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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결백',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이 개봉 첫 주 약 31만 관객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극장가에 활력을 가져다주고 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개봉 전부터 언론의 뜨거운 호평으로 기대감을 높인 '결백'이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과 함께 개봉일인 10일부터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가도를 달릴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개봉 주 누적 관객수 314,750명,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 2월 19일 개봉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후 113일만에 개봉 주 최다 관객수를 달성하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가져다줄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결백'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추적 스토리와 강렬한 드라마로 웰메이드 추적극을 선보인 가운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장인들의 미친 연기력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며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은 '결백'은 개봉 2주차에도 극장가를 꾸준히 휘어잡을 예정이다.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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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이소담 결승골' 인천현대제철, 개막전 1-0 승리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2020 WK리그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예년보다 약 두 달 늦게 열린 개막전에서는 지난해 챔피언 인천현대제철이 자존심을 지켰다. 인천현대제철은 15일 저녁 7시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9분 터진 이소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양 팀은 약 7개월 만에 다시 만나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인천현대제철이 또 한 번 웃었다. 두 팀은 이번 시즌에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팀은 경기 초반 일진일퇴를 펼쳤다. 전반 6분 수원도시공사 권은솜이 중거리슛으로 첫 슈팅을 기록했다. 수원도시공사는 문미라와 이현영, 김윤지를 앞세워 인천현대제철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인천현대제철은 신입 외국인 공격수 엘리와 네넴이 문전에서 번갈아 좋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전 막바지로 갈수록 더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낸 쪽은 인천현대제철이었다. 전반 29분에는 박희영이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으나 이소담의 키를 살짝 넘겨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36분에는 엘리의 문전 슈팅이 수원도시공사 골키퍼 전하늘의 선방에 막혔고, 전반 42분 박희영의 슈팅 역시 전하늘에게 잡혔다. 후반전에도 인천현대제철의 공세가 이어졌다. 선수 교체 없이 후반전에 임한 인천현대제철은 계속해서 수원도시공사의 골문을 두드렸고 후반 9분에 골문을 열었다. 이소담이 세컨드볼을 아크 근처에서 받아 넘어지며 밀어 찬 공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승기를 잡은 인천현대제철의 계속된 공격도 매서웠지만, 수원도시공사도 후반전 막바지로 갈수록 더욱 승부욕을 발휘했다. 교체 투입된 여민지가 전방에 나서 공격을 이끌었다. 인천현대제철은 수원도시공사의 연속된 공격을 침착하게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다른 팀들의 많은 견제를 받고 있는 또 다른 우승 후보 경주한수원은 세종스포츠토토를 홈으로 불러들여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0분 나온 상대의 자책골에 더해 후반 31분 이네스, 후반 45분 이은지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화천KSPO는 서울시청을 2-0으로 이겼고, 창녕WFC는 보은상무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후반전 추가시간 2분 터진 장혜원의 극적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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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김정수 감독 “1차 목표인 U-20 월드컵 진출 이루겠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2020 AFC U-19 챔피언십 대회를 4개월 여 앞두고 올해 첫 소집 훈련을 실시하는 김정수 U-19 대표팀 감독은 1차 목표인 U-20 월드컵 진출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김정수 감독은 15일 파주 NFC에서 첫 소집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이번 훈련은 챔피언십 본선을 위한 워밍업 단계다. 팀의 방향성을 정립하는데 힘을 쏟겠다”면서 “1차 목표인 월드컵 진출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정수호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있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내년 열리는 U-20 월드컵 진출권을 따내게 된다. 김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훈련과 경기를 하지 못한 선수들의 몸 상태에 대해 걱정스러워 했다. 그는 “대학 선수는 경기를 하지 못하고, 프로 선수는 뛰는 선수도 있지만 못 뛰는 선수도 있다. 그리고 외국에 있는 선수는 국내에 들어오면 2주간 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 구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부담감을 즐겨야 하는 게 내 일”이라면서 “작년 U-17 월드컵을 돌아보면 희열도 있다”고 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브라질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서 U-17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8강 진출을 이뤄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 감독은 내친김에 챔피언십 대회 우승까지 넘본다. 그는 “U-19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해본 지가 좀 됐다.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U-19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건 2012년이다. 한편 KFA는 ‘코로나19 관련 파주NFC 소집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KFA는 문진표 작성, 발열검사, 손소독, 이동간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공용시설 이용시 물리적 거리두기, 선수단 예방 수칙 교육, 외부인 센터 출입 금지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훈련이 모두 종료되면 선수가 사용한 모든 장소는 표면 소독을 실시한다. 수분 섭취는 지정된 장소에서 개인 물병을 사용하도록 별도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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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뮤지컬 '귀환' 출연진, '122609 태극기' 캠페인 동참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정세균·김은기)는 캠페인에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의 출연진들이 동참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올해까지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국군 전사자 122,609명의 호국영웅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끝까지 기억하는 국민, 끝까지 책임지는 나라‘라는 부제를 통해 6·25전쟁 참전용사들에 대한 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표명함과 동시에 국민과의 굳건한 약속을 다짐하는 ’든든한 보훈‘의 참 의미를 담았다. 유해발굴감식단을 소재로 한 육군의 창작 뮤지컬 ’귀환‘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엑소의 디오(상병 도경수), 시우민(상병 김민석), FT아일랜드의 이홍기(상병 이홍기)는 리허설 현장에서 태극기 배지를 서로 달아주며 믿음직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캠페인 동참 의지를 밝혔다. 엑소의 디오(상병 도경수)는 ”122,609명의 호국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시우민(상병 김민석)은 ”끝까지 기억하는 국민, 끝까지 책임지는 나라, 잊지 않고 반드시 찾겠습니다“라며 특유의 밝은 표정을 지었으며, FT아일랜드의 이홍기(상병 이홍기)는 ”반드시 찾아야 할 태극기 122609, 꼭 찾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각자 뮤지컬 ’귀환‘에서 맡은 역할과도 맞닿아 있는 태극기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밝고 진중한 모습으로 국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보다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뮤지컬 ’귀환‘ 출연 이외에도, 태극기 캠페인 동참 계기로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이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캠페인은 NH농협은행과 전국 약 1.4만개 GS25 매장을 공익적 유통 플랫폼으로 전 국민에게 무료 증정되고 있다. 지난 8일, 6·25 70주년 위원회의 캠페인 공식 런칭을 필두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은 2일 만에 조기 마감된 상태이며, GS리테일은 오늘(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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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KBO 공식 앱 경기상황 알림(PUSH) 서비스 제공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KBO(총재 정운찬)는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KBO 앱’)을 통해 경기 상황 등 정보 알림(PUSH)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림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애플 앱스토어(iOS) 검색 창에 ‘KBO’를 입력해 KBO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마이 페이지에서 응원팀을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경기 당일 오전에 응원팀의 대진 및 선발투수는 물론 해당 구장의 일기예보까지 알려주는 경기 정보 알림과 우천 시 취소 여부를 알려주는 경기 취소 알림, 경기 결과를 알려주는 경기 종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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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제14회 S-OIL 챔피언십] 안개 덮친 KLPGA 투어 S-OIL 대회, 1라운드로 종료…최혜진 1위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이 날씨 영향으로 54홀에서 36홀 대회로 축소된 데 이어 경기가 이어지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전날 일몰로 마치지 못한 2라운드 잔여 경기를 14일 7시부터 치르고 3라운드를 이어갈 계획이었지만, 짙은 안개로 잔여 경기 시작이 거듭 연기되면서 오전에 3라운드를 취소한 데 이어 오후 3시쯤 그대로 대회 종료를 선언했다. 애초 이번 대회는 12∼14일 제주시 애월읍의 엘리시안 제주에서 3라운드(54홀) 대회로 열릴 예정이었다. 12일 1라운드는 정상 개최됐으나 13일엔 안개와 많은 바람, 낙뢰 등으로 5시간 지연된 12시에 출발해 일몰까지 출전 선수 120명 중 절반가량만 2라운드를 마쳤다. 이날도 이른 오전부터 안개가 덮인 데다 강한 비도 이어지면서 결국 예정된 시간에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고, 축소가 불가피했다. 오전 9시 조직위 회의에서 축소를 결정한 이후에도 코스에는 강한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치면 짙은 안개가 깔리는 등 정상적으로 경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최초 예정 시각인 오전 7시에서 조금씩 밀리더니 결국 오후까지 시작하지 못해 2라운드 잔여 경기마저 개최가 불발됐다. 이에 따라 대회 성적은 모든 선수가 동등하게 마친 1라운드(18홀)를 기준으로 결정됐다. 1라운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로 나섰던 지난해 우승자 최혜진(21)이 1위에 올랐다. 36홀 이상 진행돼야 공식 대회로 인정되는 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는 공식 대회로 인정되지 않으며, 각종 기록도 반영되지 않는다. 최혜진도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아니다. 상금은 기존 총상금 7억원의 75%인 5억2천500만원을 성적에 따라 배분한다. 최혜진은 상금 요율에 따라 그중 18%인 9천450만원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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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 S-오일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에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혜진은 제주 애월읍의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 김세영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 최혜진은 지난 시즌 KLPGA 투어 전관왕다운 기량을 뽐내며 첫날 해외파 선배들을 압도했다. 최혜진은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과 올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3언더파 공동 40위에 자리했고, 지난주 김효주와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김세영은 4언더파 공동 19위로 출발했다. 또 한 명의 LPGA 멤버인 이정은(이정은6)도 김세영과 같은 4언더파를 기록했다. 전우리와 이소미, 정연주, 이제영 등 4명이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고, 김보아, 장하나, 박결, 이기쁨 등 4명이 6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올해 첫 대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박현경은 4언더파 공동 19위에 올랐고, 올해 두 번째 대회 E1 채리티 여자오픈 우승자인 이소영은 1오버파로 출발이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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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KFA, 김동진 심판에게 K리그 200경기 출전 기념패 증정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K리그 주심으로 통산 200경기째 출전하는 김동진 심판(47)에게 기념패가 증정된다. KFA는 6월 13일(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이랜드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하나원큐 K리그2 경기에 앞서 이날 경기를 관장하는 김동진 주심에게 200경기 출전 기념패를 선물한다. 지난 2006년부터 프로무대에서 휘슬을 불기 시작한 김동진 심판은 지난해까지 14년동안 K리그1,2를 합쳐 주심으로 197경기를 뛰었다. 올 시즌 개막후 2경기 출전에 이어 13일 경기에 나서면서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록하게 된다. 200경기 출전은 K리그 주심으로는 역대 여섯번째에 해당한다. K리그 출범 이후 지금까지 주심으로 가장 많이 출전한 심판은 358경기를 뛰고 은퇴한 이상용 심판(62)이다. 김동진 심판은 작년까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심판으로 활약하면서 두차례 아시안컵(2011, 2019년)과 U-20 월드컵, U-17 월드컵, AFC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출전 기념패 증정은 심판 운영 일원화 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K리그 심판 운영을 맡게 된 대한축구협회가 심판들을 격려하기 위해 새로 마련한 이벤트다. 주심은 200경기부터 100경기 단위로, 부심은 300경기부터 100경기를 추가할 때마다 기념패를 증정한다. 주심과 부심의 기준이 다른 것은 주심의 경우 대기심이나 VAR 역할도 맡게되므로, 부심에 비해 출전 횟수가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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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하현상, 11일 데뷔 후 첫 음악방송 출격!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새 앨범 발매 후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수 하현상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하현상은 11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번째 EP ‘The Edge’ 타이틀곡 ‘Nostalgia’(Feat.Rohann)를 열창했다. 하현상이 호피폴라 멤버로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음악방송 무대에서 솔로곡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18년 데뷔 후 처음이다. 이날 하현상은 이번 새 타이틀곡 ‘Nostalgia’(Feat.Rohann)를 선보인다. 또 하현상은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주요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이번주엔 신곡 피처링을 맡은 래퍼 이로한도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이 기대된다. 하현상이 컴백 후 청량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음악방송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무한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현상의 신곡 ‘Nostalgia’(Feat.Rohann)는 어린시절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으로, 하현상 특유의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 하비 라이프
    2020-06-12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따뜻X애틋 가족애 담은 첫 OST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범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첫 OST 주자 낙점…트렌디&섬세한 목소리로 완성한 ‘가족입니다’ 공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현실적인 공감대를 높일 첫 OST를 선보인다.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9일 오후 6시 첫 OST인 범키의 ‘가족입니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평범한 가족의 놀라운 반전 스토리를 펼쳐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범키가 가창한 ‘가족입니다’는 2회 엔딩에 삽입되면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곡이다. 첫 OST인 ‘가족입니다’는 늘 당연하게 느끼며 잊고 지내온 가족 관계의 소중함과 애틋함을 일깨워주는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우리 참 많이도 울고 웃었네요. 가족이란 이름으로”라는 가사처럼 누구보다도 옆에서 함께 울고 웃어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따뜻한 노래다. 특히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트렌디하면서도 섬세한 범키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멋진 하모니를 탄생시켰다. 또 이 곡은 ‘사랑의 불시착’ OST 크러쉬 ‘둘만의 세상으로 가’를 작업한 작곡가 동우석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어반자카파의 ‘그대 고운 내 사랑’을 편곡한 신예 작곡가 유정현이 작사,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한편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OST Part 1 범키의 ‘가족입니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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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더 킹 : 영원의 군주’ 팬들 아쉬움 달랠 OST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종영을 앞두고 최종 OST 음원 합본을 공개하며 감동과 여운을 이어간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가창곡과 스코어를 포함한 최종 OST 음원 합본을 발매하며, 다음날인 13일에는 음반이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앞서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폴킴, 거미, 지코, 웬디, 김재환, 하성운, 다비치, 자이언티, 화사 등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답게 역대급 명품 OST들이 완성돼 드라마 마니아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OST 합본 음반에는 드라마 주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더 킹 : 영원의 군주’만의 화려한 영상미와 드라마의 몰입을 이끌며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가창곡 전곡과 엄선된 스코어를 포함한 총 35트랙이 2CD에 수록된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드라마 명장면과 함께 주연 배우 싸인이 수록된 포토북,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낸 명대사를 총 180페이지 상당 분량의 고급스러운 하드커버 양장 앨범으로 수록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초도 한정반 특전으로 제공되는 미니 포스터 3종을 포함해 드라마 종영을 아쉬워하고 마음으로 기억하고자 하는 드라마 팬들과 OST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 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 (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 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 (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공조와 애절한 로맨스, 차원과 공간을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관을 담아내며 화제를 모은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최종회를 선보인다. 한편 ‘더 킹 : 영원의 군주’ 최종 OST 합본 음원은 오는 12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오프라인 음반은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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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김수현 "군대 다녀온 후 체력 좋아져…여유 생겼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김수현이 군대를 다녀온 후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며 드라마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수현은 1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발표회에서 군 제대 후 첫 작품을 맞는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군대를 늦게 다녀왔는데 그 부분이 제게는 좋게 작용했다"며 "휴식이 되기도 했고 체력도 좋아졌다. 덕분에 여유가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아직 연기할 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그런 점에서 보완되지 않았나 싶다"며 "이런 (공식적인) 자리가 너무 오랜만이라 마이크도 어색하고 그런데,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제목이 복귀작 선택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김수현은 "제목이 제 시선을 끌었다"며 "문강태라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상처, 그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잘 설명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오정세, 서예지 등) 작품 출연진들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이건 '다 된 밥'이라고 생각했다"고 웃었다. 첫 방송 시청률로는 '15%'를 희망했다. 김수현은 관련 질문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한 15% 나오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다.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박규영 등이 출연하며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 = tvN)
    • 하비 라이프
    2020-06-11
  •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 감성 가곡 음원 영상 발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카이가 10일 특별한 유튜브 영상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카이 클래식(KAI KLASSIK)’을 오픈한 배우 카이가 슈베르트의 가곡 ‘리타나이’(Litanei auf das Fest Aller Seelen D.343)을 가창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듣는 이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주었다. 위로와 휴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정통 성악 전공자인 카이의 완벽한 성악 발성, 그리고 그만의 따뜻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어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카이의 가창은 태백 폐탄광촌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영상으로 공개됐다. 폐탄광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카이 클래식’ 채널의 모토인 ‘고전 그리고 삶의 기본이 되는 모든 것’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루고자 하는 카이의 의도를 담아 기획된 이번 영상은 클래식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그려내 색다른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영상에 실린 사진은 포토그래퍼로도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이정수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브를 통해 가곡 음원을 정기적으로 발표할 계획임을 밝혔다. 향후 유튜브 채널 ‘카이 클래식’에서 사진, 일러스트, 샌드아트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영상을 릴리즈 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비주얼 아티스트와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만나 만들어질 ‘카이의 작업실’ 시리즈는 클래식 유튜브 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서울예고 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 재학하며 국내 최고의 성악 엘리트 코스를 밟은 카이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뮤지컬배우로서 호평 받으며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MBC ‘복면가왕’에서 고정패널로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감각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예고한 ‘카이의 작업실’ 프로젝트는 유튜브 채널 ‘카이 클래식’(KAI KLASSIK)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하비 라이프
    2020-06-11
  • ‘백파더’ 백종원, “보지 마세요” 1차 예고편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백파더’ 백종원이 “보지 마세요”를 연발하는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9일 네이버TV(https://tv.naver.com/v/14197328)를 통해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백파더 백종원이 등장, 첫 시작부터 “보지 마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달걀프라이 할 줄 알면 지금 예고편부터 보지 마세요”라면서 “달걀찜 할 정도면 정말 보면 안 돼요”라고 말한다. 이어 “음식 할 줄 알면 보지 마세요. 뭐 하러 봐유. 시간 아깝게..”라고 쐐기를 박는다. 자신의 프로그램 ‘백파더’를 “보지 마세요”라고 계속 얘기하고는 머쓱해진 백종원. 그는 “MBC에서 뭐라고 그러겠다”면서 결국 현실 웃음이 터졌다. 이어 백파더 백종원은 “보세요”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그는 “라면 잘 못 끓이는 분, 전기밥솥 있는데 밥을 할 줄 모르는 분”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우리 똥손들의 향연입니다”라고 말한다. 결국 ‘보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라는 질문에 대해서 백종원은 “안 보면 후회한다는 거지”라고 답하며 미소를 짓는다. 5년 만의 MBC 복귀로 큰 화제가 된 백종원의 쌍방향 소통 요리쇼,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백파더’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를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된다. ‘백파더’ 백종원과 그의 조력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http://m.imbc.com/wiz/ent/100father/apply/)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 하비 라이프
    2020-06-11
  • 엠넷 'I-LAND' 시그널송, 방시혁 프로듀싱·아이유 가창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제작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보이그룹 발굴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힘을 싣는다. 11일 엠넷을 운영하는 CJ ENM에 따르면 '아이랜드'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 송이자 방 의장이 만드는 '인투 더 아이랜드(Into the I-LAND)'에 아이유가 목소리를 보탠다. '인투 더 아이랜드'는 방 의장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아이랜드' 지원자들의 첫 만남 순간과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담은 곡이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팝-록 장르로 희망찬 멜로디가 특징이다. CJ ENM는 "경쟁보다는 서로 연대하고 함께 성장을 돕는 '아이랜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아이유가 가창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고 전했다.(사진= 빅히트 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랜드'의 시그널 송 '인투 더 아이랜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11시 엠넷과 tvN에 동시 편성으로 첫 방송되는 '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그룹 탄생 과정을 그려 나가는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 의장을 비롯 '깡 신드롬'의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대세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프로듀서진으로 나선다. (사진 = 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 하비 라이프
    2020-06-11
  •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에세이 출간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감동을 책으로 다시 만난다. 11일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제작팀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내용들을 모아 에세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배낭을 짊어진 채 낯선 여행지로 떠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배우의 진짜 여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여행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 곳, 비행기로 30시간이 걸리는 매혹적인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펼친 뜨거운 청춘의 열기를 여행서로 풀어냈다. 탱고 선율이 흐르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걸어서 휘젓고, 온몸을 적시는 이과수 폭포 앞에서 포효하고, 수만 년의 세월이 빚어낸 얼음 위를 걷다 위스키를 부어 목을 축이고, 파타고니아의 거친 바람을 견디며 세상의 끝 등대로 향하는 세 사람의 광대한 이야기를 통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아르헨티나를 품게 한다. 에세이에는 세 배우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제작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았다. 원초적이고 다채로운 풍경 안에서 점점 진짜 여행자로 거듭나는 세 트래블러가 각자의 시선과 방식으로 고스란히 담아낸 여행의 기록이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에세이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에세이. (JTBC 제공)]
    • 하비 라이프
    2020-06-11
  • '깡 리믹스' 식케이, 오늘 정규 2집 '헤드라이너' 발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신드롬 곡 '깡' 리믹스의 주역인 래퍼 식케이(Sik-K)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하이어뮤직에 따르면 식케이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정규 2집 '헤드라이너(HEADLINER)'를 발매한다. 식케이는 최근 하이어뮤직 식구인 박재범, pH-1, 김하온과 함께 '깡' 오피셜 리믹스를 발매,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앞서 올해 두 장의 싱글과 EP를 발매한 뒤 '열일 행보'다. 이번 앨범에는 R&B 가수 크러쉬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달링'을 비롯 '뉴 러브' '쉬즈 곤' '어디' 등 총 10트랙이 실렸다. 하이어뮤직은 "팝스러운 멜로디와 여러 감정선에 따라 달라지는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앨범은, '인간은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라는 장 폴 리히터의 명언을 인용해 각 곡마다 유기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식케이는 이날 '텔 야(TELL YA)!'와 타이틀곡인 '달링'을 쇼트 필름 형식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 하비 라이프
    2020-06-11
  • 영탁 "첫 연기 꿈만 같아"...꼰대인턴 성공 데뷔 소감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트로트 가수 영탁이 '꼰대인턴'을 통해 성공적인 연기 데뷔전을 치렀다. 영탁은 11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제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날이 올 줄 몰랐는데 꿈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전날 방송된 MBC TV 수목극 '꼰대인턴'에 탁월한 마케팅 영업력을 보유한 차영석 과장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열찬 부장(박해진 분)이 자택 대기 명령을 받으면서 잠시 공석이 된 마케팅영업팀을 잠시 차영석 과장이 이끌게 된 것. 차영석은 마케팅영업팀으로 부임하자마자 가열찬의 자리를 차지하는가 하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언변과 클래스가 다른 업무능력을 뽐내며 마케팅팀을 긴장시켰다. 특히 자신의 환영 회식을 팀원들과 영상통화로 진행하는 등 남다른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꼰대인턴'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영탁은 차영석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전혀 어색함 없는 대사처리와 수준급의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내가 왜 여기서 나와"로 개사해 부르면서 등장하는 신은 남성우 감독이 영탁을 위해 즉석에서 특별히 만든 장면이라는 후문이다. 영탁은 "남성우 감독부터 박해진, 김응수를 비롯한 배우 분들이 잘 도와주신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오늘 방송에서도 차영석 과장은 등장하니까 계속해서 '꼰대인턴'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1일 오후 8시55분 방송.
    • 하비 라이프
    2020-06-11
  • 영화 '그레텔과 헨젤', 해외 유튜버들의 극찬 이어져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그것' 소피아 릴리스가 선보일 미스터리 동화 '그레텔과 헨젤'을 향해 해외 유튜버들의 생생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그것' 소피아 릴리스가 선보일 미스터리 동화 '그레텔과 헨젤'을 향해 해외 유튜버들의 생생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그레텔과 헨젤'은 깊은 숲 속 그레텔과 헨젤이 도착한 마녀의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동화가 알려줄 수 없었던 비밀과 미스터리를 선보일 예정. 국내 관객들보다 한 발 앞서 '그레텔과 헨젤'을 접한 해외 영화 리뷰 유튜버들이 각종 극찬을 쏟아내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스 스턱만은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그레텔과 헨젤'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또한 영화의 모든 장면마다 숨은 의도와 떡밥들이 가득해 상영 내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튜버 기킨 위드 제임스 핸콕 또한 “영화 속 다양한 디테일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며 떡밥으로 가득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튜버 메이헴 멘데스는 “소피아 릴리스의 디테일을 살린 연기력이 돋보였고, 전혀 새로운 ‘그레텔’ 캐릭터를 창조해냈다”라며 최근 '그것'과 넷플릭스 시리즈 '아이 엠 낫 오케이'로 주목 받고 있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소피아 릴리스를 향해 호평을 보냈다. 유튜버 오스틴 버케는 “비주얼부터 이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고 있다”라고 '그레텔과 헨젤' 특유의 미스터리한 비주얼에 대해 극찬했고, 유튜버 더블 토스티드와 코디 리치는 각각 “영화 속 모든 디자인은 놀라울 정도다. 컬러, 그림자, 카메라의 활용 방식 등 모든 것이 날 놀라게 했다”, “영화의 모든 시각적인 요소들이 대단했다”라며 영화 속 몽환적이면서도 신비한 느낌의 비주얼 극찬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그레텔과 헨젤'을 접한 해외 영화 리뷰 유튜버들이 생생한 호평을 보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국내 유튜버들도 이와 같은 호평 행렬에 동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해외 영화 리뷰 유튜버들의 호평을 공개하며 국내에서의 반응이 기대되는 '그레텔과 헨젤'은 6월 개봉 예정이다.
    • 하비 라이프
    2020-06-09
  • 지창욱·김유정 '편의점 샛별이', 19일 첫방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지창욱과 김유정의 24시간 코믹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가 '더 킹 : 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19일 첫 방송된다. 6일 공개된 SBS TV 새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 공식 포스터에는 톡톡 튀는 드라마의 색깔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창욱과 김유정이 함께 있는 메인 포스터는 이들의 갑을 관계 역전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알바생 김유정과 쭈굴한 표정의 점장 지창욱의 '톰과 제리' 같은 케미가 포착된 것. 전무후무한 4차원 알바생 김유정의 등장과, 알바생에게 꼼짝 못하는 점장 지창욱의 수난 시대가 예고돼 흥미를 유발한다. 단체 포스터에는 '편의점 샛별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10인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지창욱(최대현 역), 김유정(정샛별 역)을 필두로 편의점 본사 인물들 한선화(유연주 역)와 도상우(조승준 역), 김유정의 철부지 날라리 동생 솔빈(정은별 역), 지창욱의 절친 레게머리 웹툰 작가 음문석(한달식 역), 김유정과 발광여고 3총사를 결성한 친구들 서예화(황금비 역)와 윤수(차은조 역), 그리고 지창욱의 부모님 김선영(공분희 역)과 이병준(최용필 역)이 각각 범상치 않은 매력을 뿜어낸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선보이는 웃음 빵빵 '코믹 맛집' 드라마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 = SBS)
    • 하비 라이프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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