와 자발적 지원은 홈페이지(http://m.imbc.com/wiz/ent/100father/apply/)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백종원의 쌍방향 소통 요리쇼,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백파더’는 6월 방송 예정이다.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를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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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연극 '웃픈3일', 성공적인 첫 출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2019년 화제를 부른 연극 '웃픈3일'이 6월2일 대학로 스타시티 7층 후암씨어터에서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코로나19로 공연계가 힘든 가운데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안전 수칙 아래 관객과의 만남을 시작한 네 번째 앵콜공연은 8월30일까지 공연을 한다. '웃픈3일'은 진현이라는 주인공의 죽음을 통한 가족들의 부재되었던 소통의 이야기를 다룬다. 풀지 못했던 가족간의 소통의 이야기를 죽음 뒤에야 풀어지는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들을 나눈다. 이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죽음이라는 무겁고 아픈 소재의 이야기를 재치 넘치는 대사와 더불어 소통 부재의 문제를 특유의 유머를 곁들여 유쾌하고 흥미롭게 표현하고 잇다. 이러한 특성이 한데 어우러져 공연장 객석에서 웃음과 눈물이 끊이질 않게하는 말그대로 웃픈연극이다. 이번 공연은 초연때 실력파 배우들의 흡인력있는 연기는 물론 더블캐스팅으로 진현 역에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에서 연극계에서 최고의 연기자로로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개그콘서트' 김늘메, 아비역에는 SBS 새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고광택역의 신스틸러 배기범, ,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순남역으로 사랑 받았던 허인영,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황배진, KBS 2TV '고백부부'출연 이도연등 새롭게 합류하는 등 캐스팅 라인업도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감각적이고 드라마틱하고 섬세한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안상우 작/연출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SBS ‘시크릿마더’를 통해 맛깔 나는 감초연기를 보여준 연기자이기도 하다. "첫 공연부터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시작인 만큼 앞으로 관객들에게 더 멋진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연장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지침과 자체 방역수칙에 따라 공연장을 운영한다. 마스크착용의무화, 문진표작성, 발열체크, 거리두기좌석제를 실시한다. 지친몸과 마읆을 달래줄 연극 '웃픈3일'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 하비 라이프
    2020-06-04
  • JTBC-환경재단, ‘세계 환경의 날’ 특별 방송 '진흙' 상영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JTBC(대표이사 손석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오전 10시 10분 대규모 환경재해를 다룬 환경 다큐 영화 ‘진흙’을 JTBC서 상영하기로 했다. 지난 17년간 서울환경영화제를 통해 문화적인 방식으로 환경문제를 알려온 국내 최초 환경 분야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시민들의 기후위기와 환경파괴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게 된 바 국민의 신뢰를 받는 종합편성채널 JTBC와 손을 잡고 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환경문제를 알리기로 했다. 상영작 ‘진흙’은 16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 관객상 등 2관왕을 수상했던 서울환경영화제 최고 화제작으로 인도네시아 가스 채굴 회사가 지하의 진흙 화산을 건드려 마을이 진흙으로 뒤 덮힌 사건으로 이 사태에 책임이 있는 거대 기업에 맞서 투쟁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동 감독인 사샤 프리들랜더 감독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인도네시아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었다. 2006년 발생한 진흙 참사에 대해 언론에서 전혀 다루지 않아 살펴보니 원인인 라핀도 회사가 인도네시아 4개의 메이저 방송사를 갖고 있어서 였다” 며 미디어를 장악한 거대 기업과 환경 문제를 짚었고 “피해자들이 피해를 당함에도 생존을 위해 재난 관광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이 충격적이다” 라고 2019년 16회 서울환경영화제 감독과의 대화에서 밝혔다. 올해로 진흙참사는 14년이 됐다. 환경파괴, 미디어, 기업, 정치, 윤리라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중첩된 뼈아픈 현실을 다룬 환경 재난 영화로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줄 예정이다. 한편,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문화적인 접근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16년간 서울환경영화제를 개최해오며 총 상영편수 11,762편, 21,175명의 참가를 이끌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4
  • 이선희, 새 앨범 '안부', 엑소 찬열 피처링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가수 이선희의 신곡에 그룹 '엑소' 찬열이 피처링을 한다. 3일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선희가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정규 16집 타이틀곡 '안부'에 찬열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이미 이선희는 앞서 다양한 장르의 젊은 뮤지션들과 협업을 해왔다. 2009년 14집 수록곡 '유 투'엔느 힙합가수 타이거 JK, 15집 수록곡 '동네한바퀴'는 래퍼 칸토가 함께 했다. 찬열도 펀치와 함께 한 '스테이 위드 미', 정기고와 부른 '렛 미 러브 유' 등으로 듀엣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이에 따라 이번에 이선희, 찬열의 조합에 가요계가 거는 기대가 크다. (사진 = 후크 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제공)
    • 하비 라이프
    2020-06-04
  • 치타, '스케치북' 단독 출연....재즈 신곡 첫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래퍼 치타가 새 앨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크다엔터테인먼트는 “치타가 오는 5일 밤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달 발매한 새 미니앨범 ‘Jazzy Misfits(재지 미스핏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치타가 단독으로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Jazzy Misfits’ 트랙 중 어떤 곡으로 금요일 밤 ‘스케치북’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치타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Jazzy Misfits’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화제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 테마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다. 그루브한 리듬과 재즈 기반의 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치타의 매혹적인 음색과 가사가 인상적이다. 치타는 ‘초미의 관심사’에서 재즈 가수 ‘블루’ 역을 맡아 첫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역량을 펼치며 다재다능함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치타가 출연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5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 하비 라이프
    2020-06-04
  • 몬스타엑스, '더쇼' 컴백 동시 1위 "사랑해 몬베베"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2일 SBS MTV와 SBS FiL에서 방송된 ‘더 쇼(THE SHOW)’에서 신곡 ‘판타지아(FANTASIA)’로 컴백 무대를 펼친 몬스타엑스는 컴백과 동시에 더 쇼 초이스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기쁜 표정으로 트로피를 받은 몬스타엑스는 “너무 감사드리고 몬베베(공식 팬클럽)들 자주 못 보고 있는데 이렇게나마 저희가 선물 줄 수 있어서 다행이고, 투표도 열심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방송을 보고 있는 몬베베, 실제로 봤으면 울고 있는 몬베베들 많을 텐데 같이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빠른 시일 내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사랑한다 몬베베”를 크게 외치며 따뜻한 팬사랑을 드러내는가 하면 앵콜 무대에서 형원과 민혁 등 보컬 멤버들이 랩을 하고 래퍼 주헌과 아이엠이 노래하며 서로의 파트를 열정적으로 바꿔 불러 1위의 행복한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신곡 ‘판타지아’를 통해 에너제틱하면서도 파워풀한 색깔을 가득 채운 무대로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가죽 팬츠와 웨스턴 룩 스타일의 셔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들은 폭발적인 멜로디와 보컬로 흥을 불러일으켰고,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안무와 강렬함으로 무장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성숙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지난달 26일 새 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모든 것들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패기와 에너지가 담긴 타이틀곡 ‘판타지아’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4
  • 헤이즈, 8개월 만에 컴백…리릭시스트' 10일 발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가수 헤이즈(Heize)가 8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스튜디오블루는 3일 "헤이즈가 오는 10일 오후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릭시스트(Lyricis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헤이즈는 이날 오전 SNS 계정을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새 앨범 타이틀과 헤이즈의 명함이 담겨있고, 콘셉트 필름에는 헤이즈가 가사가 적힌 종이를 태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다섯번째 미니앨범 '만추'에 이어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헤이즈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포함돼 관심이 쏠린다. 2014년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특유의 독보적 감성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대표곡으로는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만추' 등이 있다.(사진= 스튜디오 블루 제공 )
    • 하비 라이프
    2020-06-04
  • 연극 어나더 컨트리 개막 D-7! 팽팽한 긴장감과 열기 가득한 연습실 현장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오는 6월 10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제작: PAGE1)의 연습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개막을 약 일주일 앞두고 연극 제작사 PAGE1과 작품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연습실 메이킹 영상은 이해준, 강영석, 지호림, 김찬호, 손유동, 문유강 외 전 출연진들이 참여하여 진행된 리허설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무대 위의 모습이라고 해도 손색 없을 정도의 고도의 집중력과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리허설에 임한 연극 팀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한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팽팽한 긴장감과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연습실 현장은 배우들의 높은 몰입도와 숨 막히게 주고받는 호흡으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지며, 어떠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2020년 연극 를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은 입을 모아 “작년 시즌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1930년대의 이야기이지만 현재에도 있을 법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각 캐릭터들에 집중하여 보면 작품의 묘미를 더욱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준비할 예정이니 무대에서 빨리 만나보고 싶다” 며 개막을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영국의 극작가 줄리안 미첼(Julian Mitchell)이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쓴 연극 는 1981년 영국에서 초연된 후 1982년 올리비에 어워드 ‘올해의 연극상’과 ‘연극 부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콜린 퍼스, 루퍼트 에버릿, 케네스 브래너, 다니엘 데이 루이스, 톰 히들스턴 등 수많은 스타가 거쳐 간 명작이다. 파시즘과 대공황으로 혼란스러웠던 1930년대의 영국의 명문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마르크스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 그리고 각기 다른 가치관과 성향을 지닌 청년들의 고뇌와 갈등을 신랄하면서도 세련되게 그려낸 작품으로 씁쓸하면서도 아름다웠던 젊은 날을 그리는 동시에 ‘인간 대 인간으로의 존중과 이해’, ‘국가와 개인의 이념의 차이’,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의 규범’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의 성장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메시지를 던지며 호평 받았다.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연습실 메이킹 영상 공개를 통해, 더욱 뜨거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연극 는 오는 6월 10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개막한다. (공연문의 1577-3363) 어나더 컨트리 연습실 영상 링크
    • 하비 라이프
    2020-06-04
  • KBO 공식 상품 판매 플랫폼 ‘KBO 마켓’ 영문 홈페이지 오픈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KBO(총재 정운찬)는 KBO 공식 상품 판매 플랫폼인 ‘KBO 마켓’의 영문 홈페이지 (http://kbomarket.com/us)를 오픈한다. 올 시즌 KBO 리그가 해외 130개국으로 중계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KBO 리그 상품 구매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해외 팬들이 KBO 리그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KBO 공식 상품 판매 플랫폼인 ‘KBO 마켓’의 영문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 해외 야구 팬들은 ‘KBO 마켓’ 영문 홈페이지에서 간편 결제 시스템을 통해 KBO 리그의 상품을 구매하고 해외 배송까지 받을 수 있다. ‘KBO 마켓’은 올 시즌부터 구단 유니폼 및 모자 등 주요 상품(일부 구단 제외)의 판매를 더욱 더 확대해, 팬들로 하여금 구단의 더욱 다양한 상품을 ‘KBO 마켓’이라는 통합된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3
  • '4연승' 화정FC "매 경기 죽기 살기로 뛴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매 경기 죽기 살기로 뛴다.” 생활축구팀이라기에는 무척 절박한 각오다. 광주서구화정FC는 이 마음가짐을 십분 발휘해 5월 31일 광주 보라매축구공원에서 열린 2020 K5리그 광주권역 4라운드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광주북구해병대축구단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화정FC는 4연승 무패행진을 달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는 80분 내내 치열했다. 화정FC와 해병대축구단은 수준 높은 경기력과 역동성으로 맞붙었다. 빠른 경기속도와 이어지는 허슬 플레이에 눈을 뗄 수 없었다. 2-2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는 후반 40분에 터진 박성빈의 헤더 역전골에 의해 화정FC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만난 김혁 감독은 “선수들 모두가 죽기 살기로 뛴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 선수들이 원래 엄청 열심히 뛴다. 그걸 알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역전할 수 있다고 믿고 계속 공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이 경기가 가장 큰 고비였다. 이번 승리로 우승권에 더 다가간 것 같아 기쁘다”며 즐거워했다. 화정FC는 2019 K5리그에서 광주전남권역 3위를 차지했던 광주남구천환FC가 흡수 통합된 팀이다. 올해는 전력 보강을 거쳐 우승에 도전하는 중이다. 해병대축구단과 함께 광주서구효창FC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있지만, 경쟁을 이겨내고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김혁 감독은 “올해는 권역 우승은 물론이고 K5리그 챔피언십 우승까지 욕심내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한 라이벌들을 제쳐야 한다. 실력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본다. 한끝 차이다. 경기 당일에 어느 팀이 더 컨디션이 좋고 운이 잘 따르는지의 차이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화정FC는 대다수가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이뤄진 만큼 체계적인 몸 관리와 전술 훈련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김혁 감독은 “나 역시 선수로 뛰기는 하지만 다른 선수들 모두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 하는 훈련 외에도 각자 개인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속 열심히 해서 목표로 한 우승을 이루고 FA컵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하비 라이프
    2020-06-03
  • 장혜진X한동근, 신곡 ‘서쪽 바다’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장혜진과 한동근의 특급 컬래버 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명품 보컬 장혜진과 한동근의 신곡 '서쪽 바다'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컬래버레이션 발표만으로도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두 사람의 신곡 ‘서쪽 바다’는 한층 더 짙어진 이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쪽 바다’는 사랑할 때 함께 가자고 약속했던 바다에 이별 후 홀로 찾아가 옛사랑을 추억하는 내용을 담은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후에 느껴지는 공허함과 후회를 간결하고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장혜진과 한동근 두 아티스트의 감성적이고 힘 있는 목소리에 담아내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또한 이번 곡은 폴킴의 ‘눈’, 첸(CHEN)의 ‘하고 싶던 말 (Sorry not sorry)’, 김범수의 ‘진심’ 등을 작곡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팀 Phenomenotes(피노미노츠)와 명실공히 발라드 가사의 장인으로 불리는 작사가 민연재가 함께 작업했는데, 특히 민연재는 장혜진, 윤민수(바이브)의 히트 듀엣곡 ‘술이 문제야’에 이어 장혜진과 다시 한번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추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 하비 라이프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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