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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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친환경 캠페인 ‘2019 플레이 그린을 런칭했다. 플레이 그린 캠페인은 이니스프리가 2014년부터 이어온 친환경 캠페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그린라이프를 제안한다. 올해는 ‘I LIKE ZERO(쓰레기는 제로, 즐거움은 두 배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일회용품을 줄이고, 버리기보다는 재사용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니스프리는 플레이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105일 토요일, ‘2019 플레이 그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플레이 그린 페스티벌은, 일 년에 한번 플레이그리너(플레이 그린 캠페인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자연 속에서 그린라이프를 즐기는 특별한 축제이다. 페스티벌은 서울숲 공원에서 진행되며,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플레이 그린 페스티벌에는 일회용품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참가자들은 개인 다회용 식기와 텀블러, 수저, 손수건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I LIKE ZERO’라는 캠페인을 생활 속에서 즐겁게 실천하도록 한다. 특히, 2019 플레이 그린 페스티벌에서의 옥상달빛, 최정윤, 새소년, 서사무엘, 민수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은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스타그램에서는 나만의 I LIKE ZERO 포스터를 만들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1건당 1천 원을 이니스프리 제주 모음 재단에 기부하고, 추첨을 통해 2019 플레이 그린 페스티벌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91일 일요일부터 918일 수요일까지 진행되며, 나만의 I LIKE ZERO 포스터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의 모바일 QR코드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이니스프리는 이 밖에도 공병 수거 캠페인, 에코 손수건 캠페인 등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트랜드가 되면서, 소비자들 또한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자발적으로 플레인 그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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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98880
실편백나무

기사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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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2019 플레이 그린 캠페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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