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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미드나잇 신데렐라'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가수 은이 부른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OST '미드나잇 신데렐라'가 베일을 벗는다. MBC TV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 '미드나잇 신데렐라'. (사진 = 빅토리콘텐츠) 맛있는 한 끼와 로맨스가 절묘하게 매치된 MBC TV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1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 '미드나잇 신데렐라(Midnight Cinderella)' 음원을 공개한다. '미드나잇 신데렐라'는 따뜻한 피아노 사운드와 유연한 기타 선율 위에 그루비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팝 장르의 곡이다. 태연 '그대라는 시' 등을 만든 실력파 작곡가 밍지션(minGtion)이 작사와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았다. 특히 떠오르는 OST 신흥강자이자 '음색퀸'으로 불리는 은의 목소리를 통해 통통 튀는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살려낸 노래다. 홀로 남겨진 그리움을 음악으로 표현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게 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다. 매주 월·화 오후 9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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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김수현, 새 프로필 '카리스마+순수미' 완벽 소화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김수현이 15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김수현은 이날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현은 검정색 터틀넥을 입은 채 어두운 매력을 선사하거나 흰 티셔츠를 입고 청량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전역한 김수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해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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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권나라,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 모델 발탁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권나라가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첫 모델로 낙점된 권나라는 특유의 우아함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대륙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모은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15일 “권나라가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한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30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권나라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다시 한번 대세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글로벌 브랜드 ‘시예누’의 첫 얼굴이 된 권나라. 그녀의 결점 없는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가 영 &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와 더해져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화보 속 권나라가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블루 다이아몬드 쥬얼리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하이엔드 브랜드에 어울리는 ‘넘사벽’ 비주얼을 뽐냈다. 또 권나라는 화려한 미모와 생기 넘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분위기를 압도, 우아하고 시크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향후 권나라는 한국과 중국을 타깃으로 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의 전속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3월 JTBC ‘이태원 클라쓰’ 종영 후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품목을 불문하는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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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김요한,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순정만화 비주얼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최근 신규 모델로 광고촬영 비하인드 컷에서 완벽한 교복 패션과 함께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요한은 교복을 입고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소년미 넘치는 싱그러운 표정부터 생각에 잠긴 듯한 그윽한 눈빛까지 여러 모습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하루 종일 진행된 이번 촬영 현장에서 김요한은 시종일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또한,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학생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사전에 교복 스타일링을 세심하게 챙긴 것은 물론, 촬영 중간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촬영에 열의를 보였다. 한편, 김요한은 현재 KBS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악(樂)인전’을 통해 음악인으로서의 넘치는 끼와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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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하석진, 장난끼넘치는 화보와 시원시원한 인터뷰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하석진의 장난끼 넘치는 화보와 솔직하고 거침없는 인터뷰가 공개됐다.​ 호텔방에서 혼자 놀기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선 쉐이빙 폼을 묻힌 채 뽀빠이처럼 화난 전완근을 자랑하는 가하면, 맥주를 흔들어 따서 거품을 내거나 바닥에 드러눕는 등, 스마트한 엄친아 이미지를 반전시키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석진은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 중요한 게 생업으로서 연기라는 노동을 대하는 태도다. 산뜻하고 편안한 태도로 현장에서 즐길 줄 알고, 스탭들과 잘 소통하고, 저 친구랑 일하니까 좋더라는 후일담이 들려오는 배우가 되어야지. 같이 하는 일이니까 말이다”라며, 배우로서 인상적인 직업관을 풀어놓았다. 이어 그는 “석진이는 연예인 같지가 않아”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히며 “그런데 연예인 같은 게 뭔가? 연예인 같아야 하는 건가?”라며 반문했다. “그 의미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는데, 내 활동 반경 안에서는 신경 안 쓴다. 운동 갈 때도 대충 추리닝 입고 가거든. 내가 자주 가는 장소, 활동 반경 안에서만큼은 자유롭고 싶다. 개띠라 그런가”라며 소탈하고 위트 있게 답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에서 랠리 드라이버 역할을 맡은 하석진은 운전 실력에 대해 “실생활에선 제법 한다. ​주차의 달인이라 ‘주달’이다. 차와 거의 한 몸 같다. 공간지각능력이 높은 편”이라며 웃었다. 한편 그는 “요리 배우는 걸 좋아한다. 뵈프 브루기뇽 같은 것도 만들어 먹는데, 1인 가구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게 효율성이 좋지 않긴 하더라. 등뼈 찜을 해서 나흘 간 먹고 나니 하기 싫어졌다. 청소, 빨래도 잘한다. 색시만 있으면 된다”고 웃으며 프로살림꾼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석진의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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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안소미, 어린 시절 떠올리며 눈물 고백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안소미가 딸 로아를 위해 눈물을 쏟으며 고백했다. 23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개그우먼 안소미-김우혁 부부가 출연했다. 생후 100일 된 딸 로아와 함께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열혈 워킹맘' 안소미와 육아를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생활하고 있는 '육아 대디' 김우혁의 리얼한 일상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가보가’ 녹화에서는 결혼 3년 차인 안소미-김우혁 부부가 극과 극 육아 스타일로 갈등을 겪었다. 안소민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19개월 딸에게 TV를 보여주는 등 뭐든 다 해주려고 했고, 남편은 안소미의 육아법에 남편은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지인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시간에 부부의 육아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게 음식을 먹여야 한다는 남편의 육아 방식과 다르게 안소미는 “내가 먹는 건 로아도 맛있어" "어차피 지금 안 먹여도 커서 다 먹어”라며 19개월 딸 로아에게 치킨을 먹였던 것. 하지만 이날 안소미는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특히 딸 로아를 위해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고 싶은 이유를 밝혀 출연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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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송지효,'침입자' 씨네21 화보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미스터리 스릴러 '침입자'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배우 송지효가 씨네21의 표지를 장식한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6월 단 하나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주목 받고 있는 '침입자'가 송지효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그 동안 친근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송지효는 '침입자'를 통해 베일에 싸인 인물 ‘유진’을 연기해 파격 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전혀 다른 느낌이었기 때문에 겁이 나기도 했다”고 말한 송지효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그녀는 ‘유진’ 그 자체로 변신했다.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 속 송지효는 지금껏 보여줬던 러블리한 모습은 잠시 뒤로하고, 180도 달라진 그녀의 모습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톤 의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매력을 뽐내는 한편, 어딘가 차갑고 냉철한 눈빛은 '침입자'에서 보여줄 송지효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송지효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보와 '침입자' ‘유진’으로 배우 인생의 새로운 지평을 연 그녀의 진솔한 인터뷰는 씨네21 5월 23일 발행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지효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침입자'는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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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내달 해병대 입대 앞두고 신곡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가수 로이킴(27·김상우)이 내달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신곡을 발표한다. 22일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이킴은 27일 신곡을 공개한다. 로이킴의 신곡 발표는 2018년 9월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로이킴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써내려간 자작곡이다. 2013년 싱글 '봄봄봄'으로 데뷔한 로이킴은 '러브 러브 러브'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급부상하다 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2월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마음의 짐을 덜었다. 로이킴은 오는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 국방의 의무를 감당한다. (사진=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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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1위···'슬의생' OST 열풍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뮤지컬배우 전미도가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전미도가 부른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 OST 파트11의 두번째 트랙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22일 오후 2시 기준 지니,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은 4위다.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2006년 발매된 신효범의 곡이다. 전미도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조정석의 '아로하'에 이어 '슬의생' OST 열풍을 일으킬 조짐이다.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했다. '닥터 지바고' '스위니 토드' '베르테르' 등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슬의생'은 안방극장 데뷔작이다.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의대 동기인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과 밴드 '99즈'를 결성, 음치 캐릭터로 웃음을 줬다. '슬의생'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다. 총 12부작으로 28일 종방한다. 전미도는 다음달 30일부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사진=스튜디오마음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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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권현빈, 화제의 웹드 ‘소녀의 세계’ 열연 이어 OST 참여까지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tvN D ‘소녀의 세계’ 열연에 이어 OST를 통해 자작곡을 선보인다. tvN D ‘소녀의 세계’(연출 최선미) 측은 오는 23일 낮 12시 네 번째 OST인 VIINI(권현빈)의 ‘너의 편 (Friends)’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권현빈은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정우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인기 절정 아이돌 마라흑당소년즈 멤버로 변신한 권현빈은 화려한 연기는 물론이고 직접 새 OST 작사, 작곡, 가창까지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VIINI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에 성공한 권현빈은 연기,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소녀의 세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소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만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발휘한 새 OST ‘너의 편 (Friends)’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오마이걸 아린, 황보름별, 김도아, 한채경 등 싱크로율 100%의 등장 인물들의 훌륭한 연기로 팬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완벽한 엄친딸 임유나(황보름별), 청순하고 엉뚱한 임선지(김도아), 핵인싸 서미래(한채경) 등 백조 친구들 사이에서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는 오리 오나리(아린)가 학교를 배경으로 공감 백배 성장 스토리를 그리며, 매주 수, 금 저녁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tvN D ‘소녀의 세계’(연출 최선미) OST Part 4 VIINI(권현빈)의 ‘너의 편 (Friends)’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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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이진아, 2년만의 신곡 '데인저러스 드림'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약 2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22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이진아는 오는 29일 신곡 '데인저러스 드림’을 선보인다. 신곡 공개에 앞서 전날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이진아는 영롱한 보라빛 배경 속에서 꿈속으로 빠지는 듯 눈을 감고 있다. '데인저러스 드림'은 언제나 깨어있는 마음으로 꿈을 좇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안테나는 "이진아의 진솔한 내면을 비추는 가사와 귀에 감기는 코러스 멜로디, 재지한 스타일의 피아노가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이진아는 지난 2018년 정규 1집 '진아식당 풀 코스(Full Course)' 등을 통해 주특기인 재즈를 베이스로 다양한 장르와 접목을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
    • 휴먼 라이프
    2020-05-22
  • ‘에이핑크’, '데이즈드' 첫 유닛 패션 화보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0년 6월호를 통해 에이핑크의 초롱, 남주, 보미와 촬영한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에이핑크의 멤버 초롱, 남주, 보미가 처음으로 함께한 이번 유닛 화보는 1970~80년대 레트로 무드를 2020년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으로, 다채로운 그들의 모습만큼이나 강렬한 컬러가 돋보인 것이 특징. 소화하기 어려운 원색 컬러 룩을 모던하고 정제된 스타일로 소화한 그들은 자유자재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데뷔 10년차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초롱, 남주, 보미가 소속된 걸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앨범 9집 ‘LOOK(룩)’의 타이틀곡 ‘덤더럼’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에이핑크 초롱, 남주, 보미가 등장한 더 멋진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2020년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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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신현준, 생활고 영화인 위해 광고 모델료 전액 기부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신현준이 생활고에 처한 영화인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29일 소속사 HJ필름은 "신현준이 한국 신협 창립 60주년 기념 광고 모델로 참여, 출연료 전액을 어려운 영화인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문화·예술 사업의 하나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영화인들을 지원해온 신협의 가치에 공감하며 광고 모델료를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쾌척했다.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열악한 여건에서 고생 중인 영화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힘든 영화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현준이 쾌척한 광고 모델 출연료 전액은 한국영화 발전, 불우 영화인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협 창립 60주년 금융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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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365' 막내 형사 려운,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365' 려운이 감사함 가득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려운은 막내 형사 '남순우'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형사 팀의 막내로 범인 검거에 열정을 쏟아내는가 하면 의리로 똘똘 뭉쳐 동료 형사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내는 등 맡은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려운은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또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지막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남겼다. 한편, 려운은 '365'에 이어 JTBC '18 어게인'으로 또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휴먼 라이프
    2020-04-29
  • ‘라디오스타’ 박해미, 금발로 돌아온 그녀!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박해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세상 쿨한 입담을 선보인다. 금발로 돌아와 시선을 강탈한 그녀는 솔직한 근황부터 무성한 루머까지 모두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하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진다. 등장과 동시에 금발 머리와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해미가 솔직한 근황을 털어놓는다. 홀로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는 그녀는 “아들이 저한테 ‘우리 집 망했다고 소문났어!’라고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언급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박해미는 힘들었던 지난 일들을 겪으면서도 ‘이것’만큼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밝힌다. “어떤 일이든 결과적으로 제 탓”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그녀는 ‘카르페디엠(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을 외쳐 긍정의 기운을 전파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명시절 대학로에서 깡패로 소문이 났다는 그녀는 당시의 일을 자세히 털어놓았다고. 이어 드라마 촬영 중 현장을 난리 나게 했던 일화도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런 그녀보다 더 기가 센 사람이 있었다. 바로 박해미의 어머니. 박해미는 과거 어머니의 별명이 ‘빨랫줄’이었다고 밝히며 아무도 건들 수 없는 인물이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후덜덜’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뮤지컬 배우로도 유명한 박해미는 공연 에피소드를 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대 위에서 한창 공연을 하던 도중 소름 끼치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 그러나 그 소리 덕분에 작품이 초대박 났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해미의 쿨 워터 향 풍기는 시원한 입담은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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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배우 이문식,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희망 전하기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이문식이 KBS 1TV 나눔다큐 '바다 건너 사랑'을 통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를 찾아 희망을 전하고 왔다. 우간다는 UN에서 분류한 최빈국 중 하나로, 이문식은 당장 한 끼 해결을 위해 학교가 아닌 위험천만한 일터를 향하는 안타까운 아이들을 만나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문식은 맨손으로 채석장에서 돌을 깨고, 이웃집 쓰레기를 대신 버려주고 일당을 받는 샤리프(11 남)가 먹다 버린 음식이라도 찾기위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고, 에이즈로 아빠를 잃고 엄마 역시 에이즈로 언제 죽음에 이를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지적장애인 하와(14 여)의 모습을 보고 슬픔에 말을 잊지 못했다고. 또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악어와 하마가 서식하는 나일강에서 낚시를 통해 할머니와 가족들을 돌보고 있는 로렌스(15 남)를 꼭 안아주며 위로했다. 세 아이를 본 이문식은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다.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하와의 경우 지적장애까지 있는 친구라 우간다에 다녀온 후에도 많은 눈물을 훔쳤다.” 는 소감을 전했다.
    • 휴먼 라이프
    2020-04-29
  •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서지혜, 1차 티저 공개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송승헌x서지혜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 드라마. 설렘 가득할 것만 같은 두 주인공 송승헌과 서지혜의 ‘의외의 첫만남’을 티저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결정적으로 너랑 밥 먹기가 싫어졌어”라는 잔인한 대사에 이어 실연당한 듯한 서지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예기치 않은 장소에서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얽힌 해경(송승헌)과 도희(서지혜). ‘또라이’와 ‘미친 여자’의 ‘최악의 만남’으로 시작된 두 사람은 우연한 만남이 반복될수록 ‘우연인지 운명인지’ 헷갈려 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여기에 “두 번 다시는 너 없이 혼자 있지 않을 거야”라는 이지훈과 “다시 시작하고 싶어. 우리 연애하자, 김해경”이라며 도발적인 제안을 하는 손나은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운명인지 우연인지 머릿속이 복잡해진 서지혜에게 던지는 송승헌의 “괜찮으시면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는 대사가 보는 이를 심쿵하게 하며 두 사람이 이끌어갈 ‘맛있는 한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송승헌과 서지혜의 예기치 않은 만남과 흥미진진한 전개를 담은 1차 티저 영상(http://www.imbc.com/broad/tv/drama/dinnermate/preview/)을 공개한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된다.
    • 휴먼 라이프
    2020-04-29
  •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4년만 로맨스 복귀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장나라가 4년만의 로맨스 복귀작으로 ‘오 마이 베이비’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5월 1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장나라는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았다. 이에 흥행 보증력과 깊이 있는 공감백배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대체 불가 배우’ 장나라가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캐릭터 장하리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오마베’를 통해 약 4년만에 로맨스로 돌아온 장나라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간만에 시청자분들께 웃음을 드릴 코믹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1순위 이유였다”고 운을 뗀 뒤 “특히 결혼, 육아 등 여성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독박육아, 워킹맘, 경단녀 등 시의성 높은 소재 그리고 가슴을 찌르는 현실적인 대사가 크게 와 닿아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장나라는 장하리 캐릭터에 대해 “극 중 장하리는 숨김이나 꾸밈이 없는 친구로, 가끔 엉뚱해 보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에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당당한 사람”이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낸 뒤 “실제 내 성격과는 많이 다르지만 장하리를 연기하면서 여성들의 고민과 갈등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 단순히 아이를 좋아하고,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캐릭터가 아닌 의지하고 삶의 원천이 되어줄 가족을 만들고 싶어하는 모습에서 공감이 많이 됐다”며 장나라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는 고준, 박병은, 정건주와의 연기 호흡을 ‘3색 케미’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극 중 파트너로 등장하는 ‘한이상’ 역의 고준, ‘윤재영’ 역의 박병은, ‘최강으뜸’ 역의 정건주씨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연기 또한 뛰어나서 첫 촬영부터 편히 호흡을 맞추고 있다”면서 “특히 ‘연상남’ 고준씨의 츤데레 매력과 ‘남사친’ 박병은씨의 능글맞은 매력이 완전히 상반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고 ‘연하남’ 정건주씨는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엉뚱한 매력이 있다. 장하리와 세 남자가 만들어갈 케미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여 ‘오마베’ 속 케미열전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장나라는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에 대해 “1회 임신복 체험씬과 2회 빗 속 싸움씬이 인상적이었다”며 “촬영은 다소 힘들었지만 간만에 웃음 빵 터트리며 코믹하게 촬영한 씬으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끝으로 장나라는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1회를 절대 놓치지마라”고 강력 추천하며 “웃음도 넘치지만 공감되는 이야기도 많을 것이다. 시청자분들의 마음에 깊이 남을 드라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 장나라의 4년만의 로맨스 컴백과 ‘오마베’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켰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에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과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뭉친 가운데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발칙한 계획을 꿈꾸는 장나라와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설렘 가득한 4각 로맨스로 올 봄 가장 달달하고 가슴 찌릿한 네 어른이(어른+어린이)들의 新 연애 방정식을 예고한다. 오는 5월 1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 휴먼 라이프
    2020-04-29
  • 특허 심판관에 특허소송 관련 여성 민간전문가 임용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개방형 직위인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6부 심판관(과장급)에 화학 분야 지식재산권 특허소송 관련 여성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김태선(여, 48세) 前 특허법인 아이피매그나 대표 변리사를 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해 특허심판원 심판관에 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의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이다. 2015년 7월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44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인 채용 지원 방식이다. 특허심판원 심판6부 심판관은 2차전지 소재, 나노소재 등 화학 분야 지식재산권 취득‧보호와 관련된 분쟁해결 절차인 특허심판을 수행한다. 또한, 관련 분야 판례의 조사‧분석과 기술‧시장동향을 파악하고 조직 및 행정관리를 총괄한다. 김태선 심판관은 약 16년 간 대기업과 특허법인에서 화학 분야 특허출원 소송 업무 경력을 보유한 변리사로, 서울대 화학공학과 학‧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성균관대 의과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삼성SDI 법무팀에서 연구개발팀과 공동으로 2차전지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해 배터리 구조를 바꾼 특허를 획득하고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성과가 있다. 또한, 11년 간 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대표 변리사로 조직관리와 실무를 겸임해 2차전지‧소재 분야 특허출원 소송을 수행해왔다. 2018년부터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에 재학하면서 별도 법인인 인트로매그나(중기부 등록 엑셀러레이터)에서 다수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 관련 컨설팅을 진행했다. 인사처는 특허청의 심판관과 지원인력 간 신규 협업 프로세스를 적용한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유연한 인력운영을 통해 심판품질 향상과 심판혁신과제를 추진할 적임자로 김태선 심판관을 발굴했다. 김태선 심판관은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의 분쟁을 조기에 해결하도록 심판-조정 연계제도를 도입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제적 수준으로 심판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관섭 인재정보기획관은 "김 심판관은 화학 분야 특허출원에 대한 풍부한 소송 경험과 관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특허청의 심판역량을 높여 나갈 수 있는 여성 민간전문가"라며, "인사처는 정부헤드헌팅 제도를 통해 정부 주요 정책인 균형인사 실현과 공직사회에 우수한 여성인재의 영입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휴먼 라이프
    2020-04-27
  • ‘명품 배우’ 최명경, 루트비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믹스라이프 인터넷신문사] 배우 최명경이 루트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루트비컴퍼니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 최명경이 루트비컴퍼니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오랜 시간 연기에 대한 애정을 갖고 명품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최명경은 연극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는 배우다.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 등 장르의 경계 없이 활발한 활동으로 보다 많은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배우 최명경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98년 대학로에 입성한 최명경은 20여 년에 이르는 무대 생활을 거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아리랑 랩소디’, ‘밑바닥에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아리랑’, ‘공동경비구역 JSA’, ‘인당수 사랑가’, 드라마 ‘해치’. ‘동네 변호사 조들호’, ‘힐러’, ‘대풍수’, ‘추노’, ‘로비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매 작품마다 깊이있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내비쳤다. 최근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세종문화회관 l 20.02.14~02.29)에서 2016년 함께했던 관록의 배우 신구, 손숙과 또 한번의 호흡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과 인상을 남긴 최명경은 2013년 뮤지컬 배우로 보폭을 넓혀가며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명경은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다정한 마음과 유머까지 겸비한 북한군 오경필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눈도장을 찍었다.
    • 휴먼 라이프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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