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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V오리지널 ‘일진에게 찍혔을때2’, 천만웹드 신화 이룩!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일진에게 찍혔을 때2’가 지난 21일 뜨거운 화제 속에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일진에게 찍혔을 때2’(이하 ‘일찍2’) 마지막 회 ‘영원한 것과 여전한 것’에서는 김연두(이은재 분)와 지현호(강율 분)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아라(양유진 분)의 거짓말로 인해 생겨난 오해를 모두 풀고 다시 두 손을 맞잡은 김연두, 지현호의 모습이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한편 최승현(이정준 분)은 김연두에게 솔직 담백하게 고백한 뒤, 그의 행복을 위해 한발짝 물러나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류설(박이현 분)은 유학을 가게 된 서주호(윤준원 분)에게 목도리를 빌려주며 “나는 계속 여기 있을 테니까 돌려 주러 와”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고, 정지성(최찬이 분)은 윤아라가 자신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혼자 남은 윤아라 곁에 남아주는 순애보 면모로 애틋한 설렘을 전파했다. 무엇보다 “영원한 건 없지만, 여전한 건 있으니까. 오늘도 여전히 서로의 곁에 머물 핑계를 찾는 우리처럼”이라는 김연두의 내레이션과 함께 마주보며 활짝 웃음 짓는 일진들의 모습이 팬들의 가슴 속에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 생겨나는 오해와 갈등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고3들의 이야기를 이은재, 강율, 이정준, 박이현, 윤준원, 최찬이, 주현영, 양유진, 금동현 등 라이징 스타들의 빛나는 활약으로 담아내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이에 ‘일진에게 찍혔을 때2’가 남긴 의미 있는 성과를 정리해본다. 1. 네이버 V오리지널 화력 입증! ‘에이틴’-‘연애플레이리스트’ 계보 잇는 또 하나의 흥행 보장 ‘천만 웹드’ 탄생!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연속 ‘천만 웹드’ 타이틀을 거머쥐며 네이버 V오리지널의 폭발적인 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네이버 V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된 시리즈 웹드라마 중 연속으로 천만뷰를 돌파한 ‘에이틴’과 ‘연애플레이리스트’의 흥행 계보를 이어받아 믿고 보는 ‘천만 웹드’로 거듭난 것. 특히 ‘일찍2’는 1회 선 공개 후 하루 만에 67만뷰, 3회 만에 249만뷰를 초고속으로 돌파하는 저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이후 선 공개 6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엄청난 위력으로 메가 히트 웹드라마의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이에 팬들은 김연두와 지현호 커플에게 ‘호두 커플’이라는 애칭을 선사하며, '일찍앓이'를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매회 급속도로 증가한 선 공개 에피소드 조회수와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 ‘먼저보기’ 판매 건수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엿보게 하며, 명실상부 ‘10대 원픽 웹드’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2. 이은재-강율-이정준부터 박이현-윤준원-최찬이-주현영-양유진-금동현까지! 연기력X케미력 탑재한 ‘라이징 스타’ 대 방출! ‘일진에게 찍혔을 때2’ 흥행의 저변에는 이은재, 강율, 이정준부터 박이현, 윤준원, 최찬이, 주현영, 양유진, 금동현까지 개성만점 캐릭터를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내며 ‘일찍앓이’를 유발한 9인의 일진들이 있었다. 특히 이은재는 청순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김연두’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맑고 순수한 표정으로 미소를 자아내고, 짠내 나는 눈물 연기로 팬들의 눈물샘을 관통해 차세대 배우임을 증명했다. 또한 ‘지현호’ 역을 맡은 강율은 귀여운 질투쟁이 면모로 광대를 들썩이게 만드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분노 연기부터 이별 후 후회하는 전 남친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시선을 옭아맸다. 그런가 하면 이정준(최승현 역)은 가랑비 젖듯 김연두에게 서서히 빠져드는 감정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표현해내 여심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박이현(류설 역)은 답답함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매력으로, 윤준원(서주호 역)은 고3이라는 자신의 상황 때문에 박이현을 향한 감정을 절제하는 감정 연기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최찬이(정지성 역)는 늘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메이커이자, 혼자 남은 양유진 곁을 지키는 ‘양유진 바라기’로 듬직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설렘을 자아냈다. 반면 양유진(윤아라 역)은 복수에 눈이 먼 두 얼굴의 악녀 연기로 팬들의 분노를 치솟게 했다. 뿐만 아니라 주현영(안유나 역)은 짝사랑에 빠진 여고생 그 자체의 표정과 눈빛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떨리게 만들었고, 금동현(강아훈 역)은 고3 일진들 사이에서 유일한 고2로 분해 통통 튀는 귀여움으로 감초 연기를 펼쳐 미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이은재, 강율, 이정준, 박이현, 윤준원, 최찬이, 주현영, 양유진, 금동현은 매력적인 연기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3. 고3들의 연애, 우정, 학업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10대 공감 코드!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고3이 된 일진들의 연애, 우정, 학업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감 에피소드들을 담아내며 10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간질 하는 친구로 인해 우정에 균열이 생기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절친을 좋아하는 등 실제 있을법한 상황 속에 복잡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힌 고3 일진들의 모습이 몰입도를 높였다. 더욱이 공부 잘하는 김연두와 공부 못하는 지현호를 향한 선생님의 편견 어린 시선부터 사소한 질투로 인한 극단적인 이별 선택까지 현 고등학생을 울컥하게 만드는 에피소드들이 10대 팬들의 마음을 동요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성적이 잘 나와야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상황을 통해 학교 성적, 스펙이 우선시 되는 실제 고3의 현실을 반영, 10대 팬들의 공감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처럼 ‘일찍2’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의 활약과 10대 공감 코드의 조화로 흥행 보장 ‘천만 웹드’로 자리매김, 팬들로 하여금 시즌3에 대한 갈망을 자아내며 뜨거운 호응 속에 종영했다.
    • 하비 라이프
    2020-05-22
  • 투바투, 미국 TV 데뷔…'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출연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인기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은 21일(현지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는 22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한다고 공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방송을 통해 지난 18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이터니티(ETERNITY)'의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무대를 선사한다.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MTV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스타들이 출연해 인터뷰와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최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꿈의 장: 이터니티'가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세계 5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콘셉트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트위터 세계 트렌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도 올랐다. (사진= MTV Fresh Out Live 제공)
    • 하비 라이프
    2020-05-22
  • 트와이스 신곡, 머룬5·가가 작곡가 참여…'모어&모어'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에 '머룬파이브(Maroon 5)',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뮤지션과 작업해온 작곡진들이 이름을 올렸다. 22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엠엔이케이(MNEK)가 이번 트와이스의 미니 9집의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했다.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수상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허(H.E.R.)의 프로듀서다. 또 곡에 참여한 저스틴 트랜터는 자동차 광고 음악으로 유명한 디엔씨이(DNCE)의 '케이크 바이 디 오션',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셀레나 고메즈의 '루즈 유 투 러브 미', 미국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대표곡 '빌리버' 등을 만든 대세 작곡가다. 역시 곡 작업을 한 줄리아 마이클스는 레이디 가가, 머룬파이브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능력자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앤 마리의 곡 '2002' 작업에도 참여했다. 스웨덴 출신인 자라 라슨은 밴드 '클린 밴딧(Clean Bandit)'과 함께한 곡 '심포니'로 영국(UK)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쥐었고, 지난해 6월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해 이목을 모았다. 이와 함께 JYP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 곡의 편곡과 작사를 맡았다. 박진영은 '왓 이즈 러브?' '시그널', '필 스페셜' 등 트와이스의 메가 히트곡을 만들었다 '모어 앤드 모어' 음원은 6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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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음악 플랫폼 '플로', 랜선 콘서트 '홍대를 옮기다' 개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SK텔레콤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홍대 인디씬의 열기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랜선 콘서트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Stage&FLO: Hongda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 콘서트는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SK그룹의 사회 안전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홍대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을방학, 안예은, 이바다, 빌리어코스티, 솔루션스, 김사월 등 인디 아티스트 100팀과 함께 한다. 5월말 플로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CAKE POP’을 통해 온에어 예정이며, 지난 20일 티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 됐다. 음악 플랫폼 플로는 지난 3월 실시간 차트 폐지 및 업계 최초로 24시간 누적 차트를 도입하는 등 음악 취향과 창작의 다양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음악 창작자 콜라보 프로젝트인 '스테이지앤플로(Stage&FLO)’도 인디씬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음원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대중의 관심을 잇는다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는 기존 프로젝트의 온라인 버전으로 언제 어디서나 홍대 공연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음악 소비 형식인 랜선 콘서트로 기획됐다. 코로나로 대중음악계가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관객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디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코로나 사태로 지친 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에는 락, 힙합, 포크, 어쿠스틱, R&B에서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홍대 대표 인디 아티스트 100팀이 참여했다. 오는 5월 말부터 매일 1팀 이상의 공연 실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총 100팀의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진다. 플로는 플로앱과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매주 주간 라인업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등의 SK텔레콤 소셜 채널을 통해서도 관련 영상을 소개한다.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 최소정 전략그룹장은 "코로나19로 무대에 설 기회를 잃은 인디 아티스트들을 돕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친 팬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싶었다"라 "랜선 콘서트를 통한 위로, 다양성이 존중받는 음악생태계 발전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준 아티스트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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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서울예술단, 온라인 갈라콘서트…25일 'SPACON'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서울예술단이 온라인 갈라콘서트 '스팩콘(SPACON)'을 25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TV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위축돼 있는 공연예술계에 활기를 더하고 관극이 줄어든 관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지난 13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협업으로 'KOCCA콘텐츠문화광장'에서 무관중 콘서트로 사전 녹화했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서울예술단이 앞서 온라인을 통해 조사한 관객들의 의견, 서울예술단 단원들의 의견을 함께 반영해서 구성했다.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윤동주, 달을 쏘다.'부터 올해 공연이 취소·연기돼 특히 아쉬움을 자아냈던 '신과함께_저승편'과 오는 7월8일 개막을 앞둔 '잃어버린 얼굴 1895'까지 다양한 작품의 넘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진행은 서울예술단 출신으로 뮤지컬은 물론 TV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넘나드는 홍지민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서울예술단은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콘서트임에도 홍지민은 매끄러우면서도 맛깔나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면서 "서울예술단 단원들 외에 '신과함께_저승편'의 객원배우 조형균, 정원영이 함께 자리를 빛내줬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단 유희성 이사장은 "그동안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과 넘버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로나마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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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빅스 켄, 데뷔 8년만의 솔로앨범…"신경 쓴 건 목소리"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그룹 '빅스' 켄(28·이재환)이 데뷔 8년 만인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인사'를 공개한다.'인사'는 제목에는 '차세대 발라더' 자리를 노리는 켄의 다양한 감정을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한 켄은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8년 만에 정식 솔로 데뷔라고 하니 긴장되면서 부담되기도 한다"면서도 "혼자 부르는 제 노래로 앨범이 채워진다고 생각하니 설레면서 기쁜 마음이 앞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랑과 이별에 대해 노래했다. 고음과 힘 있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발라드다. 켄은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이다 보니 다 잘하고 싶어서 욕심을 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 쓴 건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앨범에 실릴 곡들을 녹음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담아보려고 연습했고, 보컬 톤이나 곡 자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가사 하나하나에 제 감정들이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렀으니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빅스는 '콘셉트돌'로 통할 만큼 강렬한 모습을 선보여왔다. 솔로 활동을 병행하게 된 켄은 "이전엔 콘셉트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조금 더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면서 "힘 있거나 부드러운 감성의 보컬 등 다양한 보컬적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수록곡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으로는 4번 트랙 '유성우'를 꼽았다. "이 곡은 저와 사랑하는 제 친구들의 첫 자작곡입니다. 팬분들 한 명 한 명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라는 이유 때문이다. 지난 6일 선공개한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는 보컬그룹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참여하기도 했다. "'솔로 앨범을 내고 싶다'라고 생각했을 때부터 제가 존경하는 먼데이키즈 진성이 형과 같이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제가 먼저 형에게 연락드리고 회사에도 말씀드려 상의 끝에 듀엣을 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켄은 '뮤지컬돌'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뮤지컬 데뷔작 '체스'를 시작으로 '신데렐라',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The Musical(', '햄릿', '아이언 마스크' 등에 나왔다. 뮤지컬과 솔로 무대의 차이에 대해 켄은 "뮤지컬은 긴 시간 다 같이 이끌어가야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서로 힘을 보태고 무대 위에서 온 힘을 다해 노래도 하고 연기하는 반면, 솔로 무대는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한 모든 걸 쏟아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켄은 개인 유튜브를 통해 커버 곡은 물론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무대 밖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소통하고 싶어서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 유튜브 채널명이 '아이 켄 두 잇(! KEN DO !T)'입니다.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도전 영상이라든지, 커버 곡, 소소한 일상 등 팬 여러분들께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오는 7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기도 한 켄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바랐다.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믿고 듣는 감성 보컬 켄'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습니다. 저희 팬분들과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하비 라이프
    2020-05-21
  • K-POP에 대적할 또 하나의 한류, 태권도 드라마 ‘태권삼남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지난 1월 8일 드라마 오디션 공고가 눈길을 잡았다. 웹드라마 ‘태권삼남매’(각본/감독 김민준) 아역배우 1차 오디션 공고. 모집부문은 주인공 삼남매였고 “태권도 또는 무술을 배워 본 경험이 있다면 자신 있게 응시하세요~!!”라는 문구가 눈길을 잡은 이유였다. ​드라마의 제목에서 보여지는 느낌적인 느낌. 아이들이 주인공인 액션드라마(?)구나. 이 오디션 공고는 ‘㈜눈누난나’가 영상콘텐츠 플랫폼 ‘noonnoonanna’의 공식 론칭에 맞추어 제작하는 ‘태권삼남매’의 시작이었다. ​수많은 아역 배우들이 응시했고 3차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에서 최종 캐스팅 된 세 명의 아이들은 그야말로 태권도를 잘하는 아이들이었다. 실제로 태권도 유단자를 위주로 캐스팅 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액션연기를 위해 제작의 준비단계에서 2개월여에 걸친 무술지도를 병행하기도 했다. ‘태권삼남매’는 태어날 때부터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부모님 영향으로 무술에 관심이 많고 각각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한 삼남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부모님을 친구들과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좌충우돌 부모님 실종사건 해결기이다. ‘태권삼남매’의 제작사인 ‘(주)눈누난나’의 김기훈 대표는 “어린이를 주 타깃으로 한 드라마를 찾아보기 힘든 현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주)눈누난나’라는 회사의 이름처럼 신나고, 즐겁고, 신기하고, 호기심 가득한 그리고, 마음 따뜻해지는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이야기의 소재로 태권도를 결정한 이유도, 아이들이 주인공인 드라마에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접목함으로서 좀 더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알아가고, K-POP 으로 위상이 높아진 한류문화에 태권도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였다고 한다. ‘김태’역의 김경정(13세), ‘김권’역의 최지민(12세), ‘김도’역의 심민성(7세)은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에서의 어려운 액션 신(scene)을 잘 소화해 냈으며, 휴식 시간에도 모든 스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현장 슈퍼맨이었다. ‘태권삼남매’는 매 회당 9분~15분, 12부작으로 연재되는 드라마로 매주 1화씩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눈누난나’의 자체 플랫폼을 통하여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태권삼남매’에 출연한 아역 배우들의 오디션 영상인 ‘나능 아역 배우다’가 각 캐릭터 별로 구성되어 지난 4월 2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연기지도, 무술지도 영상도 별도의 콘텐츠로 제공 될 예정이다.
    • 하비 라이프
    2020-05-21
  • 뮤지컬 음악에세이 그대와 영원히 공연 잠정 중단!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코로나 국면 속에서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배우들이 생활고를 겪는 일을 방지코자 공연을 이어오던 뮤지컬 음악에세이 가 결국 공연 잠정 중단 결정을 내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가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며 마스크 의무착용, 손소독제 비치, 좌석분리배치, 무대 객석 간 2미터 거리두기, 매주 방역과 소독 실시 등 최선을 노력을 이어갔지만 출연 배우 중 한 명이 강동구 16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사실을 알고 곧바로 중단 결정을 내린 것이다. 해당 배우는 5월 16일 토요일 공연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16일 새벽에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선별 진료소를 찾았고 제작사 극단 지우는 빠르게 공연 중단을 결정했다. 해당 배우는 다행히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고 극장도 주말 내내 세 번의 방역과 소독을 했지만 극단 지우는 공연 재계가 아닌 공연 중단을 선택했다. 관계자는 이 또한 지금까지처럼 더 안전한 공연장을 만들고 관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뮤지컬 음악에세이 는 당분간 공연을 중단하고 추후 상황을 지켜보며 다음 행보를 정하겠다고 밝혔다.
    • 하비 라이프
    2020-05-21
  • ‘신스틸러' 최재환, 눈물 연기의 진수!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최재환이 눈물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최재환은 프로젝트 팀 오선지가 지난 20일 발표한 신곡 ‘전화할까봐(vocal.원종찬)’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세밀한 감정 연기를 드러냈다. 신곡 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만으로 시선을 끌었던 최재환은 4분 남짓한 뮤직비디오 한편에서 “이것이 남자의 눈물연기”라는 사실을 입증하듯 공허한 표정과 오열하지 않는 내면연기로 눈물연기를 완성했다. 또 ‘신스틸러’라는 타이틀답게 최재환의 레전드 눈물연기는 가수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그대로 보여주기 충분했다. 특히, 최재환은 헤어진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볼 때면 덩달아 가슴 한켠이 시린 듯 하게 만들며 보는이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한편, 최재환은 영화 ‘롱리브더킹: 목포영웅’에서 호태역을 맡아 실감나는 사투리와 맛깔스런 연기로 활약해 영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존재감을 뽐내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 하비 라이프
    2020-05-21
  • ‘스포트라이트’ 김재규의 ‘사라진 목소리’ 추적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10.26 사건 재판 당시 삼엄했던 군사법정의 생생한 목소리와 그 목소리에 담긴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10.26 사건 재판 당시의 육성 테이프 53개를 3년에 걸쳐 추적해 전체를 단독으로 입수했다. 총 128시간 분량의 음성을 디지털 복원작업에 성공, 2회에 걸쳐 당시 삼엄했던 군사법정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개한다. 김재규 변호인단 거부 사건, 40년 만에 밝혀지는 비사 10.26 재판에서 끝내 풀리지 않은 사건. 김재규는 재판 도중 “지금부터 본인을 위한 변호인단의 변호를 거부한다”라고 발언했다. 실제 육성 테이프 속에는 변호인들과 재판부의 당혹스러움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당대 그를 돕기 위해 나선 저명한 인권변호사들과 상의도 없이 ‘폭탄 거부 발언’을 한 것이다. 강신옥 변호사는 “김재규 피고인을 찾아가 물었지만 끝내 진짜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제작진은 그 이유를 풀어줄 김재규 부장의 유가족을 설득 끝에 만났다. 유가족이 40년 만에 털어놓는 ‘변호인단 거부’의 진실은 무엇일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목소리, 부하들 목소리 조명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김재규 중정부장 부하들의 목소리도 집중 조명했다. 김재규는 법정에서 부하들을 가리켜 “우리 경비원들은 졸지에 명령에 의해서 동원된 것입니다. 시퍼렇게 젊은 친구들 제발 죽이지 말아 주십시오”라며 선처를 요구했다. 중앙정보부 안전가옥의 경비원, 운전기사로 근무했던 30대 젊은 부하들은 어떻게 대통령 살해까지 가담하게 된 것일까? 테이프 속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하들의 충직함과 남겨진 가족들의 사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라진 김재규의 목소리 엇갈리는 10.26의 역사적 평가. 과연 재판의 기록은 얼마나 남아있을까? 취재 도중 10.26 재판 공판조서 수천 장을 입수했다. 그런데 실제 녹음 목소리와 공판조서를 비교하던 도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녹취에는 존재하는 진술이 공판조서에는 내용 일부가 누락되어 있던 것. 특히 김재규가 직접 진술한 범행동기와 관련된 누락이 다수 발견됐다. 공판조서에서 사라진 김재규의 목소리를 복원해 10.26의 이면을 탐사한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발굴! 그때 그 목소리 편은 5월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하비 라이프
    2020-05-21
  • '무녀도',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진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한국문학의 불멸의 고전 김동리의 '무녀도'를 원작으로 한 안재훈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무녀도'(The Shaman Sorceress)가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온라인 개최) 제44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Annecy International Animated Film Festival)의 장편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장편경쟁 부문 콩트르샹(Contrechamp) 섹션에 안재훈 감독의 4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무녀도'가 공식 초청됐다. 2011년 '소중한 날의 꿈'에 이은 2번째 경쟁부문 진출로, 이는 한국 애니메이션 감독 최초의 쾌거다. '무녀도'는 전통적인 무속 신앙과 외래 종교인 기독교 사이의 충돌로 인한 한 가족의 파국을 그린 김동리의 단편 소설 '무녀도'(1936)를 원작으로, 스튜디오 연필로명상하기를 20년 넘게 이끌며 척박한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의 명맥을 이어온 안재훈 감독의 4번째 장편이다. 무당 모화와 독실한 기독교인 아들 욱이의 대립과 반목은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종교 이상의 사상적 갈등을 응축하고 있어, 시대를 뛰어넘는 세계관과 메시지로 현대인 지금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탄탄한 시나리오와 철저히 고증된 마술적인 작화, 섬세한 연출에 더불어 한국적인 음악과 춤이 뮤지컬 형식으로 가미되어 크게 빛을 발한다. 무당 ‘모화’ 역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 소냐가 맡아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삶을 드라마틱한 가창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오롯이 그려냈다. 모화의 아들 ‘욱이’ 역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캐스팅되어 확고한 신념으로 무장된 근대 청년의 고뇌와 사랑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영화 '목숨'(2014), '나쁜나라'(2015),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2014)의 강상구 음악감독이 한국적인 ‘한’이 고스란히 서린 뮤지컬 넘버 등 오리지널 스코어를 담당했다. 영화인들이 평생 한 번이라도 가고 싶어 한다는 칸 영화제. 애니메이션 감독들에게는 그런 꿈의 무대가바로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다.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일본의 히로시마, 캐나다의 오타와와 함께 국제애니메이션영화협회가 인정하는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안재훈 감독은 특히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인연이 깊다는 후문. 2011년 첫 장편 '소중한 날의 꿈'이 장편경쟁 부문에 초청되었고, 2016년 '무녀도'가 WIP(Work In Progress)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크게 주목받았다. 또한 현재 프로덕션이 한창인 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살아오름: 천년의 동행'의 2017년 MIFA 피칭에 참여해 전 세계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한편, 안재훈 감독은 6월 25일 프랑스 파리의 문화영상센터 포럼 데 이마주(Forum des Images)에서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에도 공식 초청되었다. 마틴 스콜세지 등 세계적인 영화인과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참여로 정평이 난 마스터 클래스지만, 올해 행사는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로 안재훈 감독이 참석할 수 있을지 현재 미정이다. 한국적인 소재와 음악, 마술적인 그림과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진 안재훈 감독의 4번쨰 장편 애니메이션 '무녀도'가 세계 최고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수상의 낭보를 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하비 라이프
    2020-05-21
  • 한국대중문화예술원 배우들, 대학로서 무료 공연 개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오는 6월, 한국대중문화예술원(K-PAEC) 배우들이 만든 창작집단인 ‘프로젝트 상자’가 첫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K-PAEC(원장 유동근)은 2019년부터 한국방송예술인단체총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아 시행하는 한류인재양성프로젝트이다. 그 교육과정에서 몇몇 배우들은 더 나아가 자주적으로 연기적인 성장을 이루자는 목표로 ‘프로젝트 상자’를 만들게 됐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거리두기 좌석제로 관객을 만나기로 결정한 이들의 첫 공연은 '올모스트 메인'이다.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올모스트는 메인 주 북쪽 오지에 있는 상상 속의 조그만 마을을 의미한다. “올모스트에 사는 사람들은 솔직하고 진실하며, 냉소적이지 않고 현명하다. 단지 보통 사람들이 고민하는 방법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고민할 뿐이다.”는 작가의 말처럼,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인 사랑을 만난 올모스트 마을주민들의 아홉 빛깔의 사랑 이야기를 순수하고 솔직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연출은 가천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는 최우형연출이 도움을 주고 있으며, ‘프로젝트 상자’의 배우들 박소미, 박준영, 양원, 이경도, 이중규, 이지율, 위다나, 주영, 채이 등이 출연해 극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들의 공연은 제작과 기획, 홍보 등 모든 업무를 각자 분담하는 방식으로 무대 위에 올려지게 된다. 본 공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정부 예방 수칙에 따라 전체 좌석 중 30%를 제외한 것에 해당하는 43석의 좌석만 사용하여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모든 관객 마스크 필수착용, 전원 발열 점검 및 문진표 작성, 손 소독제 사용 등의 방법들로 관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하비 라이프
    2020-05-21
  • ‘OST 퀸’ 거미 ‘더 킹-영원의 군주’ 새 OST ‘My Love’ 가창 전격 참여!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OST 퀸’ 가수 거미가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OST에 참여한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열한 번째 OST인 거미의 ‘My Lov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My Love’는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과 피아노가 거미의 절제된 보컬과 잘 어우러진 곡으로, 담담한 초반부의 감정과 폭발적인 후반부의 감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 헤어져야만 하는 아픔을 딛고 운명적인 사랑을 지키려는 이곤(이민호 분)과 정태을(김고은 분)의 절절한 마음을 표현, 힘들지만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 곁에 영원히 곁에 머물겠다는 약속을 담아내고 있다. 최근 ‘더 킹’에서 이곤과 정태을은 평행세계 속에서 이론과 논리를 초월한 가슴 먹먹한 운명적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이 가운데 새 OST ‘My Love’는 극의 애틋하고 슬픈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 곡은 오는 23일 12회에 삽입될 예정으로, 방송에 앞서 음원이 선공개된다. 거미가 그간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등의 다수의 히트 OST를 선보여 왔을 뿐 아니라 폭발적 가창력과 훌륭한 감정 전달 능력 등으로 ‘믿고 듣는 가수’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더 킹’의 새 OST ‘My Love’ 역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My Love’는 많은 히트 작품을 탄생시킨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을 맡았으며 케이윌 ‘내 생에 아름다운’ 등 서정적인 가사로 주목받는 작사가 하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이어 ‘My way’ 등을 작업한 작곡팀 톰이랑 제리가 편곡을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 SBS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 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 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공조를 담아내는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OST Part 11 거미의 ‘My Lov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하비 라이프
    2020-05-21
  • 뮤지컬 배우 카이 ‘인생캐릭터’ 총복습!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뮤지컬 배우 카이가 오는 8월 뮤지컬 ‘베르테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간 쌓아온 카이 만의 색깔이 풍부하게 담겨있는 필모그래피에 관심이 집중된다. ​배우 카이는 2015년 뮤지컬 ‘팬텀’에서 첫 타이틀롤을 맡았다. 데뷔 4년 만에 이룬 초고속 행보로 카이의 필모그래피에 큰 전환점을 찍은 작품이다. ​뮤지컬 ‘팬텀’은 추리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팬텀’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카이가 표현했던 팬텀은 강력한 카리스마로 극을 압도하기보다는 담백한 연기와 노래로 오히려 설득력을 더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카이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극을 압도하기 보다는 존재에 대한 깊은 고뇌를 가진 팬텀의 나약한 자아를 표현해 관객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카이의 재발견’이라고 불리는 ‘카벤허’는 빼놓을 수 없는 필모그래피 중 하나이다. 배우 카이는 복수와 원망 속에 고통받는 기구한 운명을 가진 인물 ‘유다 벤허’를 깊이 있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매회 레전드 공연을 만들었다. 특히 영화 같은 역동적인 액션신을 몸을 사리지 않으며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원수를 용서하고 가족을 되찾는 마지막 장면에서 진심을 다해 전하는 대사와 노래로 작품의 메시지를 힘있게 전달하며 ‘카벤허 열풍’을 만들어냈다. 이어 지난 3월 막을 내린 뮤지컬 ‘레베카’에서 카이는 ‘막심 드 윈터’ 역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카이는 아내 레베카의 죽음으로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는 막심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레베카’의 원작 극작가인 미하엘 쿤체는 배우 카이가 “내가 생각한 ‘막심 드 윈터’의 캐릭터를 가장 완벽히 소화해 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는 8월 배우 카이는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지만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에 모든 것을 내어놓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주인공 ‘베르테르’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카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과 절망, 그리고 희망을 오가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유약해 보이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베르테르의 복잡한 내면을 그만의 섬세한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카이의 완벽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은 객석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며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주목받았던 카이가 ‘베르테르’를 통해서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 작품마다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며 뮤지컬 팬들의 신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카이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카이와 엄기준, 유연석, 규현, 나현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 하비 라이프
    2020-05-20
  • ‘영탁’ 생애 첫 연기 도전... '꼰대인턴',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이 미스터트롯의 트롯맨 영탁의 특별 출연을 알렸다. 오늘 밤 8시 55분 첫 방송되는 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미스터트롯의 영탁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아온 드라마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특별출연을 확정하며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 영탁은 젊은 세대의 풍자적 표현인 '꼰대'와 '라떼'를 재미있게 해석한 '꼰대라떼'라는 곡으로 오늘 밤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해당 음원은 내일(21일) 정오에 음원 발매 예정이다. ‘꼰대인턴’은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라는 기발한 컨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로 만나게 된 모든 게 완벽했던 젠틀상사는 복수를 감행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꼰대력’을 드러내고 시니어 인턴이 된 꼰대부장은 재취업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꼰대근성’을 버리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 20대 취준생, 비정규직문제 등 2020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나 공감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 상쾌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MBC와 웨이브(wavve)에서 오늘 밤 8시 55분 동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MBC는 5월 부분 개편을 통해 수목미니시리즈는 기존 밤 8시 55분을 유지하고, 영화 특별편성으로 대체되었던 월화미니시리즈는 새로운 시간대인 밤 9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 하비 라이프
    2020-05-20
  • 장나라, '오 마이 베이비' 미스터리 시크릿우먼 변신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tvN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미스터리한 시크릿우먼으로 변신한다.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가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나라는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를 통해 결혼에 행복의 가치를 두지 않고 자신의 인생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주체적 매력과 ‘세 남자’ 고준(한이상 역), 박병은(윤재영 역), 정건주(최강으뜸 역)와의 달콤 쌉쌀한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장하리는 임신과 자궁내막증 수술이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결혼 안 해요. 아이만 낳을 거에요”라며 출산 과속을 선언,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오마베’ 측은 오늘(20일) 3회 방송에 앞서 장나라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시선을 차단하는 빅사이즈 선글라스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비밀스러운 시크릿우먼 자태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것. 특히 온 몸을 꽁꽁 감추고 있는 장나라가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더욱이 장나라는 동공지진을 일으킴과 동시에 자신의 입을 막고 말을 잇지 못하고 있어 그녀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tvN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본 촬영에서 장나라는 나노 단위로 급변하는 세밀한 감정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며 “장나라는 갑작스럽게 기자들이 쏟아진 상황에 처한 장하리의 당황스럽고 복잡한 심경을 깊이 있고 유연한 연기력으로 표현, 단번에 OK컷을 완성했다”고 전해 3회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오 마이 베이비’ 3회는 오늘(2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 하비 라이프
    2020-05-20
  • 비 ‘깡’ 뮤비 일간 조회수 역주행 발동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깡’ 뮤직비디오가 놀라운 ‘나, 비효과’를 보이며 재조명받고 있다. 19일 케이팝 레이더는 “역주행 중인 비의 ‘깡’ 공식 뮤직비디오가 지난 18일 공개된 케이팝 레이더 일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깡’의 폭발적인 반응은 유튜브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호박전시현’에 업로드된 ‘1일 1깡 여고생의 깡(Rain-Gang) cover’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어 올해 3월 같은 계정에 업로드된 풀버전 역시 누적 조회수 250만 건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콘텐츠로 인기몰이 중인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이 비의 ‘깡’과 유키스의 ‘시끄러’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깡’의 인기에 힘을 보탰다. 온라인 상의 밈(meme)으로만 여겨지던 ‘깡’ 열풍은 지난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소개되며 오프라인에서도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 인기는 차트에서 바로 증명됐다. 지난 13일, 케이팝 레이더 일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차트에서 161위였던 '깡'은 ‘놀면 뭐하니?’ 방영 직후인 17일 하루 동안 조회수 476,330회를 기록하며 16위에 올랐다. 이는 5일 만에 145계단이라는 가파른 순위 상승을 의미한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지난 일주일간 가수 비에게 발생한 총 216만 건의 조회수 중 94%에 해당하는 203만 건이 국내에서 발생했다”며 “이는 실제로 '1일 3깡'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차트에서, 국내 조회수만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대단한 기록”이라며, “영상 내 댓글을 보기 위한 ‘깡’ 뮤직비디오의 재생이 역주행의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깡’ 열풍과 틱톡 오피셜 계정 오픈 소식은 최근 30일간 비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을 이전 대비 6.9배로 끌어 올리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상승의 견인차 역할도 톡톡히 했다. (비교 : 2020년 03월 18일 ~ 2020년 04월 16일, 30일의 평균 증가량과 2020년 04월 17일 ~ 2020년 05월 16일, 30일의 평균 증가량)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스페이스 오디티가 설립한 팬덤 연구소 블립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SNS 시대에 맞게 아티스트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다. 현재는 BTS, 엑소, 블랙핑크 같은 아이돌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 김동률, 밴드 잔나비, 래퍼 빈지노 등 넓은 의미의 케이팝 아티스트 총 507명의 정보를 관측하고 있다. 최근 ‘2019 GLOBAL K-POP MAP’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 하비 라이프
    2020-05-20
  • JTBC스튜디오-DSP미디어, 유튜브 콘텐츠 선보인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JTBC스튜디오와 DSP미디어가 손잡고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글로벌 모바일 매니지먼트 플랫폼 ‘뜨자’(ttja.net)가 K-POP 스타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Burn Up : 빌보드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을 제작해, JTBC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뜨자’의 플랫폼 기획사 브릿지씨(대표 임범)는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HARV(하브)’와 함께 하는 ‘Burn Up : 빌보드 도전기’ 프로젝트가 6월말 JTBC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에서 방송된다”며 “30명의 도전자를 주축으로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인 에이프릴, 카드, 허영지 등이 특별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뜨자’는 온라인 팬덤을 기반으로 한류 스타와 콘텐츠를 발굴하는 모바일 매니지먼트 플랫폼이다. ‘뜨자’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제작 지원 프로젝트로 서비스 론칭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서비스 이용자와 영상 콘텐츠로 소통하고, 전반적인 콘텐츠 제작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뜨자’만의 디지털 플랫폼 강점을 살린 차별성이 주요 요인이었다. 아울러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대형 OTT 사업자에게 국내 영상 콘텐츠 플랫폼 시장이 잠식되고 있는 요즘, 영상 콘텐츠와 접목한 팬 참여형 스타 발굴이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E&M 업계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번 ‘Burn Up : 빌보드 도전기’ 프로젝트에는 카라, 에이프릴, 카드 등 글로벌 아이돌을 배출한 DSP미디어, ‘왓썹맨’, ‘워크맨’ 등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유통으로 디지털 스튜디오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JTBC스튜디오가 참여를 확정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뜨자’ 모바일 플랫폼은 보안소프트웨어 개발로 유명한 ‘파수’가 개발, 구축을 담당했다. ‘뜨자’의 플랫폼 기획사 브릿지씨는 “작년 테스트베드를 통해 확보한 ‘뜨자’ 플랫폼 이용자의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플랫폼 고도화 방향성을 설정했고,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내 영상 콘텐츠와 연계된 광고, 제작, 매니지먼트 등 미디어 업계 네트워크를 새로운 원칙과 공식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연결하고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여감, 투명성, 인터렉티브 소통를 핵심으로 뜨자를 통해 국내 기존 미디어 산업과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뜨자’는 오는 6월 플랫폼 고도화 개발 작업 완료와 동시에 신규 프로젝트 ‘Burn Up : 빌보드 도전기’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브릿지씨 제작 총괄 및 연출을 맡고 있는 피터 리 감독은 “이번 ‘Burn Up : 빌보드 도전기’ 프로젝트는 글로벌 콘텐츠를 목표로 한다.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 하브가 제작에 참여의 뜻을 밝히며 영상을 보내왔다. 이번에 ‘뜨자’를 통해 선발되는 도전자들은 글로벌 프로듀서 하브의 곡을 받아서 데뷔할 기회를 얻는다. 국내 각지의 숨어 있는 스타를 발굴하고, 글로벌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혼신을 다하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뜨자’ 플랫폼에서는 6월 론칭을 앞 둔 ‘Burn Up : 빌보드 도전기’의 온라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재능 있는 남녀 젊은이들은 누구나 ‘뜨자’ 사이트(ttja.net)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한 도전자 중 제작진의 투표로 예선을 통과한 남녀 도전자 30명은 ‘뜨자’ 플랫폼에 프로필이 공개되며, 매주 리얼리티 서바이벌 오디션쇼 성격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 이용자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 성장하게 된다. 프로젝트 라운드에서 최종 생존한 2명은 빌보드 차트 순위권 진입에 도전하기 위해, 더더욱 서포트를 받을 예정이다. ‘뜨자’ 프로젝트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PC와 모바일 웹(ttja.net) 게시판과 프로젝트 지원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하비 라이프
    2020-05-20
  • ‘소녀의 세계’, 초공감 ‘갓띵 웹드’ 등극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소녀의 세계’가 ‘초공감 갓띵 웹드’의 탄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소녀의 세계’(제작 tvN D)는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인 열일곱 소녀들의 성장을 담은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아린-황보름별-김도아-한채경의 시선 강탈 비주얼과 매회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스토리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주위에 있을 법한 친구 같은 캐릭터들과 현실적인 에피소드들의 조화로 10대 팬들의 공감 지수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는 바. ‘소녀의 세계’의 ‘격공 유발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아린-황보름별-김도아-한채경, 학창시절 옆에 존재할 법한 4인 4색 소녀들! 아린과 황보름별, 김도아, 한채경은 학창시절 주위에 있을 법한 유형의 소녀들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아린은 평범한 외모에 무난한 성격을 지닌 평범한 여고생 ‘오나리' 역을 맡아 쭈굴미 가득한 성격, 최애 아이돌 덕질 등 현실 여고생을 복사-붙여 넣기 한듯한 면모로 공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황보름별은 표현은 서툴지만 마음은 따뜻한 전형적인 츤데레 '임유나'로, 김도아는 엉뚱한 4차원 매력을 지닌 순수 결정체 '임선지'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채경은 시원시원한 성격과 초강력 친화력을 지닌 핵인싸 '서미래' 역을 맡아 팬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와 같이 '소녀의 세계'는 평범한 여고생, 츤데레, 순수녀, 핵인싸까지 실제로 옆에 존재할 것만 같은 소녀들을 필두로 현실성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아린, 황보름별, 김도아, 한채경은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열연으로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2 현실 반영 200%! 아린 괴롭히는 혈압주의 캐릭터들! 현실을 200% 반영한 혈압주의 캐릭터들이 팬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극중 오나리(아린 분)를 괴롭게 하는 김수빈(김민아 분), 양미정(조아영 분)이 바로 그 주인공. 김수빈은 오나리의 같은 반 친구이자, 그를 시기 질투하는 빌런 중 한 명으로 반 친구들을 선동해 오나리를 대놓고 무시하거나, 약 올리는 등 밉상 중 밉상 캐릭터로 분노 게이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오나리의 다른 학교 친구이자 단짝 친구인 양미정은 첫 등장부터 “애들이 자꾸 나 아이린 닮았대”라며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뻔뻔한 ‘답정너’ 캐릭터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소녀의 세계'는 현실 속에 존재하는 혈압 주의 빌런들을 작품 속으로 소환해 10대 팬들을 함께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3 매회 몰입도 수직 상승케 하는 10대 공감 에피소드들! '소녀의 세계'는 누구나 고민하고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들로 공감 지수를 높이고 있다. 평범하게 지내고 싶었던 오나리가 너무 예쁜 친구들을 사귀게 돼 비교당하는 서러움에 휩싸인 첫 등교날을 시작으로, 친구들과의 관계 변화로 인해 웃다가 울고 힘들어 하는 모습들이 10대 팬들을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난생 처음 당해본 나쁜 남자의 어장관리, 사실무근임에도 일파만파 퍼지는 소문 등 매회 학창시절에 일어날 법한 에피소드들이 보는 이들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며,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이에 앞으로 또 어떤 에피소드들이 담길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4 따라 입고 싶은 매력만점 믹스매치 교복 스타일링! '소녀의 세계’ 속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믹스매치 교복 스타일링이 매회 10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린은 귀염 뽀짝한 양털 집업부터 분홍색 후드 집업 등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집업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황보름별의 댄디한 가디건 룩, 김도아의 학생다운 반듯한 정석 교복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한채경은 아이돌 연습생다운 화려한 금발 머리로 시선을 강탈한 한편, 풀어헤친 하얀 와이셔츠 등으로 털털한 매력을 엿보게 하며 10대 팬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했다. 이처럼 '소녀의 세계'는 주위에 한 명씩은 꼭 있을 법한 캐릭터들부터 현실적인 에피소드, 따라하고 싶은 교복 스타일링까지 실제 10대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요소들로 극을 꽉 채우며, ‘초공감 갓띵 웹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더욱이 ‘소녀의 세계’를 한 회차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 '먼저 보기' 유료 판매 건수 또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팬들의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관심을 더욱 실감케 한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린과 황보름별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며 소녀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쏠린 바. 오늘(20일) 공개되는 9회 에피소드 '나를 뺀 단톡방이 있다'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한편 ‘소녀의 세계’는 매주 수, 금 저녁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매회 선 공개 된다. 또한 브이라이브 보다 한 회차 먼저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서 유료 판매한다.
    • 하비 라이프
    2020-05-20
  • 엑스원 출신 김우석, 솔로 데뷔…25일 '퍼스트 디자이어'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우석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20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김우석은 오는 2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1ST DESIRE [GREED])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적월(赤月)'이다. 티오피미디어가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김우석은 강렬한 표정 연기와 눈빛을 선보였다. 김우석은 작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2위를 차지,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올해 초 이 팀이 해체를 결정한 뒤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 하비 라이프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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