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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 승희·유아·비니, '위플레이2' 출격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 우아, 비니가 스카이TV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 시즌2'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 스카이TV 관계자는 "승희, 유아, 비니가 스카이TV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 시즌2'의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며 "최근 녹화를 마쳤고 정확한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즌1로 막을 내린 '위플레이'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대규모 스케일의 게임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2는 스카이TV의 예능 프로그램 전문 채널인 엔큐큐(NQQ) 채널에서 7월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시즌1 출연진인 강호동, 이수근, 가수 하하, 정혁, 하성운과 함께 그룹 '뉴이스트' JR이 시즌2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첫 번째 초대손님으로는 가수 김재환이 출연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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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김혜준·오나라 '십시일반', 개성만점 캐릭터 향연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김혜준, 오나라가 출연하는 MBC TV 새 수목극 '십시일반'의 대본 리딩 현장이 3일 공개됐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 코미디 추리극이다. 흥미로운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 특별한 캐릭터의 향연을 예고하며 '꼭 주목해야 할' 드라마로 떠올랐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최경 작가, 진창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김혜준, 오나라, 김정영, 남문철, 이윤희, 남미정, 한수현, 최규진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김혜준은 극중 수백억 대 재산을 지닌 화가의 친딸이자 스토리의 핵심 키를 쥔 인물 '유빛나' 역을 맡았다. 김혜준은 똑 부러지는 말투, 표정으로 독립심 강한 '유빛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전작과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본 드라마에서 어떤 존재감을 발산할지 기대를 더했다. 오나라는 극중 '탐욕스러움'과 '사랑스러움'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극중 오나라는 과거 꽤 잘 나갔던 전직 모델이자 '유빛나'의 엄마 '김지혜'로 분한다. 이날 오나라는 진지함과 코믹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쳤다. 어떤 작품, 캐릭터를 만나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배우 오나라의 진가가 반짝반짝 빛났다. 특별한 캐릭터들을 더욱 특별하게 그려낸 개성만점 배우들의 향연도 매력적이다. 김정영, 남문철, 이윤희, 남미정, 한수현 등 명품 배우들은 묵직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탄탄함을 더했다. 최규진, 김시은, 권동호 등 배우들은 극에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캐릭터 맛집 드라마를 기대하게 했다. 흥미진진 블랙 코미디 추리극 '십시일반'은 다음달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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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뽕숭아학당' 주현미×미스터트롯 F4, 음원 오늘 발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주현미를 위한 세레나데를 펼친 트로트가수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노래를 담은 앨범이 3일 낮 12시에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3회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부른 '신토불이'와 '비상'을 비롯한 8곡이 실린다. 타이틀곡은 임영웅의 '비내리는 영동교'다. 우리 농산물 점수를 나타내는 영탁의 '99.9', 임영웅과 이찬원이 함께 부른 '미안미안해'도 수록된다. '트로트 전설' 주현미와 선상 위 데이트를 즐기며 부른 곡들도 포함된다. 이찬원의 '이태원 연가', 장민호의 '신사동 그사람', 영탁의 '잠깐만' 등 주현미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재해석됐다. 특히 임영웅은 방송에서 영동대교 밑을 지나며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불러 주현미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주현미는 "정말 감동이었다. 영동교를 바라보며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부르다니, 내 평생 이런 시간이 또 있을까"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뽕숭아학당'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누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그렸다. 지난 방송은 전국 시청률 12.7%를 기록, 3주 연속 수요 예능 프로그램 채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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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트로트열풍, 음원차트도 점령...스트리밍 185% 증가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미스트롯' 송가인과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유재석의 부캐릭터 유산슬 등 작년부터 가요계를 강타한 트로트 열풍이 음원차트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트로트차트를 오픈한 음원사이트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올해 2~5월(4개월) 음원 스트리밍수가 전년대비 18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미스터 트롯' 출전곡들은 트로트 차트 인기를 너머 지니 월간차트 10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3월 지니 월간차트 100위권내 처음 진입한 곡은 영탁의 '찐이야'(91위)였다. 4월에는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40위), 영탁 '찐이야'(56위)와 '막걸리 한잔'(89위)으로 늘어났다. 지난달에도 이 세곡이 100위권내에서 사랑 받고 있다. 지니뮤직 홍세희 커스토머(Customer) 본부장은 "트로트 차트 신설 후 트롯곡 스트리밍 소비가 2배 늘어났다"며 "앞으로 한국인의 흥과 애환을 담은 국민가요 트로트 장르를 활성화시키는 다양한 음악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4주차에도 트로트 차트의 흥행을 이끈 주역은 '미스터 트롯' 출전가수였다. 영탁의 '찐이야'가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의 또 다른 곡인 '니가 왜 거기서 나와'(3위)와 '막걸리 한잔'(5위)도 인기를 얻었다. '미스터 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의 '나만 믿어요'는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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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숀 '사랑한다는 말로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 삽입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유명세를 탄 가수 겸 DJ 숀(SHAUN)이 부른 '사랑한다는 말로는'이 MBC TV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OST로 선택됐다. 숀이 입대 전 피아노맨에게 선물했던 곡을 본인이 또 다른 감성으로 부른 버전이다. 이 곡을 접한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 먼저 OST를 제안해 드라마에 삽입하게 됐다. 앞서 피아노맨에게 보내줬던 가이드 버전이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을 때 숀이 부른 버전을 음원으로 들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한 바 있다. 군 복무중인 숀의 목소리를 오랜만에 음원으로 들을 수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숀의 '사랑한다는 말로는'은 9일 오후 6시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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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하루만에 26만장 팔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3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모어 앤드 모어'는 하루 만인 전날 오후 7시50분 26만528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작인 미니 8집 '필 스페셜'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을 의미) 15만4028장을 훌쩍 뛰어넘는 숫자다. 하루 만에 전작 일주일 판매량의 1.5배가량을 팔아치운 것이다. 앞서 이번 앨범은 발매 즉시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는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에서 정상을 지키며 사흘째 원톱을 질주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이날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수성하고 있고, 2일 기준 한국과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21개 주요 지역에서 트렌딩 순위 정상에 올랐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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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오 마이 베이비’ 전혜빈, 미모의 톱스타 특별 출연!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전혜빈이 tvN ‘오 마이 베이비’에서 미모의 톱스타로 특별 출연, 임팩트 넘치는 등장으로 극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7회에서 전혜빈이 포토그래퍼 고준과 절친한 연예인이자 화려한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셀럽 ‘강효주’ 역으로 나선다. 장나라, 고준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주며 삼각 케미를 형성할 전망이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장하리(장나라 분), 한이상(고준 분)이 서로에게 더욱 깊어진 감정을 드러내며 로맨스에 붙을 지폈다. 특히 썸을 썸씽으로 만들기 위한 두 사람의 고군분투가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강효주(전혜빈 분)의 등장이 이상하리 커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전혜빈이 고준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남을 갖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고준의 두 손을 꼭 잡은 아찔한 손터치로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고 고준 또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표하고 있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의 해후를 옆에서 지켜보던 장나라는 고준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유쾌한 모습에 질투심이 불타오른 듯 입을 삐죽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의 입꼬리를 상승하게 만든다. 또한 목이 탄 듯 연신 주스를 들이키며 고준에게 단단히 토라진 귀여운 모습으로 흥미를 높인다. 과연 장나라의 질투를 부르는 막강한 라이벌의 등장과 함께 장나라, 고준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지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촬영을 마친 후 전혜빈은 “’오마베’의 열렬한 팬이자 남기훈 감독님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이렇게 좋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됐습니다.현장에서 오랜만에 뵌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장나라, 고준씨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마베’와 배우 전혜빈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tvN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특별 출연한 전혜빈이 장나라, 고준의 로맨스에 기폭제로 작용해 극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라며 “짧은 등장에도 유쾌한 매력을 지닌 셀럽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표현한 전혜빈과 그의 등장에 귀여운 질투를 숨기지 않는 장나라, 의도치 않게 장나라의 질투를 유발한 고준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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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비긴어게인 코리아’, 2차 공식 포스터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세로형 포스터가 공개됐다. 2일 2차로 공개된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공식 포스터는 세로형 1종으로 이소라, 헨리, 수현, 하림, 적재, 크러쉬, 정승환의 싱그러운 모습을 담았다. 그린 콘셉트의 청량함이 지친 일상을 환기 시켜줄 이들의 음악과 닮아있다. 앞서 공개된 가로형 포스터에서는 거리두기 버스킹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바 있다. 2차 포스터 역시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콘셉트인 ‘따로 또 같이, 거리두기 버스킹’을 의미하며, 다양한 곳에서 대표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연출 송광종)는 해외의 낯선 도시 대신 국내의 다양한 장소로 ‘거리두기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평범한 일상. 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한다. ‘비긴어게인 코리아’에는 가요계의 감성 여왕 이소라, 다재다능한 음악 천재 헨리, 청량한 목소리의 주인공 수현이 출연한다. 또한 시즌2, 3에서 헨리, 수현과 함께 ‘패밀리밴드’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 하림과 시즌3에서 함께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적재, 음원도깨비 크러쉬,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정승환이 함께한다. 대한민국에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6월 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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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넥스트 방탄소년단'은 누구?…'빅히트 글로벌 오디션'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빅히트는 1일 공식 오디션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 '2020 빅히트 글로벌 오디션(2020 Big Hit Global Audition)'의 개최 공지문을 올렸다. 접수 기한은 오는 7월 10일(미국은 7월 31일)까지다. 2003년 이후 출생한 남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작년 '2019 빅히트 글로벌 오디션'은 미국, 캐나다, 중국, 태국, 호주, 방콕, 홍콩 등 8개 국가 및 지역을 방문해 접수와 심사를 진행했다. 반면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접수와 심사로 진행된다. 그러면서 오디션 범위도 세계로 확대했다. 지난해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등 5개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는 방식이었다. 올해는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라면 특별한 양식 없이도 지원 가능하다. 1차와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빅히트 오디션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는 방탄소년단 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이현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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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한예리·김지석. 새 월화극 '가족입니다' 관전 포인트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한예리, 김지석, 추자현, 정진영, 원미경, 신재하, 신동욱, 김태훈 등이 출연하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평범한 가족이 빚어내는 특별한 공감과 웃음을 장착하고 시청자들을 찾는다.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 tvN 새 월화극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나'에 대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인 관계, 가족은 아니지만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인연들 속에서 결국은 사람과 가족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가족입니다'는 보편적인 '가족'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풀어가는 이야기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각 인물이 처한 상황과 다양한 시점을 통해 애써 외면하고 묻어둔 기억을 끄집어내기도 하고, 자신도 몰랐던 '나'와 '가족'의 비밀을 맞닥뜨리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가족'의 가장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접근법도 색다르다. '가족입니다'의 특별함은 '평범함' 속에 있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리얼한 '가족'의 풍경,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공감지수를 높인다. 권영일 감독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이야기면서도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라며 "생각지도 못한 가족의 일을 마주했을 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게 되는지가 흥미롭다. 서로의 비밀과 관계의 반전들, 이를 대처하는 가족의 시선이 색다른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가족, 친구의 얼굴을 그려갈 배우들의 열연도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다양한 청춘의 얼굴을 그려온 한예리는 '배려왕' 둘째 김은희로,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연타석 흥행을 노리는 김지석은 인간미 넘치는 자유로운 영혼 박찬혁으로 분한다. 탄탄한 연기력의 추자현은 현실주의 첫째 김은주 역을 맡았다. 완벽해 보이지만 고민을 안고 사는 김은주의 양면을 내밀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아빠 김상식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엄마 이진숙은 각각 정진영, 원미경이 맡아 노련한 내공으로 현실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22살 기억으로 돌아간 김상식과 이진숙의 인생 2회차 로맨스는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신재하는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 막내 김지우를 맡아 활력을 불어넣고, 신동욱은 완벽한 스펙에 외모까지 겸비한 김은희의 출판사 부대표 임건주로 분해 설렘을 자아낸다. 김태훈은 속을 알 수 없는 김은주의 남편 윤태형을 맡아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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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라디오스타’ 여현수, 배우→억대 연봉 재무 설계사로 화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출신 억대 연봉 재무 설계사로 화제를 모은 여현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순탄치 않았던 지난 과거를 털어놓는다.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의 주인공이자 주목받는 신예 배우가 돌연 은퇴를 선언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하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다.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현수는 드라마 ‘허준’, ‘나쁜 친구들’, ‘호텔리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 200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사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허준’에서 ‘김상화’ 역으로 출연해 신 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그는 한눈에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짱 두둑한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렇게 승승장구할 줄만 알았던 그가 돌연 배우 은퇴를 선언하고 재무 설계사로 직업을 바꿔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저를 내려놓는 방법밖엔 없더라고요”라며 배우 은퇴부터 재무 설계사를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재무 설계사로 성공한 여현수가 또 다른 ‘빅 픽처’를 그리고 있다고 밝힌다. 연예 소속사들과 함께 손잡을 계획이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 것. 특히 “봉준호 감독이 제안 온다면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고 전해져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여현수가 ‘라스’ 녹화장에서 꿈에 그리던 대스타를 영접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그는 이 사람을 두고 “재무 설계의 교과서 같은 분”이라고 소개하며 ‘라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해 궁금증을 더한다. 배우에서 재무 설계사로 전향한 여현수의 다사다난한 이야기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3
  • ‘차이나는 클라스’ 뱅크시부터 데이비드 호크니까지!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팬데믹 시대에 희망을 전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2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는 세 번째 코로나19 특집으로 꾸려진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양정무 교수가 ‘미술, 팬데믹 시대를 위로하다’를 주제로 흥미로운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양정무 교수는 세계적인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그림에 드러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소개했다. 1918년 창궐한 스페인 독감은 1920년까지 전 세계에 최소 약 5,000만 명에서 최대 약 1억 명의 사망자를 낸 참혹한 팬데믹이었다. 세계적인 천재 화가들도 그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왜곡된 신체의 기괴한 묘사로 유명한 에곤 실레, ‘키스’로 널리 알려진 황금빛 예술가 구스타프 클림트, 그리고 ‘절규’로 유명한 에드바르 뭉크가 바로 안타까운 주인공들이었다. 특히 양정무 교수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변한 뭉크의 그림에 관해 설명하며 “류머티즘, 결핵 등 온갖 병치레를 하던 뭉크는 스페인 독감을 겪고 또렷하게 자신을 드러낸 그림을 그렸다”라고 설명했다. 죽음에 무너지지 않겠다는 각오가 바로 뭉크의 동력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흑사병이 르네상스에, 스페인 독감이 다다이즘 탄생에 영향을 끼친 것처럼 코로나19는 예술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까. 양정무 교수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의 거리 미술가 ‘뱅크시’를 소개했다. '얼굴 없는 작가' 뱅크시가 영국의 한 병원에 몰래 두고 간 그림 ‘영웅’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영웅으로 표현해 화제가 됐다. 또한 양정무 교수는 독특한 방식으로 작품을 그리는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그림 ‘수선화’를 공개했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작품에 ‘봄은 꼭 온다’는 의미를 담아 코로나19에 상처받은 시민들을 위로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3
  • 3인조 'N.O.M(놈)', 걸리쉬 상남자로 승부 18일 음원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K-POP 성인돌을 지향하는 3인조 'N.O.M(놈)'이 멤버 공개에 이어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이미지는 '1st Mini album 3rd sexual'로 설정, 총 5트랙의 음원으로 구성되었지만 모두 '???' 표시로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다각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프로모션을 계획중인 'N.O.M(놈)'은 현재 유튜브를 비롯한 모른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중이다. 이번 앨범의 뮤비를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 S20'로 촬영, 곧 3명 모두의 신곡 퍼포먼스를 볼 수있으며.. 음원공개를 전후해서 메인 뮤비를 접할 수 있다. 소속사 'JZ FACTORY ENTERTAINMENT'측은 "다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는 'N.O.M(놈)'의 뮤비 오픈이 다가오며, 이번 음반 활동의 방향이 사회적 이슈를 감안한 국내 활동으로 전개 된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 조만간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서 인사드리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188의 장신을 활용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걸리쉬 상남자들 'N.O.M(놈)'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번 '3rd sexual' 음반은 오는 6월 18일을 기점으로 공개된다. [▲ 'N.O.M(놈)'의 미니앨범 이미지 / JZ FACTORY, eLeMEDIA DB 제공]
    • 하비 라이프
    2020-06-03
  • 예술의전당 늙은 부부이야기,전주국제영화제 상영!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을 통해 제작한 가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있다. 는 2019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 연극 를 영화 버전으로 영상화한 작품이다. 5월 28일(목)부터 시작한 전주국제영화제는 6월 6일(토)까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진행된다. 예술의전당의 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 장편영화로 선정되었으며, 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코리안시네마’는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섹션으로, 예술의전당의 출품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주목 받고 있는 공연 영상화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는 무대공연을 충실히 영상화 한 기존 제작방식에서 더 나아가 영화문법을 적용한 촬영 기법과 후반작업으로 영화 버전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실제로 무대에서 진행된 공연 실황만 촬영한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야외촬영을 진행하는 등 기존의 공연영상에서 벗어난 색다른 시도를 통해 무대와 영화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가 만들어진 것이다. 2019년 10월 첫 촬영에 들어간 후 약 7개월의 제작 과정을 거쳤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관객들을 위해 온라인 상영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상영은 5월 28일(목)부터 6월 6일(토)까지이며,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출품작을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상영 기간이 끝나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등에서 약 3개월 동안 장기 상영회를 개최하여 오프라인에서도 출품작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장기 상영회의 정확한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된다. 유인택 사장은 “코로나19로 공연 영상이 전 세계적 이슈인 시점이라 이번 출품이 더욱 뜻깊다”면서 “공연영화가 새로운 장르로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3
  • 백종원, MBC 5년 만 ‘백파더’로 화려한 컴백!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식업계 최고의 인기스타 백종원이 5년 만에 MBC와 손을 잡고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요리의 1도 모르는 요똥, 요알못, 요린이들과 함께하며 소통왕 백종원의 ‘요리 휴머니즘’이 폭발할 예정으로, 항상 새로운 역사를 쓰는 백종원의 새로운 예능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6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백파더’는 백종원 그 자체의 ‘요리 휴머니즘’이 고스란히 담긴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죽은 상권 살리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등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선한 영향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는 백종원이 요알못들을 구원하기 위해 MBC에 화려하게 컴백하는 것. 무엇보다 백종원이 쌍방향 소통 요리쇼로 요리와 담을 쌓아왔던 이들의 그 첫걸음을 함께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백종원은 이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시청자들과 환상의 케미를 뽐낸 소통왕이기 때문. 또한 ‘백파더’와 함께하면 요리의 1도 몰라도 된다는 점이 새롭다. 그동안 많은 요리 프로그램이 기본적인 요리 실력을 갖추거나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요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이에 따라 ‘백파더’는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할 계획이다. ‘백파더’ 백종원과 요리를 매개로 함께 소통할 왕초보 요린이들은 공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의 쌍방향 소통 요리쇼,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백파더’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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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네이버TV ‘인서울2’, 12일 최초 선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인서울2’가 네이버TV,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의 6월 라인업으로 새롭게 출격을 알렸다. 민도희-장영남의 현실 모녀 케미가 뜨거운 화제를 이끌었던 ‘인서울1’에 이어 이번에는 민도희-진예주의 리얼 민낯 캠퍼스 스토리를 담은 ‘인서울2’로 또 한번 웹드 명가의 파워를 과시한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에서 지난달 21일 종영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2’(제작 와이낫미디어)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천만 웹드’ 반열에 올라 명실상부 메가 히트 웹드라마의 위엄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달 29일 종영한 ‘소녀의 세계’(제작 tvN D)는 강력한 소녀 파워를 과시, 올해 세번째 ‘천만 웹드’로 등극하며 소녀 열풍을 이끌었다. 그런 가운데 네이버TV, V오리지널의 6월 라인업으로 ‘인서울2’가 출격하며, 흥행 신기록에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월 12일 최초 선 공개되는 ‘인서울2’(제작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출격을 알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인서울2’는 서로를 인생 최고의 친구라고 자부했던 두 여자가 처음 느껴보는 관계의 권태기를 통해 배워가는 여자들의 ‘진짜’ 우정 이야기. ‘인서울’은 지난해 여름 기존 웹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녀’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웹 콘텐츠의 진화’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인서울2’는 ‘인서울’ 그 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인서울에 성공한 두 여자의 리얼 민낯 캠퍼스로 더욱 높은 공감대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돌아온 것. 민도희는 인생에 권태기가 찾아온 철학과 부과대가 된 ‘강다미’로, 진예주는 전남친을 피해 돌연 중도 휴학을 선언한 경영학과 휴학생 ‘이하림’ 역으로 분한다. 친구와의 행복한 동거를 꿈꿨지만 현실은 180도 다른 두 사람의 좌충우돌 동거기가 팬들에게 웃음과 공감대를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더해 민도희, 진예주, 려운(윤성현 역)의 리얼 캠퍼스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뉴페이스가 등장해 관심을 높인다. 이기택은 민도희와 같은 과이자 과대인 ‘철또’ 역으로 분해 민도희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할 예정. 정혜린은 민도희와 같은 과 동기이자 과탑 ‘우보미’ 역으로 분해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극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인서울2’는 오는 12일 최초 선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 화 저녁7시 네이버TV를 통해 선 공개된다. 브이라이브를 통해 오는 19일 1회, 2회 통합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금 저녁 7시에 공개된다. 또한 타 플랫폼에서도 19일 1회, 2회 통합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3
  • 영화 '침입자',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 일으킬 미스터리 스릴러 '침입자'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입자'는 전체 예매율 1위 자리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올렸다. 영화 '침입자'는 송지효의 역대급 연기 변신과 김무열의 인생 캐릭터 갱신은 물론이고, 베스트셀러 작가 손원평의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가도에 오른 영화 '침입자'는 6월 4일 개봉한다.
    • 하비 라이프
    2020-06-03
  • 뮤지컬 ‘루드윅’ 테이, '이현우의 음악앨범' 출격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테이가 오는 2일 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할 것으로 예고됐다. 배우 테이가 2일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게스트로 출연해 뮤지컬 ‘루드윅’에 관련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루드윅’과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전망이다. 오는 6월 30일 개막을 앞두고 베토벤에 완벽 몰입한 테이가 뮤지컬 ‘루드윅’에 관해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테이는 뮤지컬 ‘루드윅’에서 천재 음악가 베토벤을 모티브로 한 ‘루드윅’ 역을 맡았다.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음악의 거장 ‘루드윅’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 시절을 보낸 인물이다. 테이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등 대형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배우 테이는 뮤지컬 ‘루드윅’에서 청력을 상실한 루드윅의 절망감과 상처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루드윅’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지난 초연과 재연에 이어 202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110분 간의 러닝 타임동안 전 배역이 1인 다역을 연기하여 속도감 있는 전개와 다채로운 장면을 보여줄 뮤지컬 ‘루드윅’은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또 한번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테이가 출연하는 ‘이현우의 음악앨범’은 2일 오전 10시부터 KBS Cool FM(89.1MHz)과 ‘KBS kong’ 어플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2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설렘 유발 끝판왕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가 미소를 유발하는 로맨스 연기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이초희는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순수하고 귀여운 송가네 막내딸 다희의 매력을 표현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현재 이초희가 연기하는 다희와 이상이가 연기하는 재석의 로맨스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사돈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사랑스럽게 표현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이초희는 이날 방송에서 재석과 함께 공부하며 친밀함을 더하는 과정 속 풋풋한 로맨스로 시선을 끌었다. 재석이 다희의 머리카락을 묶어주거나, 편입 시험 당일 늦을까 봐 손을 잡고 같이 뛰는 장면이 달달한 설렘을 유발했다. 이초희는 순수하고 선한 다희의 매력으로 무장한 채 두근거리는 로맨스까지 몰입도 있게 표현했다. 이초희는 첫 방송부터 가족 드라마의 따뜻한 기운을 단번에 표현하는 캐릭터 설정으로 호감을 샀다. 특히 가족들과의 훈훈한 분위기를 이끄는 동시에 재석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다정다감하게 그리며 드라마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는 중이다. 주말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이초희가 앞으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보여줄 연기와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 하비 라이프
    2020-06-02
  • '자연스럽게', ‘함께했던 1년, 아름다운 현천라이프’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현천패밀리가 지난 1년간 함께했던 구례 현천마을과 자연스럽게 안녕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어느 덧 현천마을에서 1년 그리고 마지막 날을 맞이한 현천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선 2019년 여름부터 가을, 겨울 그리고 2020년 봄까지 현천마을의 사계절 추억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러운 끝맺음이 이뤄졌다. 현천마을 식구들은 늘 그렇듯 일상을 보냈다. 먼저 현천패밀리들은 ‘산지직송 자연스럽게 꾸러미 박스’ 만들기 작업에 돌입,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은 물론 그동안 ‘자연스럽게’를 찾아줬던 고마운 사람들에게 싱싱하고 맛 좋은 구례 특산품들을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현천마을표 오이와 애호박 수확을 위해 이른 아침 모인 이들은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지난 추억들 생각에 잠이 안 오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포장지 씌우는 작업을 시작으로 아침에 직접 딴 구례표 오이와 애호박, 고사리, 둥굴레, 취나물, 지리산 벌꿀 등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자연스럽게 종합선물세트’를 꾸려나갔다. 현천마을에 출격한 ‘국수부부’ 김국진·강수지 역시 꾸러미 박스에 넣을 양봉 작업에 돌입, 생소하고도 신기했던 현천 추억을 회상했다. 현천패밀리의 특산물 꾸러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현천마을에 오지 못했던 비앤비 일반인 신청자들에게도 전해졌다. 이들은 현천마을에서 택배가 왔다면서 신선한 농산물이 가득 들어있는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마지막을 기념해 현천마을 주민들을 위한 초특급 이벤트도 펼쳐졌다. 마을 사람들을 위해 송별회를 준비한 맏형 허재의 진두지휘 아래 100% 수작업 통돼지 바비큐 잔치가 열린 것. 여기에 구례 큰손 전인화의 30인분 세숫대야 가지잡채에 강수지표 애호박전, 번호표 추첨으로 진행된 예측불가 복불복 선물잔치까지 더해지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또한 이들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즐기며 자연스러운 이별을 맞이했다. 현천패밀리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고, 또 다시 놀러 와서 잠도 자고 즐기고 가겠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잘 살 수 있었다”고 현천 이웃들의 따뜻한 배려와 현천라이프가 안겨준 힐링에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날 막내 조병규는 현천 가족들과 눈물의 이별을 고해 시청자들을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는 “구례는 예민하고 날카로웠던 나를 참 많이 변화시켜준 곳”이라고 전하며 “구례 집에 내려올 때마다 너무 편안해서 진짜 내 집 같았다. 힐링을 많이 받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집주인과 머슴으로 시작된 향자할머니와의 인연을 떠올리던 그는 “진짜 이상하다. 이거 안 하겠다고 다짐했는데...”라며 참았던 눈물을 터트려 안방극장을 먹먹함으로 물들였다. 김종민은 “사실 좋았던 때가 생각보다 많았다”고 지난 1년을 돌아봤다. 또 “일 년이 너무 금방 갔다”면서 “사소한 게 추억이 많이 된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제 추억과 영혼도 여기 남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난 후에 와도 현천마을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허재는 “현천마을에 오면 매일 꼭 하나씩은 배운 것 같다”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했더라. 돌이켜보면 너무나 많아서 다 외울 수 없을 정도의 추억이고, 인생을 살면서 처음으로 겪어본 일들이라 모든 게 다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소중하고 내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전인화 역시 “아마 ‘자연스럽게’가 아니었다면 ‘나는 늘 긴장만 하고 살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현천마을은 그런 나를 너무나 많이 바꿔준 곳이다. 의외의 것을 해봤을 때 생활 속에서 주는 에너지와 용기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여기에 와서 배웠다. 또한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항상 마음이 든든했고, 베푸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아쉬운 건 우리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으니까”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도심에서의 지친 생활에서 벗어나 시골마을에서 세컨드 라이프를 살아보는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지난 30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 하비 라이프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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