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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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헬스 라이프 기사

  • [요가시간] 말린 어깨, 굽은 등 교정요가
      말린 어깨, 굽은 등 교정에 도움이 되는 30분 요가시간입니다. 가슴을 활~짝 여는 후굴자세들은 굳어있던 몸을 시원하게 열어줍니다. 후굴에서의 두려운 마음보다 나를 믿고 하체힘을 단단하고 견고하게 유지하여 차근차근 열어내면 부드럽게 가슴을 열 수 있습니다. 봄을 맞아 후굴자세들로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주세요~! 나를 위한 요가시간. 영상 따라하며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나마스테~
    • 헬스 라이프
    2020-05-01
  • [요가시간] 목, 어깨 통증 완화 요가
      이번 시간은 목,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요가시간입니다. 매일 컴퓨터, 핸드폰을 하며 굳은 어깨를 수건하나로 어디서든 쉽게 이완 할 수 있는 요가동작들입니다. 무거운 승모근이 가벼워지고 거북목에도 도움이 되요. 어렵지 않은 동작들이니 편안한 호흡과 함께 자주 반복해 주세요. 나를 위한 요가시간. 영상 따라하며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나마스테~
    • 헬스 라이프
    2020-05-01
  • [요가시간] 하체순환요가
      이번 시간은 20분동안 차근차근 골반과 주변 근육들을 풀어내어 하체순환에 도움이 되는 요가시간입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분들은 꾸준히 하시면 다리가 훨씬 가벼워지실 거에요. 편안한 숨과 함께 움직여주세요. 나를 위한 요가시간. 영상 따라하며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나마스테~
    • 헬스 라이프
    2020-05-01
  • 결핵 환자 가족접촉자, 검진 받고 결핵 예방!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결핵 환자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거나 주기적으로 접촉한 가족 및 동거인에 대한 가족접촉자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결핵은 기침,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매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가족(부모, 형제·자매, 배우자, 자녀 등)에게 결핵균을 전파하기 쉽다. 가족접촉자는 결핵 발병 위험이 일반 인구 집단에 비해 약 17배 높은 고위험군으로, 접촉자조사를 통해 결핵 전파 차단이 필요하다. ‘결핵 환자 가족접촉자조사 자료 분석 결과’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5~2018년 내 가족접촉자 검진 대상자 13만 8335명 중 13만 7702명(99.5%)이 결핵 검사를 받아 1180명(0.9%)의 결핵 환자가 확인되었으며,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시행하지 않은 대상자 5만 3565명 중에는 544명(1.0%)의 결핵 환자가 발생하였다. 잠복결핵감염 검사의 경우 수검자 8만 2957명 중 2만 320명(28%)이 양성 진단을 받았고, 6,367명(27.4%)이 항결핵제 치료를 받아 그 중 5,357명(84.1%)이 치료를 완료하였다. 가족접촉자의 역학적 특성 분석 결과, △ 검진 대상자는 남성(5만 7424명, 41.5%)보다 여성(8만 911명, 58.5%)이 많았으며, △ 지표환자는 남성(4만 1130명, 60.8%)이 여성(2만 6508명, 39.2%)에 비해 많았다. 검진 대상자와 지표환자의 관계는 △ 자녀(자녀, 손자·손녀) 59,689명(43.2%), △ 배우자 41,333명(29.9%), △ 기타동거인(형제·자매, 친척, 역학) 20,545명(14.9%), △ 부모(조부모, 부, 모, 조모, 조부) 16,768명(12%)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결핵 감염 고위험군인 가족 간 전파경로가 주로 부모 및 조부모로부터 자녀로 진행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가족접촉자 검진의 효과 분석 결과, 결핵 환자의 가족접촉자 검진 대상자 중 검진을 받은 경우 미 검진자에 비해 활동성 결핵 발생 위험을 약 60%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가족접촉자 검진을 통해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된 경우 치료를 완료하면 치료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약 74% 결핵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또한 결핵 발병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가족접촉자 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검진 및 잠복결핵감염을 치료한 경우에 비해 6.11배 높았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결핵 발병 위험이 높은 결핵 환자의 가족접촉자에 대한 결핵 예방관리 정책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접촉한 동거인을 가족접촉자 대상에 추가하는 조사 대상 확대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가족접촉자조사를 수행 중”이며, 아울러,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결핵 전파를 최소화하고, 잠복결핵감염자를 발견·치료하여 결핵 발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헬스 라이프
    2020-04-29
  • 의료기기, 인공지능(AI) 활용 늘고 실버제품 확대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해 2018년 대비 6.8% 증가한 총 8,269개 의료기기를 허가(인증·신고 포함)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전체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증가 ▲위해도 높은 4등급 의료기기 국내제조 비중 확대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의료기기 개발 증가하는 등의 경향이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는 지난해 총 10건을 허가하여 2017년 하나도 없었던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2019년 허가 제품은 모두 국내 개발 제품으로 내시경, X-ray 등 의료영상을 분석하여 진단 또는 검출보조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이다. 아울러, 바이오, IT 기술 등을 접목한 첨단의료기기 허가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9.3%씩 꾸준히 증가하였다. 2019년 수입 의료기기 허가현황은 2018년 4,145건(53.5%)에서 2019년 4,664건(56.4%)으로 증가하여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료기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혈압계, 콘택트렌즈 등 인체 위해성이 낮은 1.2등급의 높은 수입의존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의료기기 등급: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해성 정도에 따라 분류 - (1등급) 잠재적 위해성이 거의 없음(예: 진료용장갑, 의료용침대) - (2등급) 잠재적 위해성이 낮음(예: 콘택트렌즈, 전자혈압계) - (3등급) 중증도의 잠재적 위해성(예: 개인용혈당측정시스템, 레이저수술기) - (4등급) 고도의 위해성을 가진 의료기기(예: 혈관용스텐트, 생체재료이식용뼈) 반면, 인체 위해성이 높고 고부가가치인 4등급 의료기기는 국내 제조 비율이 점차 증가하여 향후 국내 의료기기산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활동을 보조하는 안경, 보청기, 임플란트 등 실버 의료기기가 모든 등급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다.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놓은 ‘조합의료기기’와 ‘한벌구성 의료기기’개발이 활발해지면서 2018년 대비 허가건수가 각각 증가하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현황과 분석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헬스 라이프
    2020-04-29
  • 내 몸에 딱 맞는 다양한 영양제가 먹기 쉽게 포장(소분) 되어 온라인으로 정기 배송된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4.27(월) ‘20년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수소저장용 고압·대용량 복합 재료용기 충전·운송, ‘정수·냉수·냉온수 업그레이드 가능 정수기’ 등 12건의 안건을 상정하였다. 심의위 개회에 앞서서는 규제특례심의위 민간위원 신규 위촉, 규제수리(Repair) 워킹그룹*발족 관련 위촉장 수여 행사도 이루어졌다. 이번 심의위를 통해 실증특례 10건, 임시허가 1건, 적극행정 1건의 과제가 추가 의결됨에 따라,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19.1.17) 이후 누적 51건의 융합 신제품.서비스에 대한 규제 애로를 해소하였다.
    • 헬스 라이프
    2020-04-28
  • 최민서의 힐링법, ‘햇볕 아래 누워있기’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가끔 햇볕 아래 누워있어요. 느긋하게 누워있는 걸 좋아해요.” 지난해 브라질에서 열린 2019 FIFA U-17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 U-17 대표팀의 골잡이 역할을 톡톡히 한 최민서(포항제철고).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최민서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집이 있는 전라북도 김제시에 머무는 중이다. 평소엔 온라인수업을 꾸준히 듣고, 수업이 없을 때는 개인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몸 관리는 하루도 빼놓을 수 없다. 언제 시즌이 개막할지 모르기에 틈틈이 준비해야 한다. KFA 홈페이지의 전화를 받았을 때도 운동을 하러 나간다고 전했다. “이제 곧 운동 나가려고 해요. 같은 지역에 사는 초등학교 후배들이랑 매일 운동하고 있어요.” 코로나19 사태는 모두에게 어색한 일상을 안겼다.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라 적응이 어렵다. 최민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전에는 해보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으니 난감하죠. 계속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니 어색하고요. 이렇게 (팀에서) 나와 있으니 빨리 다시 들어가고 싶어요.” 그래도 최민서는 나름의 방법으로 이 어색함을 극복 중이다. 운동은 물론이고, 때로는 자연을 즐기며 힐링을 하고 있다. “평일에는 오전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운동을 나가요. 이후 들어와서 집에서 저녁식사를 간단히 하고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러 가죠. 주말에는 거의 쉬고 있습니다. 가끔 러닝을 하긴 하지만요.” “주말에 날씨가 엄청 좋으면 공원에 나가서 햇볕 아래 누워있어요. 딱히 어딜 가지는 않고, 집 근처에서 햇볕을 즐기는 걸 좋아하죠. 햇볕 아래 누워서 음악 틀어놓고 가만히 있어요. 느긋하게 누워있는 걸 정말 좋아해요.” 최민서에게 2020년은 중요한 한 해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됐고, 동시에 남자 U-19 대표팀 입성이라는 과제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U-17 월드컵을 경험했기에 2020년을 준비하는 마음이 더 남다를 수밖에 없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U-17 월드컵을 경험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 많아요. 그래서 올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죠. 지금은 집에 머물고 있지만 자제할 건 자제하고 준비하면서 계속 몸을 만들고 있어요. 그래야 팀에 복귀했을 때 빠르게 적응하고 시즌을 대비할 수 있거든요.” 특히 최민서는 남자 U-19 대표팀 입성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김정수 감독이 U-19 대표팀을 이끌고 있기에, 다시 한 번 김 감독과 함께 더 높은 곳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U-19 대표팀 입성에 당연히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하기 나름에 따라 팀 합류 여부가 결정되니 항상 목표를 생각하면서 노력하려고 해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야 제가 성장했다는 걸 모두가 알 수 있고, 제 자신에게는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항상 목표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 헬스 라이프
    2020-04-27
  • ‘힐링의 숲’, 대나무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세요!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한 달 가까이 이어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심스레 제안했다. 2m 정도 거리 유지가 가능한 밀폐되지 않은 공간은 감염전파 확률이 낮아, 이러한 자연공간에서의 활동은 제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울창한 대나무 숲에서 뿜는 피톤치드가 가득하고, 넓은 공간에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진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가좌시험림에서의 힐링을 제안했다. 시험림의 대나무 숲은 진주시 연암공과대학교 가는 길 초입의 ‘제9로 가좌산 산책로’에서 약 5분여 정도 올라가면, 양쪽으로 쭉 우거진 대나무 숲길을 만날 수 있다. 전시림은 시민들에게 항시 개방되어 있어, 향긋한 대나무 향을 느끼며 걷을 수 있는 힐링의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연구소 시험림에는 주로 우리나라 남쪽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수종인 맹종죽, 왕대, 솜대뿐만 아니라, 구갑죽, 오죽 등 다양한 종류의 대나무가 120종 이상 전시되어 있다. 또한, 작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나무 숲의 피톤치드 농도를 측정한 결과, 진주 시험림의 대나무 숲의 피톤치드 농도는 도심보다 7배 높았고, 치유의 숲으로 알려진 편백 숲의 피톤치드 농도와도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만들어 살균작용을 하는 휘발성 및 비휘발성 화합물의 총칭이며, 산림환경에서 호흡기나 피부를 통하여 인체에 흡수된다. 피로회복, 항균, 항염, 면역증진, 스트레스 조절 등 여러 가지 건강에 이로운 효과가 있어, 코로나19로 높아졌던 몸과 마음의 피로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며, 국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으니, 힐링의 대나무 숲을 찾는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관련 개인 방역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이 요구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이러한 대나무 전시림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기관은 어디에도 없으며, 현재 지자체, 수목원, 교육기관 등에서의 대나무 전시를 위해 분양 요청이 빈번한 상태다” 라며, “종의 보존 및 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 헬스 라이프
    2020-04-23
  • 밀·보리 미리 살펴 병 피해 최소화하세요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남부지방 밀·보리 재배지에서 황화 및 고사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또한, 이상기상과 연속강우로 인해 붉은곰팡이병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전북 익산, 전남 해남 등의 잎집눈무늬병과 보리황화왜화병(보리위축병)이 심하게 발생한 포장에서는 식물체의 20∼30%가 고사됐다. 잎집눈무늬병에 걸린 식물체는 줄기 아래쪽에 타원형 갈색 병징이 나타나고 점차 위쪽으로 병이 번지면서 고사한다. 보리황화왜화병은 진딧물에 의해 감염되며, 잎 끝에서부터 아래쪽으로 황색으로 변하며 붉은색이나 보라색도 나타나고 생장이 억제된다. 잎집눈무늬병에 감염되면 티플루자마이드 액상수화제 살균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뿌려주고 수확 후 식물 잔재물을 제거한다. 보리황화왜화병에 걸린 식물체에는 플로니카미드 입상수화제 등 진딧물류를 방제하는 살충제를 뿌린다. 보리황화왜화병의 피해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진딧물 방제와 더불어 요소 2%액(물 20ℓ당 요소 400g)을 10a당 100ℓ씩 2∼3회 살포해 준다. 붉은곰팡이병은 출수기와 유숙기에 기온이 18∼20℃를 유지되며 3일 연속 비가 내릴 때 감염되기 쉬우며, 종실이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일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이삭에 붉은색 균사가 자라나게 된다. 붉은곰팡이병에는 비가 그친 후 디페노코나졸‧프로피코나졸 유제 등 밀·보리에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뿌려준다. 수확 후에는 즉시 건조하고 손상되거나 미성숙 또는 병든 낟알을 제거한 후 깨끗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저장고에 보관한다. 한편, 작물별 등록된 제초제 및 살균제, 살충제에 대한 정보와 잠정등록 작물보호제는 농촌진흥청 누리집 ‘농약정보시스템(http://p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밀연구팀 박태일 팀장은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잎집눈무늬병과 보리황화왜화병 발생이 증가했으며, 출수기 이후 계속된 비로 붉은곰팡이병 감염 피해가 우려되므로 방제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헬스 라이프
    2020-04-23
  • KFA, 심판 대상 실시간 화상교육 최초로 실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실시간 화상교육은 K리그 심판 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K3와 K4리그, 그리고 WK리그 심판을 대상으로 한다. K리그 심판은 매주 화요일, K3,K4,WK리그 심판들은 매주 월요일에 교육을 받게 된다. 화상교육은 축구회관 4층에 있는 심판위원실에 카메라와 영상송출 장비를 설치해 인터넷 방송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심판들에게 경기규칙 관련 문제를 사전에 전달한 뒤,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심판 전임강사가 설명을 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심판들이 질문을 하면 전임강사가 즉석에서 답변을 하기도 한다. 실시간 영상을 보지 못한 심판들을 위해서는 녹화한 영상이 해당 사이트에 업로드된다. 지난 3월말부터 5회의 시범 방송을 실시한 KFA는 화상교육이 충분히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판단, 21일부터 정식으로 실시하게 됐다. 원창호 KFA 심판위원장은 “코로나19로 리그 개막이 연기되면서 심판들의 실전 감각이 떨어질 것이 우려돼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대면 교육이 어려울 경우에는 이런 방식의 교육을 적극 활용하려고 한다. 조만간 화상 토론 형식의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을 담당하는 유병섭 KFA 전임강사는 “처음 도입한 거라 잘 이뤄질지 걱정했는데 시험 방송을 해보니 오히려 대면 교육 때보다 심판들이 솔직한 질문을 많이 해 좋았다”며 “특히 K리그 심판들은 개막전까지 VAR과 관련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실전에서 정확한 판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FA의 심판운영 일원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까지 프로축구연맹이 담당하던 K리그 심판 배정을 올해부터는 KFA가 맡게 된다. 심판 선발과 교육, 평가, 배정 등 운영 주체가 단일화됨에 따라 심판의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KFA는 기대하고 있다.
    • 헬스 라이프
    2020-04-22
  • 손종석 전 구미스포츠토토 감독, 향년 66세로 별세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10년 가까이 WK리그 감독을 맡아 여자축구 발전에 기여한 손종석 전 구미스포츠토토(현 세종스포츠토토)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손종석 감독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故 손종석 감독의 빈소는 현재 강동 경희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4월 22일. 고인은 지난 16일 흉선암 수술을 받았고, 20일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끝내 타계했다. 1954년 출생한 고인은 서울시청 축구단(1976~1983년)과 울산현대(1984년)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 1986년부터 2002년까지 대구대학교 감독을 맡아 선수 양성에 힘썼다. 이후 대구FC 스카우트(2003년), 광주상무 경기분석관(2006년), 대전시티즌 스카우트(2008~2009년)로 활약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고인은 2011년부터 WK리그 스포츠토토 사령탑을 맡아 여자축구 발전에 기여해왔다. 스포츠토토는 연고지가 충북-대전-구미로 바뀌어 왔지만 손 감독은 지난해까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과 함께 호흡했다.
    • 헬스 라이프
    2020-04-22
  •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과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개막전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선수들이 비시즌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첫 번째 무대가 바로 개막전이다. 선수들은 첫 대회를 통해 잘된 점과 보완해야할 점을 다시 한 번 파악해 한 시즌을 구상해 나간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진 것은 2014년부터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이다. 2005년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후원하면서 KPGA와 연을 이어온 ‘DB손해보험’은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2016년에는 총상금을 1억원 증액해 5억원으로 규모를 키웠고 2018년부터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대회명을 변경하면서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을 책임졌다. 지난 6년동안 KPGA 코리안투어 개막을 맡은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지난 6년을 뒤돌아봤다. DB손해보험의 첫 개막전…2014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014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CC(남코스)에서 펼쳐졌다. 우승은 이동민(35.동아오츠카)이 차지했다. 이동민은 이성호(33)에 3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에 들어선 뒤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낚아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반면 이성호는 첫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 국군체육부대 허인회의 거수경례 세리머니…2015년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CC(브렝땅, 에떼 코스)로 장소를 옮겨 2015년 개막전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진행됐다. 대회는 3라운드까지 4타 차 선두를 내달린 박효원(33.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첫 우승 가능성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최종일 박효원이 3타를 잃은 사이 허인회(33.BONANZA)가 4타를 줄여 동타를 만든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박효원을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국 선수가 군인 신분으로 거둔 첫 우승으로 허인회의 거수경례 세리머니는 많은 화제를 낳았다. - 최진호, 첫 제네시스 대상 발판…2016년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6타 차이로 최종라운드에 들어선 최진호(36.현대제철)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1타를 더 줄여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본 대회 정상에 올랐던 이창우(27.스릭슨)의 추격을 3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총상금이 4억원에서 5억원으로 1억원 증액돼 최진호는 1억원의 우승상금을 품에 안았다. 최진호는 본 대회 우승을 발판삼아 연말 대상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발렌타인 스테이트루상 등 4관왕에 오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 포효한 ‘악어’ 맹동섭, 약 8년만의 우승…2017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017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는 군 전역 이후 첫 무대에 나선 맹동섭(33)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나흘동안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맹동섭은 본 대회 역대 최저타 우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특히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 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 맹동섭은 정확히 7년 6개월 12일만에 통산 2승을 달성해 더 큰 의미로 다가왔다. - 캐디로 일했던 골프장서 첫 승 거둔 전가람…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전가람(25.볼빅)은 챔피언조에서 경기가 처음임에도 강심장의 위용을 뽐내며 무려 6타를 줄여 최종 4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1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우승을 확정지은 장면은 이번 대회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혔다. 대회가 열린 경기 포천시에 거주하면서 인근 연천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가람은 ‘KPGA 코리안투어 QT’ 출전 비용 마련을 위해 한때 대유 몽베르CC에서 연습생으로 근무하던 사연이 알려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 숨막히는 명승부, 캐나다 교포 이태훈의 우승…2019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이태훈(30.레노마골프)과 김재호(38)의 숨막히는 명승부였다. 이태훈은 김재호에 2타 앞선 상황에서 최종일 경기를 시작했다. 16번홀까지 2타 차이를 유지한 이태훈은 17번홀(파3)에서 티샷이 페널티구역으로 가며 보기를 적어냈다. 그 사이 김재호는 1.5m 버디 퍼트를 남겨두며 공동 선두를 노렸다. 하지만 김재호의 버디 퍼트가 빗나갔고 이태훈은 1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진 마지막 18번홀에서도 이태훈이 5m 버디 퍼트를 실패했고 김재호에게 다시금 기회가 왔으나 김재호는 버디 퍼트를 놓치며 파를 적어냈다. 70cm 파 퍼트를 성공시킨 이태훈은 김재호를 1타 차로 제치고 2019 시즌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DB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며 사회적 공익 활동을 펼쳐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동안 전달한 기금만 해도 5억원이 넘는다. 지난 6년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개막 무대를 뒤돌아봤다. 비록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지만 지난 15년간 DB손해보험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는 중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대회를 통해 사회적 공익 활동에도 앞장섰던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머지않아 다시 골프 팬들과 선수들 앞에 서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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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기적의 2019년 보낸 화성FC 김학철 감독 “목표 의식을 심어주세요”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2019년 9월 1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프로 명문 수원삼성과의 FA컵 4강 1차전 맞대결에 나선 K3리그 화성FC는 전반 24분에 터진 문준호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기적을 만들어냈다. 김학철(48) 감독의 리더십이 주목받은 건 이 때부터였다. 강릉상고, 국민대를 나온 김학철 감독은 프로시절 베테랑 수비수였다. 1995년 대우 로얄즈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그는 이후 대구FC, 인천유나이티드를 거치며 12년 간 활약한 뒤 2008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인천 2군 코치를 맡았고, 인천 U-18인 대건고 감독을 역임하는 등 지도자로서의 기량을 충실히 쌓았다. 잠시 독일로 떠나 선진 축구를 경험하기도 했다. K3리그와 인연을 맺은 건 2016년이었다. 당시 그가 맡았던 팀은 K3리그 단골 우승 후보인 포천시민축구단이었다. “처음 K3리그에 발을 들였을 때는 저도 남들처럼 선입견 같은 게 있었죠. 그 때만 해도 K3리그는 갈 곳이 없을 때 선택하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거든요. 사전 정보도 전혀 없었고요. 그런데 막상 와서 보니 실상은 다르더라고요. 환경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가능성으로 똘똘 뭉쳐있는 걸 직접 확인했어요.” 김학철 감독은 K3리그 데뷔 6개월 만에 태국 파타야유나이티드 감독직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오래 있지 못하고 다시 K3리그로 돌아왔다. 그를 받아준 팀은 화성FC였다. 전임 김성남 감독 하에서 코치직을 수행하며 재차 심기일전한 김학철 감독은 2019년 감독으로 승격하며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가장 먼저 선수들에게 목표 의식을 심어주려 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화성은 수원 삼성 출신 문준호, K리그 145경기를 뛴 김동석, 인천과 경남FC를 거친 전보훈 등 프로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화려한 스쿼드를 구축 중이었다. 이들이 K3리그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적응하기 위해서는 목표 의식이 절실했다. “그동안 K3리그에 있으면서 선수들을 가만히 관찰해보면 두 가지 특징이 보여요. 절박한 심정으로 오는 선수가 있는 반면 그냥 목표 의식 없이 시간이나 보내려고 오는 선수들이 있다는 거죠. 저희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이들 개개인에게 목표를 심어주는 게 우선입니다. 물론 팀이 얻고자 하는 목표도 분명하게 잡아야겠죠.” “선수단 모두를 무조건 다 끌고 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의지가 있는 선수들을 끌고 가야죠. 선수들이 목표를 세우게 되면 잠시 다른 길로 빠졌다고 해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향성이라는 게 생겨요. 그냥 맹목적으로 ‘1년 더해야지’가 아니라 ‘올해 1년 충실히 뛰어서 목표를 이뤄야지’라는 생각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이미 성인 선수들이고 경험이 풍부한 선수이기 때문에 축구와 관련해서는 감독이 따로 터치하지 않는다. 몸 관리도 마찬가지다. K3리그 선수라면 스스로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게 김학철 감독의 생각이었다. 자신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은 이들이 스스로 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초중고 학생들처럼 매일 붙잡아놓고 잔소리를 할 수는 없어요. 이미 성인이기 때문에 스스로 잘할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하죠. 사실 선수들에게는 팀에 소속돼 운동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할 일은 옆에서 도와주는 것뿐이에요. 모든 걸 다해줄 수는 없어요. 선수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고 준비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물론 선수에게 안 좋은 부분이 보인다고 판단할 경우, 그 때는 감독이 개입합니다. 알아서 잘할 거라는 믿음이 있더라도 아닌 건 아니거든요. 그럴 때는 미팅을 해요. 현재 본인 생활, 본인 위치에 대해 선수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야 선수도 잘못된 점을 알고 다시 준비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팀으로 똘똘 뭉친 화성FC는 K3리그에서 승승장구하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V2를 달성했다. FA컵에서는 K3리그 팀 최초로 4강까지 올랐다. 더욱이 4강 1차전에서 명문 수원을 격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비록 2차전에 패해 결승까지 오르지는 못했지만 김학철 감독을 포함한 화성의 구성원들은 축구팬들의 넘치는 박수를 받았다. 화성으로서는 절대 잊지 못할 2019년이다. 이미 기본 이상의 실력을 갖춘 선수들에게 목표 의식을 심어주니 날개가 자라났다. 화성이 2019년을 화려하게 마칠 수 있었던 이유다. 물론 이 때의 영광에만 매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2020년의 화성은 다시 도전자다. 지난해의 기억은 모두 잊고 새로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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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2019-20 FK리그,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종료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한화생명 2019-20 FK리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된다. KFL(한국풋살연맹)은 20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FK리그 구단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조기 종료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했으며 만장일치로 2019-20 FK리그를 조기 종료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2019-20 FK리그는 총 15라운드 중 2월 9일 11라운드를 끝으로 잠정 연기된 상태였으며, 11라운드까지의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슈퍼리그에서는 총 8승 1무 2패로 1위에 올라있던 스타FS서울이 지난 시즌에 이어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준우승은 전주매그풋살클럽(6승 2무 3패)이 차지했다. 드림리그에서는 총 10승 1무로 1위에 있던 청주풋살클럽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은 용인대흥FS(9승 2패)가 차지했다. 리그기 조기 종료됨에 따라 이번 시즌은 슈퍼리그에서의 강등은 없고, 드림리그에서 상위 두 팀이 승격한다. 이로써 2020-21시즌에서는 슈퍼리그가 8팀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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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홍순상,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선출…”선수와 팬의 소통 창구 늘리겠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선수와 팬의 소통 창구를 늘리겠다” ‘투어 15년차’ 홍순상(39.다누)이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로 선출되며 선수와 팬의 소통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20일 KPGA 코리안투어 시드권자 223명 중 169명이 참여한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에서 홍순상은 128표를 얻어 75.7%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홍순상은 최경주(50.SK telecom) 그리고 김형성(40)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최경주는 PGA투어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로서 최근 KPGA 부회장으로 선임됐고 김형성은 일본투어와 KPGA 코리안투어를 병행하는 등 일본투어 선수회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최경주와 김형성은 홍순상에게 선수회 대표 자리를 내줬지만 해외투어에서의 활동을 토대로 KPGA 코리안투어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스폰서, 방송, 골프장, 대행사, 협회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팬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할 것이다. 팬들이 골프 경기 외에도 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대회장에 있어야 그들의 발걸음을 KPGA 코리안투어로 유도할 수 있다”라며 “각자의 실력과 개성을 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팬 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스폰서에게도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독려하겠다”라고 전했다. 200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홍순상은 2007년 ‘X캔버스오픈’, 2009년 ‘제52회 금호아시아나 KPGA 선수권대회’, 2011년 ‘스바루클래식’, ‘먼싱웨어 챔피언십’,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개인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2011년에는 ‘KPGA 대상’을 수상했고 2011년과 2012년에는 밀리언야드컵(한일국가대항전)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홍순상은 “선수들 모두 하루라도 빨리 경기를 뛰고 싶지만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만큼 아쉬워할 수 만은 없다”며 “코로나19 확산 억제 관련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선수 전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개막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4년간 선수회 대표를 수행한 김형태(43)의 뒤를 이어 선임된 홍순상은 2021년까지 선수회 대표로 활동하며 투어 선수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홍순상은 “팬 없는 프로 스포츠는 아무 의미가 없다. 프로 스포츠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팬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 중 하나가 전 세계의 모든 프로 스포츠 종목의 포커스는 바로 ‘팬’이었다는 것”이라며 “투어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서는 팬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선수들과 합심해 팬이 즐거워할 수 있는 투어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헬스 라이프
    2020-04-20
  • 식탁에서 만나는 봄나물 BEST 5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봄기운을 품고 파릇파릇!! 식탁에서 만나는 봄나물 더 맛있게 안전하게 드세요! 생기 가득, 봄철 건강을 책임지는 봄나물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고, 봄철 피로감이나 춘곤증을 이기며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죠. 또한 봄나물에 함유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해 미세먼지나 황사먼지 속 유해물질을 배출해줍니다. ☞ 봄나물 이것만큼은!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는 건강을 해치고 하천 주변의 야생초 등은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 식탁에서 만나는 봄나물 BEST 5 5위 : 향이 매력적인 참나물 & 생채가 제격인 돌나물 - 참나물 베타카로틴과 섬유질이 많으며, 쌈, 무침(생채), 나물(숙채)로 섭취. 4~5월에 채취한 후 냉장 보관. - 돌나물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 초무침(생채), 물김치, 샐러드 등으로 섭취. 3월 초~5월 초까지 채취한 후 냉장 보관. 4위 : 맛과 향이 일품인 두릅 단백질, 칼슘, 섬유질 등이 매우 풍부. 초고추장무침(숙채)이나 튀김, 두릅(꼬치)으로 섭취. 4월 초~5월 말까지 채취 가능. 냉장, 데쳐서 냉동, 소금 절임으로 보관. 3위 : 칼슘이 풍부한 봄 전령사, 달래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칼슘이 특히 많이 함유. 찌개, 무침(생채), 간장양념 등으로 섭취하며, 3월 초~ 4월 말까지 채취한 후 냉장 보관 2위 : 봄기운을 품고 쑥쑥 자란 쑥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다년초로 무기질 및 비타민A 풍부하게 함유. 쑥떡, 된장국 등으로 섭취. 3월 한 달 동안 채취가 가능하며 냉장 또는 데쳐서 냉동 보관. 1위 : 봄 식탁에 올라오는 단골손님, 냉이 봄에 가장 많이 먹는 나물로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A, 무기질 풍부. 국, 찌개, 무침(숙채), 나물(숙채)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 3월 초~4월 말까지 채취한 후 냉장 또는 데쳐서 냉동 보관. ▣ 봄나물 더 건강하게 먹는 요리팁 팁 하나 : 생채로 먹는 나물은 잘 씻어 먹기! 달래, 돌나물, 참나물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세번 이상 씻어 섭취하면 이물이나 농약 등을 제거하여 안전하게 섭취 가능 팁 둘 : 끓는 물에 데쳐서 먹어야 안전! 두릅, 다래순, 원추리, 고사리, 죽순 등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식물 고유의 미량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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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비타민C가 풍부한 춘곤증 해결사는?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돌에 살면서 번진다’하여 이름이 붙은 돌나물은 2~5월 사이의 어린순을 채취한다.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해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수분이 풍부, 상큼하고 독특한 향미가 있으며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봄나물은 우유의 2배에 달하는 칼슘과 수박보다 많은 양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좋은 식재료이다. 돌나물의 효능과 손질법을 알아본다. 돌나물의 효능 첫째, 칼슘과 인산, 비타민 C가 풍부해 춘곤증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둘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각종 성인병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셋째, 여성호르몬 유사 성분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어 고지혈증, 피부 탄력 감소와 골다공증 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넷째, 해열작용과 소염작용이 있어 인후염 완화와 간 보호, 황달 및 급성·만성 간염 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도 사용된다. 돌나물 구입·보관법 잎이 짧고 굵으며 만졌을 때 통통한 것을 구입하고, 줄기를 잘랐을 때 단면에 수분감이 있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에는 비닐 팩에 젖은 키친타월과 함께 넣어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돌나물 손질법 짓무른 잎을 제거하고 체에 담아 털면서 이물질을 제거한다. 체에 담근 상태로 소금물에 2~3회 담갔다가 빼주면 특유의 풋내를 잡을 수 있다. 단, 물에 오래 씻으면 짓무르기 때문에 짧게 씻는 것이 좋다. 돌나물 채취 시 주의사항 돌나물은 다년생 다육식물이라 가정에도 쉽게 기를 수 있는데 줄기의 어떤 부분을 심어도 잘 자란다. 하지만 도로변이나 강변에서 자라는 돌나물은 중금속 함유량이 높을 가능성이 있어 섭취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채취 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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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마스터플랜 국제 현상공모 1단계 발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최종 경쟁 4개사가 확정됐다. 16일 진행된 국제공모 1단계 심사에서 프라우드건축사사무소(대표 이종현), 에이텍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상길) 등 2팀이 2단계 공모 심사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2단계에서는 기존에 지명됐던 UNStudio(대표 Ben van Berkel), DMP(대표 박승홍, 문진호)와 함께 모두 4팀이 축구종합센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KFA와 천안시가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47만8000㎡ 부지에 천연 및 인조잔디 구장과 관중 1000명을 수용하는 소형 스타디움, 실내축구장, 축구박물관, 풋살구장, 테니스장, 체육관, 수영장 등 각종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KFA는 축구종합센터가 국가대표팀은 물론 각급 남녀대표팀, 유소년, 생활축구 등 각계각층의 축구인들이 훈련하고 축구를 즐기는 한국축구의 요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센터인 만큼 이번 국제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받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단계에 걸쳐 지명경쟁으로 치러지는 이번 공모에서는 미리 세계적인 건축가 두 팀을 이번 국제공모에 초대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벤 반 버클(Ben van Berkel)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로 UNStudio(유엔스튜디오)를 이끌며 다양한 컨셉과 파격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건축, 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해 초청된 박승홍, 문진호 건축가는 DMP사 대표로 화성시종합경기타운,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킹 압둘라스포츠시티(King Abdullah Sports City) 등을 디자인했다. 2단계 공모는 1단계에서 선정된 2개팀과 지명사 2개팀(UNStudio 및 DMP) 등 총 4개팀이 경쟁하는 방식이며 6월 10일(수)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팀에게는 5억원 상당의 마스터플랜 수립 및 계획 설계권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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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2020 KPGA 가상 매치플레이'가 시작 된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2020 KPGA 가상 매치플레이'가 시작 된다! 2020 KPGA 가상 매치플레이란 KPG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상으로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TOP16 선수들이 1대1 매치플레이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KPGA 사무국 직원+ 골프팬들의 예상을 통해 매치별 승자 및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이벤트이다. KPG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치마다 업로드되는 게시물에 본인이 예상하는 승리선수를 선택하면 된다.16강전은 4월20일부터 시작하고 최종 결승전은 5월8일부터 12일까지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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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2020 KLPGA 이사회 열려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4월 16일(목)에 열린 2020년 제3차 이사회를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의 집행 임원을 선임했다. 지난 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된 7명과 기존 이사 7명을 포함한 총 14명의 이사 중에서 김상열 회장은 김순미(56)를 수석부회장으로 지명하고, 부회장 자리에는 이영미(57)를, 전무이사는 김순희(53)를 지명했고, 이사회의 동의를 통해 집행 임원의 선임을 완료했다.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순미는 KLPGA 회원번호 33번으로, 1987년 입회해 2003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며 통산 7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은퇴 이후 KLPGA의 발전을 위해 여러 보직을 맡아온 김순미 수석 부회장은 1992년과 1993년, 선수 생활을 하면서 KLPGA의 이사로 선임되어 행정에 발을 들였고, 2004년 교육분과위원, 2006년 감사로 선임되어 활동했다. 또한 2015년부터 2년 동안 교육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KLPGA 회원 교육 시스템 발전에 이바지했고, 2017년부터 3년 간 KLPGA의 상벌분과위원으로서 회원 간 질서를 유지하는 데 힘을 쏟아왔다. 2007년부터는 모교인 경희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지내며 스포츠 인재 육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회장으로 재선임된 회원번호 22번의 이영미는 2010년부터 KLPGA 대의원으로 협회 행정에 참여하고, 2012년부터 본격적인 행정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12년부터 4년동안 KLPGA 이사로 활동했고, 지난 2017년에는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협회 발전에 힘을 더욱 쏟아 왔다. 이영미 부회장은 1985년 입회해 국내 3승과 더불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8승을 기록한 뒤, 이후 2008년부터 챔피언스투어로 무대를 옮겨 지난해까지 9승을 기록하고 있다. 전무이사 자리에 선임된 김순희는 1989년 입회 후 정규투어에서 1승을 기록하고 챔피언스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며 2012년까지 선수 생활을 해왔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상벌분과위원, 교육분과위원장, 감사 등 다양한 보직에서 KLPGA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김순희 전무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의 교수직을 겸임하며 골프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순미, 이영미, 김순희는 KLPGA의 집행임원으로서 사회공헌 및 KLPGA 회원과 관련된 업무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까지다. 한편, 이번 이사회를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주식회사(KLPGT)의 이사진도 결정이 됐다. KLPGT의 이사는 KLPGA 이사 외 4명의 신규이사가 포함되었고, 금일 선임된 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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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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